mbc 생방송 오늘 저녁 1025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슬기로운 외식생활 등이 방송됩니다


[슬기로운 외식생활] 

전통시장 대표 맛집 

무한리필은 덤? 밴댕이 3종 세트 VS 쑥갓 00전골 


화도 풍물시장 밴댕이 3종 세트 

강화도 명물 밴댕이회

 밴댕이회 회 무침 구이  

한마리 통째로 즐기는 밴댕이회

밴댕이 먹으면 간장게장이 공짜 

▶밴댕이로왕창잘되는집

032-932-9316

인천 강화군 강화읍 중앙로 17-9

 지번 갑곳리 849 강화풍물시장 2층 2013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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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3.12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07:30 - 20:00


23,000원

밴댕이회

23,000원

밴댕이무침

23,000원

밴댕이구이 





30년 전통 쑥갓 돼지 곱창 전골

전농노타리 시장

쑥갓 곱창전골

▶전농곱창싱

02-2248-6191

서울 동대문구 전농로14길 14

 지번 전농동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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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3.12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0:30 - 22:30Last order 21:30

주말 10:30 - 22:30Last order 21:30

일요일 휴무첫째주, 셋째주


20,000원

곱창 전골 (소)

25,000원

곱창 전골 (중)

30,000원

곱창 전골 (대)

20,000원

싱 전골 (소)

25,000원

싱 전골 (중) 

 

* 방송 후 혼잡할 수 있으니

 사전 문의 후 방문 부탁드립니다.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톡톡이브닝]

줄 서서 먹는 인생찌개의 정체는?

줄서서 먹는 애호박 찌개의 매력 


▶농부애땀김미영 (애호박 농장)


경북 안동시 풍천면 섬마을 2길


☎010-9218-9004


 


▶송원식육식당 (애호박찌개국밥)

062-944-9909

광주 광산구 평동로800번길 13

 지번 옥동 163-2


매일 10:30 - 21:00(영업시간 10:40~21:00)

일요일 휴무 매월 첫째 셋째주 일요일 휴무


8,000원

한우 생고기비빔밥

10,000원

한우 생고기비빔밥(특)

8,000원

한우 익힘비빔밥

8,000원

애호박 찌개 




[시골부자]

가족 모두가 대박 사장? 연매출 10억 버섯 농장!


▶23살 농부


경북 성주군 수륜면 남작로 3길 99


☎054-931-3666  




1. [톡톡이브닝] 줄 서서 먹는 인생찌개의 정체는?


 한식의 대표주자 된장찌개부터 비빔밥, 수제비 등

 빠질 수 없는 식재료로, 저렴한 가격으로 밥상을

 풍성하게 만드는 밥상 위 씬 스틸러로 활용하는

 만능 채소 ‘애호박’. 하지만 지금까지 우리는 애호박의

 매력 중 아주 작은 일부만 본 것이다?! 애호박의 

반전 매력을 알려면 애호박의 ‘처음’을 알아야 하는 법!

 애호박을 한창 수확 중인 경북 안동의 애호박

 농가에서 만난 김미영 씨 가족! 60대인 그녀의 

부모님이 겉모습은 물론, 몸속 혈관까지 젊어질 수

 있는 비결로 꼽은 것이 바로 애호박이라는 사실! 

노화방지에 탁월한 애호박으로 수미네 못지않은 

맛있는 애호박볶음과, 영양만점 말린 애호박으로 

만드는 애호박고지찰밥으로 젊음을 지키는 방법을

 공개한다. 애호박의 또 다른 매력은 SNS에 숨어

 있었다?! 간편한 식재료로 소문난 애호박을, 줄까지 

서서 먹는 식당이 있다는 것! 점심때마다 기다리는

 사람들 사이로 놓이는 그것은 바로 애호박찌개. 

얼큰한 국물, 달큼한 애호박과 부드러운 돼지고기의

 만남에 어릴 적 엄마가 끓여주던 친숙한 

애호박찌개의 맛이 난다는 이곳. 집에서도 이 맛을 

내는 비결은 바로 애호박에 담겨 있다는 사실!

 쉬운(?) 채소 애호박의 숨겨진 반전 매력과 집에서도

 따라할 수 있는 핵심 활용법을 <톡톡 이브닝>에서

 만나본다. 



2. [슬기로운 외식생활] 

 무한리필은 덤? 밴댕이 3종 세트 VS 쑥갓 00전골 


시골 오일장의 정취를 느끼고 싶다면, 서울에서

 1시간 반이면 갈 수 있는 인천 강화도가 제격! 

2,7일 마다 열린다는 강화 오일장! 할머니가 직접 

노지에서 캐온 냉이부터 강화도 특산물인 호박고구마,

 순무김치, 인삼막걸리까지~ 강화도를 제대로 

맛보려면 이곳에 와야 한다는 말씀! 여기에 강화도에 

왔다면 꼭 맛봐야하는 밴댕이까지~! 예로부터 

강화도가 한강과 예성강, 임진강이 바다로 흘러들어

 밴댕이가 서식하기에 알맞은 지형이었다고 하는데...

 강화도 밴댕이를 맛보고 싶다면 삼총사를 주문하라!

  밴댕이회, 회 무침, 밴댕이 구이까지 한꺼번에 

맛보는 것은 물론~ 손 큰 사장님이 매일 직접

 담그시는 간장게장은 무한리필! 강화도에서 만난 

정겨운 전통 오일장의 모습과 고소한 밴댕이의 맛까지

 만나본다. 꼭 오일장이 아니어도 괜찮다~ 언제 

어느 때나 방문해도 넉넉한 인심을 만날 수 있는 시장!

 그런데, 전농 로터리시장에는 꼭 맛보고 가야할 

메뉴가 있다?! 앉아서 먹고 가는 것은 물론 10장, 

20장씩 포장해 간다는 이것은 바로 부추부침개! 

기름 넉넉히 둘러 노릇노릇 바삭하게 부쳐내는 

부추부침개의 가격은 단돈 500원! 배가 불러도

 지나칠 수 없다는 전농로터리시장의 방앗간, 

500원 부침개에 이어 꼭 맛봐야할 메뉴는 바로

 돼지곱창전골! 20년 넘게 지켜온 가게로 매일

 단골손님들이 드나드는 것은 물론, 최근 SNS 화제로 

젊은 손님들까지 찾아오는 맛집으로 거듭나 웨이팅은

 필수! 어머니에 이어 2대째 가게를 하고 있다는 

이곳은 돼지대창을 직접 삶고 기름기를 제거하여

 잡내 1도 없고 부드럽고 고소한 돼지곱창을 맛볼 수

 있다는데... 혹시나 모자를까 사장님이 챙겨주는 당면,

 쑥갓 무한리필에 손님들 시장인심 제대로 느끼고

 간다고~ 전농 로터리시장의 핫한 명물, 

돼지곱창전골의 맛에 취해본다! 



3. [시골부자] 

가족 모두가 대박 사장? 연매출 10억 버섯 농장!


연 매출 10억의 몸값을 자랑하는 궁둥이가 있다?! 

그것의 정체는 노루궁뎅이 버섯!! 중국의 4대 진미로

 꼽히는 노루궁뎅이 버섯은 예로부터 서태후가

 즐겨먹을 정도로 맛과 약용 효과가 뛰어나~ 

몇 해 전부터 인기 약용버섯으로 자리 잡았다고

 하는데~! 그 노루궁뎅이 버섯으로 월 매출 약 1억!! 

연 매출 10억에 달하는 수익을 창출하고 있단 부자 

사장!! 아니, 부자 사장님들...!! 아버지이자 남편인 

전병목(59)와 어머니이자 아내인 이영은(59) 부부!! 

아들 전영균(38), 전어진(34) 씨와

 큰 며느리 김효진(34)씨까지~ 총 6인의 사장님들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버섯 어벤져스(?)가 모여 월 1억, 

그 이상을 창출하고 있다는 가족! 버섯 수확을 

총괄하는 엄마, 영은 씨를 중심으로 큰 아들 내외와

 작은 아들까지 모두 모여 각각 역량을 뽐내고 있어

 지금의 대박 신화를 이룰 수 있었다고~ 특히!! 

돈 자랑에 푹~ 빠진 아빠 병목 씨는 최근 농촌을 

되살리고 싶단 푸른 꿈을 가지며 현장 교수로

 활발히 활동 중!! 더불어 가공을 도맡은 큰 아들과

 고객 관리와 마케팅을 도맡은 작은 아들을 

시시때때로 꼼꼼하게 체크하며 가족 운영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연 매출 10억의 신화를 이루었다고 

하니~ 대박의 꿈을 이룬 버섯농부 가족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4. [어서와, 오지는 처음이지?]

 지상낙원 섬에서 찾은 보물은?


 인천의 한 작은 섬. 사람들의 손때가 묻지 않아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보물 같은 이곳에 19년 전,

 상처를 안고 들어온 사람이 있으니 바로

 손영일(69) 씨다. 울창한 숲과 보물이 가득한 

바다가 보이는 곳에 두 손으로 직접 지은 그만의 

보금자리가 있다. 처음 섬에 들어와 텐트 살이부터 

시작했다는 영일씨. 그 이후, 지금은 창고로 쓴다는

 두 번째 집인 낡은 천막 내부에는 지금은 추억의 

물건이 되어버린 침낭부터 시작해 영일 씨의 생활이

 엿보이는 살림들이 가득하다. 섬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식수는 지금은 폐쇄된 군초소에서 쓰던

 물을 호스로 연결해 끌어다 쓰고 있다고. 그리고 

집 앞에 자리 잡은 직접 만든 원두막은 그가 

강력 추천하는 곳 중에 하나로 그곳에 앉아 바다를 

보고 있노라면 모든 시름과 걱정이 눈 녹듯

 사라진단다. 재작년 3월에서야 전기가 들어오기

 시작한 외딴 곳. 그가 이곳에 터를 잡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지하철 공사 현장에서 일하다가

 4m 높이에서 떨어져 다리를 크게 다친 영일 씨. 

그 사고로 인해 발목 수술과 무릎 인공관절 수술만

 12번을 받는 힘든 시간을 겪게 됐다고. 처음엔

 다시 걸을 수 있을까 할 정도로 부상이 심했지만

 아내의 정성스런 간호 덕분에 몸은 조금 불편하지만

 하루하루 행복을 느끼며 살았단다. 남들은 왜 

이런 곳에 사냐고 묻지만 그에게 고요한 이곳은 

그만의 천국이나 마찬가지라고. 아무도 없는 조용한

 외딴 섬에서의 생활에 푹 빠진 손영일 씨를 

만나러 가보자. 


3월 12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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