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577회

 

오늘 오늘 저녁 이 맛에 산다 에서는

토니정 어디가요 등이 방송됩니다

 

< 토니정 어디가요 >

특명! 덕자를 찾아라

 

▶ 별스넥

☎ 061-283-8114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옥암로 11

지번 상동 1031-1

 

 

매일 12:00~24:00 14:00~17:00 쉬는시간

매월 첫째ㆍ셋째주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120,000

덕자회+덕자찜(소)

70,000

덕자찜(소)

 

 

 

 

홍어라면 홍어회 홍어 껍질 묵 삼합

▶ 목포라면 홍어라면

☎ 0507-1330-4564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40번길 16

경동1가 10

 

 

매일 11:00 - 21:30

일요일 01:30 - 21:30

 

10,000원

홍어라면

15,000원

홍어라면 특

8,000원

새우라면

8,000원

오징어라면

60,000 -90,000

홍어삼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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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Contact Place Address)

 

 

< 수상한 가족 >

이 부부의 성격 차이 해결법

 

▶ 민서네 특선회덮밥

☎ 010-7437-1335

주소 충남 태안군 남면 안면대로 1708

안면대로 1708

 

15,000원

특선 회덮밥

40,000원

특선 회무침 (중)

60,000원

특선 회무침 (대)

15,000원

물회

 

 

 

<우리 집 삼시세끼 >

식초 빚는 남자의 손맛

 

▶ 김명성발효연구소

☎ 061-472-7372

주소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천황사로 323-23

 

 

< 시골 핫플레이스 >

 

▶ 행복나눔 제비둥지

주소 충북 괴산군 청안면 부흥마을

 

☎ 제비둥지 추진 위원장 010-4114-9063

☎ 백봉초등학교 043-832-9771

 

@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 메뉴 가격 영업 시간 등의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6월 11일

 

1.[수상한 가족] 이 부부의 성격 차이 해결법

 

충청남도 태안, 어떤 상황에서도 애교와

웃음으로 재치있게 넘기는 남편에 화조차

제대로 낼 수 없다는 아내가 있다. 바다를 코앞에

두고 사는 김영진(61세), 전채원(48세) 부부는

의도치 않은 잉꼬부부다. 학창 시절부터 있는 듯

없는 듯 지냈다는 아내와 달리 매 순간 농담을

던지며 분위기를 이끄는 남편 덕분이다. 함께

낚시용품점과 식당을 운영하는 부부는

모든 면에서 정반대지만 낚시를 좋아하는

것만큼은 꼭 닮았다. 더군다나 부부 둘 다

사람과 부딪히는 일을 싫어하다 보니 진지하게

싸우는 일도 잦지 않단다. 그럼에도 서로를

흘겨보게 되는 순간은 있는 법! 사람을

좋아하는 남편이 자꾸만 손님을 불러서 피곤한

아내를 더 피곤하게 만들 때란다.

낚싯배 운영으로 새벽같이 일어나야 하기

때문에 손님들 발길 뜸해지면 일찍 가게 문을

닫고 싶은 아내와 없는 손님도 불러서 어울리고

싶은 남편! 대치점에 선 부부, 이것도 남편의

웃음과 애교로 해결할 수 있을까?

그들의 하루를 들여다본다.

 

 

 

 

2.[토니정 어디가요]

특명! 덕자를 찾아라

 

토니정 셰프에게 내려진 미션, 덕자를 찾아라!

덕자를 찾기 위해 전라남도 목포시를 찾았다.

목포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덕자’에 대해

수소문하던 중, 굶주린 배를 부여잡고 한 식당을

찾았다. 입구부터 다양한 메뉴가 가득한 이곳은

홍어라면 집이다. 삭힌 홍어의 뼈로 낸 육수에

전통 방식으로 숙성시킨 홍어까지 넣고

끓여내니 코가 뻥 뚫리지만, 중독성 강한

홍어라면으로 재탄생한다. 홍어회에

홍어 껍질 묵, 직접 담근 김치 올려 삼합으로

싸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홍어라면집 사장님의 도움으로 드디어 덕자를

찾은 토니정 셰프! 병어과 생선으로 알려진

덕자의 본명은 ‘덕대’로 평균 몸길이 50cm에

10만 원을 넘는 몸값을 자랑한단다. 1년 내

잡히지만, 산란기를 맞는 5월~7월에 먹어야

제대로 된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단다.

부위별로 요리하는 방법도 다르다는

덕자의 맛은 어떨까?

 

 

3.[우리 집 삼시세끼] 식초 빚는 남자의 손맛

 

전라남도 영암, 10년 전 이곳에 터를 잡은

김명성(48) 씨는 무작정 직장을 그만두고

귀촌을 선택. 천연발효음식 연구를 시작하며

된장, 고추장, 간장, 식초 등 종류만 수십 가지!

심지어 장독대만 무려 860여 개가 된다.

천연발효 장류를 가지고 직접 가족들의

삼시세끼 밥상을 책임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국 김치 박람회를 찾아다닐 정도로 김치에

대한 열정도 대단하다. 칡넝쿨을 직접 캐와

손질해 낙지를 감아 간장과 참기름으로만

맛을 낸 낙지호롱을 만들고, 집안 한편에

만들어 놓은 정자에서는 메밀을 반죽하고,

면을 뽑아내며, 직접 맷돌을 사용해 만든

콩국을 부어 메밀국수까지 만들어 점심 밥상을

차린다. 저녁엔 옹기 화덕에 3대가 옹기종기

모여 구운 고기를 수제 쌈장에 푹 찍어 먹으면

행복한 밥상 완성! 천연 발효 장이 빠지지 않는

삼시세끼를 만나보자.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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