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567회
오늘 오늘 저녁 이 맛에 산다 에서는
토니정 어디가요 등이 방송됩니다
< 토니정 어디가요 >
째복을 아시나요
▶ 서피비치
☎ 033-672-0695
주소 강원 양양군 현북면 하조대해안길 119 서피비치
▶ 휴휴암
☎ 033-671-0093
주소 강원 양양군 현남면 광진2길 3-16
▶ 양양시장 (매달 4, 9일)
☎ 033-671-2878
주소 강원 양양군 양양읍 남문5길 9
째복국 째복탕
▶ 양양째복
☎ 033-638-5292
주소 강원 양양군 강현면 동해대로 3234
지번 전진리 71-7 양양째복
매일 08:00~20:00 매주 화요일 휴무
12,000
째복국
25,000
째복탕 소
20,000
째복전
25,000
째복무침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Contact Place Address)
<우리 집 삼시세끼 >
흑염소 농장 고부의 손맛
▶ 마이산흑염소
☎ 010-2418-6044, 010-2419-6044
주소 전북 진안군 성수면 고분제로 73-11
< 수상한 가족 >
문어 잡는 흥 부부
▶ 불난집
☎ 033-535-0622
주소 강원도 동해시 발한동 594-8
@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 메뉴 가격 영업 시간 등의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5월 28일
1.[수상한 가족] 문어 잡는 흥 부부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을 코앞에 둔 마을에는
반백 년 가까이 살고서야 제대로 된 짝을
만났다는 부부가 있다. 매일 트로트 한 가락
뽑아내며 산다는 흥에 죽고 흥에 사는
홍현표(53세), 이학영(48세) 부부다. 매일
새벽마다 문어를 잡아 오는 남편과 그 문어로
식당을 운영 중이라는 아내는 만난 지 2년으로
신혼을 누리는 중이다. 사장과 손님으로 만나
노래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졌다는
부부! 앨범까지 냈던 남편과 평생 노래 강사를
했던 아내는 대왕문어가 잡혀도, 그날 장사가
잘돼도, 때로 서로에게 말 못 할 서운한 점이
있어도 모두 노래로 풀어낸다. 하지만
흥 넘치는 모습 속에는 남모르는 속사정을
간직하고 있다. 삶의 아픔이 있었기에 지금
곁에 있어 주는 서로와 지금의 행복이 더욱
소중하다는 부부! 동해도 춤추게 한다는
그들의 흥 넘치는 하루를 함께해본다.
2.[토니정 어디가요] 째복을 아시나요?
강원도 양양군을 찾은 토니정 셰프에게 내려진
미션! 째복을 찾아라! 이에 째복을 찾기 위해
첫 번째로 찾은 곳은 바로, 서핑 전용 해변.
최근 양양군이 서핑 관광지로 거듭나면서
전국 각지에서 서핑을 즐기기 위해 사람들이
모이고 있다. 특히, 동남아 휴양지에 온 듯한
이색적인 풍광을 자랑하고 있어 해외여행의
아쉬움을 달래기에도 제격이다. 두 번째로
토니정 셰프가 찾은 곳은 휴휴암. 산속이 아닌
해안가에 자리해있어, 바닷가를 품은 암자로
유명하다. 하지만, 이곳의 유명인사가 따로
있단다. 바로, 출퇴근하는 물고기 떼! 수면을
까맣게 물들일 정도로 몰려든 수많은 물고기
떼가 매일 아침에 왔다가 저녁에 사라지고,
그다음 날 아침이 되면 다시 돌아온다.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양양 오일장. 밭에서
막 캐온 신선한 농작물부터 동해에서 잡은
싱싱한 해산물까지! 없는 것 빼곤 다 있다는
이곳에서 드디어 째복을 만난 토니정 셰프.
어렵사리 찾은 째복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3.[우리 집 삼시세끼] 흑염소 농장 고부의 손맛
전라북도 진안군,
이곳엔 올해로 8년째 염소 농장을 운영하는
진철수(46), 김혜진(43) 부부가 산다. 몸에 좋은
염소를 키우는 만큼 밥상도 건강하게 차려
먹는다는데 이 집의 아침 담당은
시어머니 배옥순(80) 씨와 남편이란다. 평소
성격이 다른 탓에 티격태격하는 고부지만,
삼시세끼는 거르지 않도록 서로 살뜰히
챙긴단다. 오늘도 아침부터 바쁜 며느리를
위해 시어머니가 나섰다. 멸치를 빻아
시래깃국을 끓이고 토란대로 전을 부친다.
거기다 남편이 만든 특제 달걀찜을 곁들여 주면
아침 밥상 완성. 덕분에 바쁜 아침에도
든든하게 먹은 아내가 정성 가득한 점심과
저녁을 준비했다. 음식 솜씨 좋은 만큼 직접
개발한 레시피로 요리한다는데 사과 넣은
카레부터 진짜 떡이 들어간 떡갈비,
얼큰한 염소탕까지 맛과 건강 모두
잡았다는 가족의 밥상을 만나보자!
4.[건강을 부탁해] 식탐 잡고 36kg 감량한 비법은?
최근 1년 사이, 이직과 집콕 생활로 25kg이
쪘다는 이애나(40) 씨는 집안일을 하는 것조차
힘이 든단다. 쭈그려 앉는 것조차 어려워 의자에
앉아 청소해야 하고, 싱크대에 기대지 않으면
허리가 아파 설거지를 할 수 없을 정도란다.
또 다른 문제점은 식탐을 주체할 수 없다는
점이다. 라면은 두 개가 기본이고, 식사 후
과자의 유혹을 떨칠 수 없단다. 위밴드 수술까지
받아봤지만 줄지 않는 식탐에 고민이 이만저만
아니란다. 반면 다이어트와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36kg 감량에 성공한 주인공이 있으니,
김영희 씨다. 임신과 출산 후, 마음 놓고 먹다
보니 86kg까지 늘어난 체중 때문에 허리에
이상을 느껴 다이어트를 시작했단다. 건강한
식단 조절과 함께 근력운동, 점핑운동을 한
결과 36kg 감량에 성공했단다. 건강한 몸매와
함께 활력 넘치는 삶을 얻었다는 주부의
다이어트 비결을 알아본다.
[출처] mbc,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