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558회

 

오늘 오늘 저녁 이 맛에 산다 에서는

슬기로운 외식생활 등이 방송됩니다

 

<슬기로운 외식생활 방송정보>

저렴하게 즐기는 부산 기장의 별미 삼총사!

단돈 8천 원 전복 미역 칼국수

전복죽 전복 물회

해산물 세트 시키면 홍합탕 해물 부추전 서비스

 

▶작은차이 전복칼국수

☎ 051-723-1254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삼성리 38-2

 

 

 

매일 11:00~22:00

 

<전복 삼총사>

- 전복칼국수 8,000원

- 전복물회 15,000원

- 전복죽 12,000원

 

<해산물 모둠>

- 작은차이 30,000원

- 큰차이 50,000원

*홍합탕-서비스 제공

 

*해물부추전(소)- 작은차이 전복칼국수 블로그

쿠폰 캡쳐, 인증 시 한시적 서비스 제공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밥 잘 주는 민박집 방송정보>

마이산도 식후경~ 20여 첩 등갈비 한상!

 

▶벚꽃마을

전북 진안군 마령면 마이산남로 209

☎ 063-432-2007

 

 

<신박한 네 바퀴 여행 방송정보>

금손 남자친구와 떠나는 와일드 캠핑

 

▶옥천팜랜드

충북 옥천군 동이면 안터2길 158-99

☎ 043-733-8917

 

@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 메뉴 가격 영업 시간 등의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5월 14일

 

1. [특종! 동물의 세계]

장수견 하루의 건강 비결은?

 

코로나19가 쏘아올린 홈트 열풍! 최근 이 열풍에

동참하고 있는 견공이 있어 화제다. 웰시코기

하루가 바로 그 주인공! 견종 특성상 디스크에

취약한 편이라 짐볼과 핏본을 이용해 밸런스

강화 운동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둥근 짐볼

위에서 여유롭게 중심을 잡고 공 위에서 

개인기까지 척척 선보이는 하루! 코어 단련을

마치면 앞발과 뒷발을 각각 두 기구 위에

올린 후 풀 스쿼트에 하프 스쿼트까지 꽤

체계적인 운동 플랜을 갖고 있다. 알고 보니

하루는 올해 10살의 장수견이라는 놀라운 사실!

어릴 때 뒷다리 대퇴골 골절 사고를 겪은 후로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왔다는데!

홈트를 시작한 후로는 집중력도 더 좋아지고

최근 한 대학병원 건강검진에서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단다. 운동 후엔 엄마가 직접 만든

수제 특식이 준비된다. 엄마의 꾸준한 홈트

지도와 깐깐한 식단 관리로 나이가 무색한

체력과 앳된 미모를 자랑할 수 있게 되었다고!

초동안 장수견 하루의 건강관리 코스를 소개한다.

 

 

2. [슬기로운 외식생활]

저렴하게 즐기는 부산 기장의 별미 삼총사!

 

부산 기장군 일광 해수욕장 인근에 가성비 좋은

맛집이 떴다? 너 나 할 것 없이 면 치기 기술

자랑하는 이곳의 대표 메뉴는 전복 미역 칼국수다.

보통의 전복 칼국수의 경우 1만 원이 넘는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데. 완도산 전복과

기장 특산물인 미역이 푸짐하게 들어갔음에도

가격은 단돈 8천 원! 전복 내장의 고소함이

더해져 보양식이 따로 없다는데! 여기에

전복죽과 전복 물회까지 전복 삼총사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으니 손님들 발길

이끌 수밖에!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싱싱한 해산물 세트를 주문하면

시원한 홍합탕도 모자라 새우, 오징어,

홍합 넣고 노릇하게 구워낸 해물 부추전까지

서비스로 즐길 수 있다는데! 푸짐한 인심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가성비 맛집으로 떠나보자.

 

 

 

 

3. [신박한 네바퀴 여행]

금손 남자친구와 떠나는 와일드 캠핑

 

카누와 차박 여행을 동시에~! 둘 중의 하나도

포기할 수 없다는 캠퍼들이 떴다~! 바로

차박 경력 6년 차의 권미로 캠퍼(38)와

이상구 캠퍼! (42) 눈빛만 봐도 통하는 오래된

연인 사이인 캠퍼들은 특별한 취미를 공유하고

있다고 하는데. 바로 나무로 직접 만든 카누를

타며 캠핑하기! 강가나 저수지 근처로 주로

캠핑을 가지만 무사히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이유는

바로 픽업트럭 덕분이라고. 한 개에 20Kg가

육박하는 나무로 만들어진 카누를 두 개나

픽업트럭 위에 싣고 나타난 캠퍼들. 카누 캠핑에

필요한 물건들만 최소한으로 갖고 다닌다지만

의자 대신 사용하는 베드 롤과 직접

우드 카빙으로 만든 주방용품들까지 캠퍼들의

취향이 담긴 용품들로 캠핑장을 가득~ 채웠다고

하는데. 출출할 땐 취미로 배우고 있는 베이킹

실력을 살려 캠핑장에서 빵을 구워 먹는 모습과

한적한 금강 뷰를 바라보며 물멍과 카누 캠핑을

즐기는 모습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좋아하는 것들로만 가득 채운

캠퍼들의 특별한 여행을 신박한

네 바퀴 여행에서 만나보자.

 

 

4. [밥 잘 주는 민박집]

마이산도 식후경~ 20여 첩 등갈비 한상!

 

산의 모양이 마치 말의 귀와 닮았다고 붙여진

이름 마이산! 독특한 모양의 산을 찾는

등산객들로 1년 365일 발길이 끊이지 않는

전라도 대표 명산이라는데! 마이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쉽게 지나칠 수 없는 곳이 있단다.

바로 마이산 아래 등갈비 거리! 참나무 숯에

고기 익어가는 냄새가 지나가던 사람도

돌려세울 정도로 매력적이라는데. 20여 년 전

식당으로 시작했지만, 마이산을 찾는 등산객과

근처 탑사를 찾는 손님들의 요구로 농가민박을

시작하게 됐다는 부부! 멀리서 마이산을 찾는

손님들에게 고마워 1박에 저녁 식사까지

단돈 2만 5천 원만 받고 있단다. 또 음식에도

정성을 다한다는데. 매주 열리는 오일장에서

동네 어르신들이 직접 채취한 산나물로

산채비빔밥을 만들고 집된장으로 끓인

된장찌개도 일품이라고! 등갈비만큼이나 

인기 있는 메뉴인 더덕구이! 진안에서 재배한

봄 더덕은 크기가 크고 부드러워 마치 소고기를

먹는 듯한 느낌이라는데! 더덕 양념장은 조미료

대신 직접 말린 표고버섯 가루로 감칠맛을

더한다고! 진한 향을 위해 필요할 때마다 

갈아서 쓰는 수고로움도 마다하지 않는단다.

녹음이 무르익는 5월, 자연 속에서 건강한

식사와 함께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마이산 민박집을 소개한다.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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