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554회

 

오늘 오늘 저녁 이 맛에 산다 에서는

토니정 어디가요 등이 방송됩니다

 

< 토니정 어디가요 >

항아리의 맛

 

▶ 일성토기

☎ 052-238-3521

주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2길 2-6

 

 

 

항아리 식초

▶ 초산정

☎ 054-653-6944

주소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 송암길 15

지번 송암리 462

 

홈페이지 chosanjung.com/ishop/shop/

 

(상호,정보 ,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 ,어디 ,연락처,촬영지,장소 )

 

 

 

 

< 우리 집 삼시세끼 >

오지 부부의 5월

 

▶ 이레농원

☎ 063-583-5272

주소 전북 부안군 보안면 청자로 1483-43

 

 

@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 메뉴 가격 영업 시간 등의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5월 10일

 

1.[수상한 가족] 오지 부부의 5월

 

강원도 삼척시, 깊은 산골을 타고 내려오는

덕풍계곡을 끼고 자리 잡은 오지마을에 봄이

한창인 5월을 만끽중이라는 부부가 있다.

15년 전, 이곳에 자리 잡았다는 심경섭(69세),

원계분(65세) 부부는 11가구가 사는 이 마을에서

서로에게 가장 친한 친구이자 동료이다.

감자 하나 사고 싶어도 차를 타고 1시간 산길을

내려가야 하는 오지마을, 부부는 2인 1조로

부지런을 떨 수밖에 없다. 해 뜨면 하루를

시작하지만 해가 져도 할 일이 있으면 집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남편의 뒤에는 늘 허리를

구부정하게 숙인 아내가 함께다. 곧 일흔을

앞두고 고추와 깨, 감자에 옥수수, 토종벌까지

남편과 그런 남편을 위해 저녁이면 손맛

가득한 한 상을 차린다는 아내. 실과 바늘처럼

서로를 꼭 붙들고 오지 살이를 해내고 있다는

부부의 하루를 함께해본다.

 

 

2.[우리 집 삼시세끼] 온 가족이 요리합니다!

 

전라북도 부안군,

조은영(70세), 박원태(76세) 부부는 지금 딱

맛 좋은 뽕잎 때문에 5월을 손꼽아 기다렸단다.

아침부터 뽕잎과 우렁이, 검은콩 된장을 넣어

구수한 된장국을 끓이고, 유자청과

오디 고추장으로 불고기를 만들면 아침 완성.

특별한 장과 청으로 요리하는 이유는 바로

남편 때문이다. 과거 몸이 아팠던 남편이기에

건강을 염려해 화학조미료 대신 직접 만들어

사용한단다. 점심엔 고생한 아내를 위해 남편이

추억이 담긴 민물 매운탕을 끓였다. 덕분에

기분 좋아진 아내가 아들과 특별한 저녁

준비했다는데, 손재주 좋은 아들이 직접 만든

훈연 항아리에 통삼겹 바비큐를 만들 동안

옆에서 이 집의 별미라는 뽕잎 오징어무침을

만들어 한 상 차리면 환상의 궁합 자랑하는

저녁 완성. 뽕나무 농부네로 5월 밥상을

맛보러 떠나보자.

 

 

 

 

3.[토니정 어디가요] 항아리의 맛

 

울산광역시 울주군. 항아리를 만드는 이곳은

매일 흙과 싸움을 한단다. 도자기와 달리

흙 띠를 한층 씩 쌓아 올려 모양을

잡아야 한다. 이음새가 보이지 않게 꼼꼼하게

표면을 다져야 해, 힘이 많이 든다고. 천연 유약

바른 항아리는 1,200℃의 전통 가마 속에서

꼬박 한 달을 구워주면 완성! 전통 가마에

구워야 흙이 숙성돼, 항아리에 숨구멍이 생기기

때문에 음식을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단다.

그 덕분일까. 일명 항아리 식초도 인기란다.

예천군의 한 식초 농장은 별난 광경이 눈길을

끈다. 500여 개의 항아리가 땅속에 묻혀 뚜껑만

보인단다. 알고 보니 지에밥, 쌀누룩, 물을 넣고

40일 동안 발효를 시킨 뒤, 땅속에 항아리를

묻고 1년 이상 숙성을 시켜 식초를 만든다는데.

식초 하나면 나른한 봄날 피로 싹! 날릴 수

있다는 토니정 셰프의 요리까지 알아본다.

 

 

4.[건강을 부탁해]

가수 원미연의 장 건강법은?

 

독보적인 음색과 창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원미연 씨. 데뷔 32년 차 가수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로 오랜 시간 다방면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언제나 밝은 미소로

건강해 보이는 그녀지만, 몇 년 전 아찔한

경험을 한 적이 있다. 과거 방송 도중, 대장

선종을 발견한 것! 암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선종이 발견되니 덜컥 겁이 났다는 그녀. 그 후

장 건강 관리를 시작했다. 수시로 장 건강에

좋은 운동을 하는가 하면,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단으로 챙겨 먹는다. 장 건강 사수에 성공한

가수 원미연의 일상 속 건강법을 알아본다.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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