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518회

 

오늘 오늘 저녁 이 맛에 산다 에서는

우리 집 삼시세끼 등이 방송됩니다

 

< 우리 집 삼시세끼 >

 

토종 콩을 키우는 농부의 밥상

정순덕 이중호 부부

 

▶ 장릉골 농원

☎ 010-4929-9269

 

경기도 파주

 

블로그 blog.naver.com/gana9269

 

 

@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 메뉴 가격 영업 시간 등의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3월 16일

 

[우리 집 삼시세끼]

토종 콩을 키우는 농부의 밥상

 

경기도 파주시, 다양한 토종 콩을 키운다는

정순덕(64), 이중호(70) 부부. 갓끈동부,

한 아가리, 독새기, 까치콩 등 이름부터 독특한

토종 콩으로 건강한 밥상을 차려 먹는다.

백편두, 흑편두, 어금니동부, 갓끈동부,

호랑이울타리콩 등 여러 가지 다양한 콩을 넣고

지은 6종 콩밥은 구수하면서도 건강한 밥맛을

맛볼 수 있다. 콩의 깍지까지 먹을 수 있는

콩깍지는 장아찌로 담아 먹거나 찹쌀풀을 묻혀

말려두었다가 기름에 튀겨 별미인

‘제비콩깍지부각’로 먹는다. 농부의 장독대엔

직접 담근 마늘 고추장부터 소고기와 생선을

넣어 담근 어육장까지 아내의 정성이 들어간

장들이 보물처럼 쌓여있다. 지난해 가을 서리가

내리기 전 수확한 초록 토마토는 햇볕에

꾸덕꾸덕하게 말린 뒤 고추장을 넣고

토마토 장아찌로 먹는다. 묵은김치와

마른 새우를 넣고 빈대떡을 부치면 온 가족이

즐겨 먹는 특별한 빈대떡이 완성됐다. 토종 콩을

키우며 건강한 끼니를 챙겨 먹는 농부의

삼시 세끼를 만나보자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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