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319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대박의 탄생 등이 방송됩니다
대박의 탄생
연 매출 6억! 통명란알탕 & 통명란주꾸미볶음
연 매출 6억 통명란 한상
▶ < 알찬하루 >
전화 : 042-826-7701
주소 : 대전 유성구 문화원로 80
지번 봉명동 612-2 알찬하루
|
11:30 - 23:00 금 - 토 11:30 - 01:00
11,000원
알탕
33,000원
명란전복찜
13,000원
명란주꾸미볶음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청춘GO] 32세 흑돼지 아빠의 귀농일기
▶ < 김동균의정석돼지 >
전화 : 010-5882-8242
http://naver.me/GthHdsZT
▶ < 출렁다리마을 펜션 >
전화 : 010-5882-8242
주소 :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용문경천로826
[세상속으로]
코로나19! 방구석에서 즐기는 놀이동산 체험
▶ < 에버랜드 >
전화 : 031-320-5000
주소 :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199
http://www.everland.com/web/everland/main.html
[헌집 줄게 새집 다오]
음악이 흐르는 노마 씨의 100년 고택(古宅) 2부
▶ <쿨팩트디자인>
이종걸 소장
chongkul.kr@gmail.com
5월 19일
1. [세상속으로]
코로나19! 방구석에서 즐기는 놀이동산 체험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덩달아 사람들의
집콕 기간도 늘고 있다. 여느 해 같았으면
사람으로 인산인해를 이뤘을 벚꽃 명소는 물론,
동물원과 공원 등 많은 곳이 문을 닫았는데.
외출이 꺼려지기도 하지만 막상 집을 나서도
갈 곳이 많지 않은 상황! 그런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주고자 여러 기업에서 ‘랜선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코로나19로 답답하고 피곤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국민들이 온라인을 통해
힐링하고 대리만족할 수 있도록 군데군데 핀
봄꽃부터 정원과 꽃길까지 구경할 수 있도록
했고, 다양한 동물을 방 안에서 볼 수 있도록
24시간 CCTV를 틀어놓는 것부터 일인칭
시점으로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는 영상까지~
한 번 올렸다 하면 조회 수가 2만이 훌쩍 넘고,
수백 개의 댓글이 달리기도 하는데.
<세상속으로>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코로나 블루(코로나19와 우울증의 합성어),
번아웃(극도의 피로) 등을 겪는 사람들을 위한
‘랜선 콘텐츠’와 함께 이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을 소개한다.
2. [대박의 탄생]
연 매출 6억! 통명란알탕 & 통명란주꾸미볶음
대전에 위치한 한 식당. 이곳에서는 아주 특별한
메뉴로 손님들을 사로잡고 있다는데. 이 집에만
오면 손님들이 찾는 메뉴는 다름 아닌
‘통 명란 알탕’! 보기만 해도 푸짐해 보이는
명란이 부채꼴로 예쁘게 수놓아져 눈과 입을
즐겁게 만들어주는 이곳 대박집만의
특별 메뉴라는데. 100% 최상급 명란으로 알탕을
만드는 것이 바로 대박집의 자랑! 좋은 명란은
색깔이 뽀얗고 알 입자가 균일한 크기를 갖고
있어 한입 베었을 때 식감도 남다르고 향도
좋다고. 신선한 명란에 감칠맛을 더해주는
국물이 이 집의 비법! 여기서 끝이 아니다!
통 명란과 제철 주꾸미를 볶아 탄생한
‘통 명란 주꾸미볶음’과 신선한 전복과 같이
쪄내오는 ‘통 명란 전복찜’까지~ 원기보충
제대로 시켜준다는 대박집! 탱글탱글한 식감에
먹어도 먹어도 자꾸만 생각난다는 ‘통 명란 알탕’.
연 매출 6억이라는 성공 신화를 쓰기까지
무수한 실패를 딛고 다시 일어선 주인장.
그의 특별한 이야기를 만나본다.
3. [청춘 GO] 32세 흑돼지 아빠의 귀농일기
경상북도 예천의 조용한 시골 마을. 총 25가구가
살고 있다는 이 마을의 유일한 청년 김동균(32) 씨.
이른 새벽부터 일어나 130마리의 흑돼지들에게
먹이를 주느라 고된 삽질은 기본!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되면 마을 이리저리 품앗이하러
다니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는데. 고향에
내려와 흑돼지를 키우기 시작한 건 겨우 3년 전!
20대의 마지막, 32개국을 세계 일주하면서
돼지 사육에 관심을 두게 된 동균 씨. 일용직
일을 하며 번 돈으로 구매한 흑돼지 9마리로
시작해, 현재 130마리가 되기까지...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배우기도 하고~ 스무 살 이상
차이 나는 동네 어르신들과 함께 생활하는 일도
익숙하진 않지만~ 청춘이기에 더욱 용기를
내본다는 동균 씨. 나 홀로 시골 생활이 힘들지
않겠느냐마는 주말이면 친구들도 만나고,
캠핑의 낭만도 즐길 줄 아는 요즘 청년이다.
흑돼지들과 함께하는 32세 청년 동균 씨의
귀농일기를 만나본다.
4. [헌 집 줄게 새집 다오]
음악이 흐르는 노마 씨의 100년 고택(古宅) 2부
강원도 고성의 아름다운 자연풍경 속, 100년 된
고택에 사는 노마(50) 씨의 두 번째 이야기!
오랜 시간 비어 있던 한옥에 자신만의 취향을
담아, 총 3,000만 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집을
고쳤는데. 과거,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재즈 보컬리스트이자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인정받았던 노마 씨. 그가 서울을 떠나 이곳까지
오게 된 이유는 바로 강원도 아이들에게 다양한
음악을 통해, 문화적으로 풍부한 어린 시절을
선물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그에게 안식처이자
일터이기도 한 이 집에 숨겨져 있던 마지막
공간은 바로 음악 스튜디오! ‘복면가왕’ 무대를
꿈 꾸는 김대호 아나운서도 실력 발휘에 나서
보는데! 과연 아티스트 노마 씨의 평가는 몇 점?
뒤이어 새로운 프로젝트를 꿈꾸는 공간이라며
노마 씨가 안내한 곳은 허름한 창고! 작업복까지
갖춰 입고 벽에 페인트칠을 시작하는 두 남자!
함께 고생해준 김대호 아나운서를 위해,
노마 씨는 특별한 보답까지 준비했는데. 언제나
음악이 흐르고, 정겨운 사람 냄새 풍겨 오는
노마 씨네 집, 그 두 번째 이야기를 들어 본다.
5. [건강 플러스] 대장암을 이긴 기적의 건강법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운 요즘, 장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배달음식과 인스턴트 위주의
식습관으로 인해, 장내 독소가 쌓이고 장 환경이
나빠지기 때문. 그 어느 때보다 장 건강에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는데. 평소 장 건강에 각별히
신경 쓴다는 주인공. 10년 전 갑작스레
대장암 3기를 선고받았다는 송호섭 씨(58).
장 건강을 위해 운동뿐 아니라 익히지 않은
채소를 먹는 생식 식단으로 대장암을 극복
했다는데. 그리고 또 한 명의 주인공은
‘이별 여행’이란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90년대 대표 발라드 가수 원미연 씨. 과거 방송
도중,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선종을 발견해
놀란 마음을 쓸어내린 경험이 있다고. 최근
라디오 DJ와 개인 방송을 통해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그녀만의 장 건강 비결이
있다는데~! <건강 플러스>에서는 장내 독소를
배출하고 장 건강을 지켜줄 특급 비법을 공개한다.
[출처] mbc,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