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316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기(氣)찬 밥상 등이 방송됩니다
[기(氣)찬 밥상]
기운‧ 입맛 모두‘Up’시키는
가재메기매운탕 & 한우모둠찜전골
가재메기매운탕
추어‧인삼 튀김
▶ 허서방 추어탕메기매운탕
☎ 031-473-3040
주소 : 경기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 118
지번 안양2동 1291
|
매일 09:30 - 23:00
33,000원
메기매운탕 소
14,000원
추어탕 갈은 것, 2인
9,000원
우렁추어탕
10,000원
인삼추어탕
10,000원
추어튀김
15,000원
인삼튀김
기찬 재료 총집합 한우모둠찜전골
8가지 버섯을 한번에 버섯 전골
▶ 도도브로스
☎ 031-791-6745
주소 : 경기 하남시 검단산로 269
지번 창우동 249-9 1층
|
매일 11:30 - 21: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일요일 휴무
28,000원
편백찜전골 정식
19,000원
도도한스키야키
30,000원
편백찜 정식
16,500원
소고기 버섯전골
19,000원
도도한샤브샤브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팔도맛기행]
▶ 동해낚시 (뜰채질)
☎ 010-4601-4853
주소 : 전남 진도군 군내면 진도대로 7959
(지번 : 둔전리 333-6)
▶ 진도어란
☎ 010-8616-4249
주소 : 전남 진도군 임회면 서망항길 36
(지번 : 남동리 590)
5월 14일
1. [기(氣)찬 밥상]
기운‧ 입맛 모두‘Up’시키는
가재메기매운탕 & 한우모둠찜전골
먹자마자 땀 뻘뻘, 기운이 펄펄 나는 보양식부터
음식이 곧 약이 되는 건강식까지! 음식 하나로
빠진 기운을 팍팍 채워주는 <기(氣)찬 밥상>을
소개한다. 첫 번째 기(氣)찬 밥상은 민물 보양식의
으뜸, 가재메기매운탕! 스태미나 팡팡 터지는
보양 재료 메기와 민물 가재의 기찬 만남에
눈이 번쩍 뜨이는데~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는
메기와 쫄깃쫄깃한 민물 가재를 한번 맛보면
다른 매운탕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고.
여기에 빼놓을 수 없는 기찬 음식!
추어‧인삼 튀김까지 함께
곁들여 먹으면 맛과 건강을 한 번에 잡는
일거양득을 누릴 수 있다. 두 번째 기(氣)찬
밥상은 보기만 해도 건강해질 것 같은
한우모둠찜전골! 한우편백찜을 먹을지
버섯 전골을 먹을지 선택하기 어려울 땐 고민
덜어주는 한우모둠찜전골을 고르면
된다. 8가지 종류의 싱싱한 버섯이 꽃처럼 피어난
버섯전골부터 청계 계란찜 그리고 사장님이
두 달 동안 땀 흘리며 직접 제작한 편백 찜통에
쪄낸 한우까지 푸짐하게 맛볼 수 있다는데~
떨어진 기운과 입맛을 모두 끌어올리는 밥상이
궁금하다면 <기(氣)찬 밥상>을 주목하라.
2. [팔도맛기행]
펄떡이는 봄날의 힘, 진도는 숭어여라~
전국 팔도 계절의 흐름 따라, 삶의 이야기를 따라
떠나는 <팔도맛기행>. 전라남도 해남과 진도
그 중간인 울돌목에는 거센 물살을 뚫고 올라오며
봄을 알리는 생선이 있다. 무려 1m까지 자라는
큰 몸집의 숭어가 그 주인공. 울돌목의 거친
바닷물 속에서 튀어 오르는 숭어는 뜰채를 이용해
잡아 짜릿한 손맛까지 선사한다. 특히 보리가
자라는 5~6월 잡힌 보리 숭어는 맛이 뛰어나기로
유명한데 속살만 두툼하게 썰면 숭어회로,
채소와 달콤하게 무치면 숭어회무침으로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진도 서망항 인근에선
또 하나의 주인공, 통통하게 알을 밴 참숭어
(가숭어)가 잡히는 시기. 예부터 영암, 해남,
진도 부근에선 숭어알을 염장해 어란을 만드는
풍습이 있다. 천일염에 간을 하고, 그늘에 말리며
수백 번 참기름 칠을 하는 정성. 그렇기에 어란은
임금님께 진상되던 최고의 찬이었다. 살이 많은
숭어는 불맛 입힌 숭어숯불구이로, 살을 듬뿍
넣고 숭어 어죽으로 끓여도 일품, 그중 참맛은
이틀간 말린 건 숭어로 끓인 맑은 국. 먹을 것
없던 시절, 큼지막한 몸으로 허기를, 추억을
채워준 고마운 생선 숭어를 따라
<팔도맛기행>을 떠나 본다.
3. [추적10분]
서울 도심에서 포착된 미스터리 물체의 정체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설명하기 힘든 미스터리를 속
시원히 파헤치는 <추적10분>. 추적 PD가
파헤칠 두 번째 미스터리, 서울에서 택시
운전기사로 일하고 있는 제보자에게 전달받은
충격적인 블랙박스 영상! 제보자는 지난 1월 14일
새벽 2시 30분경, 일을 마치고 집으로 향하던 중
보고도 믿을 수 없는 비행 물체를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고 하는데... 제보 속 영상에는 육안으로
보기에도 선명하게 빛을 내는 어떤 물체가
추락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찍혀있다. 제보자인
택시기사는 그 물체가 UFO가 아닐까 추측하고
있는데. 순식간에 나타났다 번쩍이며 사라지는
상공 속 물체의 정체는 무엇일까? 영상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비행 물체가 떨어졌을 곳으로
추정되는 장소로 추적 PD가 직접 찾아갔다.
그런데 그곳 주민에게 들은 놀라운 이야기.
이 일대에서 UFO와 비슷한 물체가 자주
목격된다는 것! 진짜 UFO가 순간 포착된 것일까?
서울 밤하늘에 포착된 미확인 비행물체의 정체를
<추적 10분>에서 밝혀본다.
4. [수상한 가족]
달콤살벌한 가족이 떴다? ‘우리는 특공무술패밀리’
경기도 성남시. 이곳에 범상치 않은 가족이 있다?
24시간 운동을 안 하면 시체라는
강성수 (47세) 아빠와 박효진 (40세) 엄마
그리고 고2, 중3인 두 아들이 주인공이다.
특공무술부터 태권도, 합기도, 호신술 등 못하는
운동이 없다는 이 가족. 4인 가족의 무술 단수를
더하면 무려 70단이라는데! 평소 무술로 다져진
몸이다 보니 가족끼리 만나면 서로 거친
‘몸싸움’으로 인사를 나누는 건 기본, 부부 싸움을
하면 겨루기로 화해한다는 부부! 집에 있는
시간도 그냥 보내지 않는다. 아이들은 텀블링을
하며 침대에서 내려오고, 물구나무서기로 tv를
시청하는 아빠, 쌍절곤을 휘두르며 집 안의 불을
끄고 다니는 아들, 심지어 아내의 살림 특급
비법도 무술이란다! 32년간 무술인의 길을 걸어온
아빠와 그 재능을 그대로 물려받은 두 아들.
그리고 가족 중 가장 짧은 경력이지만 누구보다
월등한 실력을 뽐내는 엄마까지! 달콤살벌한
무술 가족의 수상한 일상을 만나 본다.
5. [세상 속으로]
코로나-19 극복 상생 프로젝트!
농산물 꾸러미를 소개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학교급식이 중단되자 잘 키운 농산물을 출하하지
못해 위기에 놓인 농가들. 이 농가들을 살리기
위한 ‘농산물 꾸러미’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농산물 꾸러미’란 계약제배 농가에서 자라나는
농산물을 제때 수확해 급식 대신 가정에
배달하는 사업. 쌀부터 파, 양파, 버섯, 토마토 등
지역에 맞는 농산물을 제공하고 있다. 꾸러미에
들어가는 친환경 농산물은 택배비 포함
3만 2천 원어치. 미리 신청만 한다면
아이 한 명당 한 박스 씩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덕분에 농산물의 전체 생산량의 70%가 소비되고,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학부모들의 부담도
줄어들었다는데. 학부모와 학생, 농가, 급식센터
그리고 배송업체까지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
1석 5조 ‘농산물 꾸러미’를 소개한다.
[출처] mbc,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