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315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분식왕 등이 방송됩니다
[분식왕]
할아버지 크레페 vs 27년 동치미 국수
하루 4시간만 판매
할아버지 크레페
▶ 동대문 할아버지 크레페
동대문문화역사공원역 13번, 14번 출구
*12시~4시까지만 영업
3,000원-6,000원
크레페
27년 동치미 국수
돼지 숯불구이
▶ 원조 항아리 동치미 국수
☎ 031-768-6868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정영로 408
지번 도수리 275-30
|
매일 09:00 - 21:00연중무휴
6,000원
동치미국수
7,000원
비빔국수
10,000원
우거지갈비탕
11,000원
돼지양념구이한판
12,000원
감자전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바다 위의 헌터]
황금어장 개장! 대왕 문어를 잡아라
▶ 해녀 세자매
☎ 010-3720-1101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대진항길 147 대진수산시장 6호
지번 대진리 5-10 대진 수산시장 6호 해녀 세자매
매일 08:00 - 20:00둘째주 화,수요일 휴무
5월 13일
[분식왕] 할아버지 크레페 vs 27년 동치미 국수
소박하기에 매력 있고 옛 추억을 떠올리는 맛이
있기에 진한 감동이 있는 전국팔도 분식王!
첫 번째 분식왕을 찾아간 곳은 동대문의 한
노점상! 주말에는 1시간 30분 웨이팅은 필수라는
메뉴의 정체는 바로 크레페란다! 크레페의
종류는 총 6가지로 영업시간은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라는데! 그전에 재료가 소진되면
문을 닫기 때문에 웬만큼 운이 좋지 않은 이상
맛볼 수 없는 곳이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젊은이들이 줄을 서서 먹는 이유는 연세 지긋한
할아버지가 깔끔하면서도 질 좋은 재료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기 때문인데! SNS에서도 입소문이
날 정도로 재빠른 손놀림으로 딸기와 바나나를
썰며 크레페를 굽는 크레페 할아버지를 만나보자!
두 번째 분식왕을 찾아간 곳은 경기도 광주
퇴촌면! 27년 동안 오로지 한 메뉴로만 맛을
이어오는 국숫집이 있다는데! 대표 메뉴는 바로
동치미 국수!!! 그 맛은 바로 직접 담그고
숙성시킨 동치미에 있었으니! 일주일에 2번
동치미를 직접 담근다는데! 얼마나 숙성하느냐에
따라 맛도 영양도 달라지는 법! 기본 이틀 이상은
숙성해야 유산균도 풍부하다고! 중면을
삶아낸 뒤 살얼음 동동 동치미 국물 더해주면
27년 전통의 맛이 살아난다는 사실! 여기에
과일로 자연 단맛을 살린 비법양념장으로
비벼낸 비빔국수도 대표 메뉴 중 하나! 어디
이뿐이랴! 목살을 양념해 숯불 위에 구워낸
돼지갈비구이를 곁들이면 포만감도 OK!
환상의 궁합 자랑한다는데! 동치미
국수 맛보러 경기도 광주로 떠나보자!
2. [바다 위의 헌터]
황금어장 개장! 대왕 문어를 잡아라
대한민국 동해 최북단 ‘저도어장’ 개장! 만선을
향한 꿈의 질주가 시작된다! 저도어장은
강원도 고성군 앞바다 지역으로
북방한계선(NLL)과 2km 떨어진 동해안 최북단에
위치한 어장이다. 4∼11월까지 한시적으로 조업이
가능하고, 고성군 선적의 어선에 한해서만
조업이 허용되고 있다. 북방한계선과 인접해
늘 긴장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10kg에서 크게는
30kg까지 빅사이즈 대왕 문어가 집중적으로
잡히기 때문에~ 어민들은 저도어장에서의
조업 활동을 포기할 수 없다고. 유난히 물이 맑고
어종 보존이 잘 되어 있는 덕분에 15kg 이상의
대물에게만 주어지는 이름 ‘대왕 문어’가 잘
잡히기로 유명한 곳이기 때문. 경력 40년의
정명수 헌터(61) 역시 마찬가지! 해경의 신호가
떨어지기 무섭게 좋은 조업 장소를 선점하기 위해
무서운 속도로 바다를 내달리는 것도
저도어장만의 진풍경이다. 헌터는 돼지비계로
문어를 유도하는 ‘연승 어업’ 방식으로 문어를
잡는다. 바닷물이차서 쫄깃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는 저도어장 대왕 문어. 담백한
문어숙회는 물론, 문어탕부터 볶음, 찜까지 어떻게
먹어도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전통 어업
방식으로 문어를 잡는 노장의 노하우와 소문난
대왕 문어의 맛까지 함께 만나본다.
3. [이 맛에 산다] 느티골 정원에서 온 초대장
안성의 무티산 골짜기, 아무것도 없을 것만 같은
첩첩 산중이지만 조금만 더 들어가면
장영웅(64세) 씨가 만든 환상의 정원이
펼쳐진다. 봄을 맞아 활짝 피어난 꽃들로
알록달록 해진 정원은 아름답게 다듬어진
나무들로 가득하고, 정원의 한가운데에는
천연 분수가 뿜어져 나오는 커다란 연못이
있다. 원래 수제화 가게를 운영했다는 영웅 씨.
가난했던 어린 시절 부러웠던 기와집을 떠올리며,
아버지가 물려준 수풀만 가득한 불모지를
개척했다. 조경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그였지만,
언젠가 함께 이곳에서 노후를 보낼 아내를
생각하며 하나하나 꾸미다보니 어느새 아름다운
정원이 완성되었다고. 열두 살이란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여의고, 집안의 실질적인 가장이 되었던
영웅 씨. 성실함을 밑천으로 구둣가게 점원부터
도매점 사장님까지 오르며 동생과 자식들을
키워냈다. 하지만 인터넷 쇼핑몰이 등장한 후
위기가 찾아왔다. 곤두박질치는 신발가게의
매출을 보며 눈앞이 깜깜 했던 영웅 씨. 그런 그를
위로해준 것은 다름 아닌 아버지가 물려준
산이었다. 평생 가족을 위해 살던 그에게 산은
혼자만의 시간과, 휴식을 선물했다. 그렇게
산으로 들어온 지 벌써 14년, 스스로 만든 환상의
정원에서 행복한 삶을 꾸려가고 있는 영웅 씨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4. [건강 느낌표] 내 몸속 주치의, 면역력을 키워라!
5월은 낮에는 따듯하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해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시기!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지는 만큼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한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호흡기나 염증성 질환, 심하면
대상포진으로 번져 위험할 수 있다고 하는데!
탤런트 최정원 (50세) 씨는 5년 전 몸에 염증이
번져 큰 수술을 받았다. 만성 염증은 물론,
자궁내막증으로 자궁에 염증이 생겨 자궁과 난소
적출 수술을 받기도 했다는데.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현재는 꾸준한 관리를 통해
몸 건강을 회복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최정원 씨의 면역력 극복 비법은 무엇일까?
매일 30분씩 집에서 유산소 운동은 물론, 족욕을
통해 면역력을 키운다고 하는데! 두 번째는
제철 봄나물을 이용한 건강한 식단! 미세먼지나
황사 먼지 속 유해물질 배출에 도움을 주는
나물무침과 생선을 자주 챙겨 먹는다고 한다.
고등어에는 필수 지방산인 오메가 3가 풍부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그녀의 마지막 비법은 바로 노니 섭취!
그렇다면 노니란 무엇일까? 약 2천 년 전부터
남태평양 원주민들이 천연 항생제로 써온
열대 식물로, 항산화 성분, 해독 작용에 뛰어난
200종류의 파이토케미컬을 함유하고 있다고
한다. 노니의 핵심 성분인 프로제로닌은 병든
세포를 건강한 세포로 재생시켜 세포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 내 몸을
지키는 힘! <건강 느낌표>에서 면역력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5. [세상 속으로] 코로나19-슬기로운 야구 관람법
코로나 19로 40일 넘게 개막이 늦춰졌던
프로야구가 지난 5일, 무관중 경기로 문을
열었다! 세계적으로 첫 야구 개막인 만큼
전 세계의 관심이 한국에 쏠려있다는데!
그래서 야구의 도시, 부산 사직야구장 개막
현장을 직접 찾아가 봤다!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무관중이지만, 선수들의
사기를 높여주기 위해 500여 장의 유니폼을
이용한 ‘모두가 챔피언’이라는 응원 문구를
만들었는가 하면, 부산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19 치료에 힘쓴 간호사를 시구자로
모셨다고 하는데. 야구장의 꽃으로 불리는
치어리더들도 관중은 없지만, 응원 차 야구장을
찾았다! 여기서 슬기로운 관람 Tip! 치어리딩은
여러 채널을 통해 집(家)관중도 생중계로
응원할 수 있으며, 경기 역시 직관은 어렵지만
여러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어
야구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준다는 사실! 2020년
프로야구 개막 현장은 물론, 슬기로운 방구석
야구 관람법을 <세상 속으로>에서 알아본다.
[출처] mbc,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