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305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국수의 신 등이 방송됩니다
<국수의 신>
상큼하다! 별미 국수
한방 초계국수
삼천원 통닭 메밀 치킨
▶국수닭
☎033-262-6399
강원 춘천시 남춘로36번길 48
지번 퇴계동 947-2
|
매일 11:00 - 22:00 브레이크 타임 3:00~5:00pm
일요일 휴무
5,000원
한방닭국수
6,000원
얼큰닭국수
10,000원
닭샤브샤브(2인분부터)
10,000원
닭볶음탕(2인분부터)
6,000원
초계국수
3,000원-15,000원
메밀 치킨
동치미가 맛의 비밀 비빔국수
파기름 돈가스
▶일산비빔국수&돈가스
☎031-978-0244
경기 고양시 덕양구 중앙로 340
지번 도내동 726-14
|
매일 08:00 - 21:00 명절 휴무
5,000원
잔치국수
6,000원
비빔국수
9,000원
왕돈까스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대박 청춘] 5월 특수를 잡아라!
보자기 모양의 케이크 박혜인 씨
▶헤이미쉬 케이크
☎ 010-2422-4729
서울 서초구 동산로19길 30-2 1
지번양재동 286-12 (우) 06782
07:00~17:00 토 - 일 07:00~16:00
50,000원 - 90,000원
앙금플라워떡케이크
100,000원 - 140,000원
앙금보자기떡케이크
손글씨로 연매출 1억원
캘리그래피 안주희 씨
▶일산안주희캘리그라피공방
☎010-9697-0816
카카오톡timingdj
https://blog.naver.com/timingdj/221930412157
4월 27일
▽[오늘 저녁]시장 한 바퀴 강릉 중앙성남시장
파채 꿔바로우 순두부 와플
카레라이스 비프라이스 맛집
꿔바로우 탕수육 닥터와플
거기 리틀마리 1305회 링크▽
https://pirinee.tistory.com/1260
[국수의 신(神)] 상큼하다! 별미 국수
상큼함으로 중무장해 입맛 사수에 나선
국수가 있다. 강원도 춘천. 상큼하고 고소한
국물로 인기라는 초계국수가 주인공이다. 닭,
마늘, 파 뿌리, 대파, 통후추, 생강, 무, 양파,
엄나무, 황기 등 10가지나 되는 재료를 6시간 푹
끓인 다음에 일주일 숙성시켜 둔 동치미 육수와
섞는다. 그런 다음, 콩물을 넣어 섞어주는데
거기에 감자전분 들어간 수타면과 조화를
이루면 그 맛 참으로 기가 막힌단다. 게다가
이 집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삼천 원으로
맛볼 수 있는 통닭에 있다. 강원도 특유의 메밀을
묻힌 특급 메밀 치킨으로 손님 입맛 사수한 지
오래란다. 경기도 고양. 상큼한 양념장이 입맛
당긴다는 비빔국수가 있다. 사업이 망한 뒤
비빔국수 맛에 반해 월급도 받지 않고 1년 동안
국수 만드는 법을 배웠단다. 10가지 재료를
넣고 냉장고에 6개월 숙성시킨 동치미에
고춧가루, 파인애플, 사과, 양파, 식초, 매실액,
설탕, 포도당 그리고 사장님 표 비법 소스를
넣어 완성된 양념은 그 누구도따라갈 수 없다.
아침 8시부터 파 기름을 준비하는 사장님의
또 다른 대표메뉴는 돈가스. 상큼한 한 그릇으로
입맛 잡는 별미국수 맛보러 가자.
[대박 청춘] 5월 특수를 잡아라!
5월이면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진다는 대박
청춘들이 있다. 서울시 서초구, 작은 케이크
공방의 주인 박혜인(29) 씨는 1년 6개월 전부터
시작한 케이크 만들기로 월 1천만 원 매출의
주인공이 됐다. 그녀가 만드는 건 고급스러운
보자기 모양의 케이크다. 화려한 색감과
디자인으로 실구매자인 자녀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앙금 장식과 직접 찐 백설기로
케이크를 받는 당사자인 어른들의 입맛까지
맞췄다. 2년 전까지 월 150만 원을 받던
직장인이었던 혜인 씨에게 케이크 만드는
기술은 인생 역전의 아이템이 됐다. 섬세한
손기술로 대박의 길을 걷게 된 건 일산의
안주희(39) 씨도 마찬가지다. 한문을 가르치는
학원의 평범한 강사였던 그녀는 10년 전
캘리그래피를 만나며 연 1억 원의 매출을
내는 대박 청춘이 됐다. 어버이날이 다가오면
주희 씨는 고객들의 주문에 맞춰 부모님께
전하는 감사 글귀를 쓴 뒤 염색한 생화로 장식해
액자를 만드는 일로 바쁘다. 직접 액자를
만들고 싶다는 고객들의 클래스 신청은 덤이다.
액자당 2분도 안 걸리는 글씨 하나로 작품 판매
부터 각종 강의, 나아가 방송, 광고 등에 대필
촬영까지 한다는 주희 씨에게 자신의손은 곧
황금알을 낳는 거위와 같다. 오로지 손기술
하나로 인생 역전을 이뤘다는 금손 청춘들의
대박 이야기를 들어본다.
[수상한 가족] 새송이버섯 모자의 농사 대첩
달라도 너무 다른 농부 모자(母子)가 떴다!
그 주인공은 경북 김천에서 새송이버섯 농장을
운영하는 엄마 여정숙(60) 씨와
아들 정동혁(30) 씨. 7년 전 아들이 귀농한
후, 6동이었던 새송이버섯 하우스는 20동 넘는
규모로 커지며 나날이 승승장구 중이라는
모자의 새송이버섯 농장. 함께 의지하며 농사를
지을 수 있어 좋을 법도 하지만, 모자는
틈만 나면 티격태격하기 일쑤! 바로, 농사에 관한
생각과 농사 방식의 차이 때문이다. 예로부터
농사꾼은 농사를 잘 짓는 게 제일 중요하다는
엄마와 달리, 이제는 판로 개척이 중요하다는
아들. 그래서 아들은 다양한 판로 개척을 위해
농장에 붙어있기보다 매일 밖으로 나가는 게
일상이다. 38살 이른 나이에 남편을 떠나보내고
새송이버섯 농사로 삼 남매를 키워낸 엄마는
아들이 좀 더 새송이버섯 농사에 집중해줬으면
하지만, 그런 엄마의 마음은 모른 채 이제는
인터넷 방송까지 도전한다는 아들. 엄마는 그런
아들이 탐탁지 않다. 새송이버섯 농사를 둘러싼
모자의 전쟁(?) 이야기를 들어보자.
[출처] mbc,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