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302회
오늘 저녁에서는
국수의 신 등이 방송됩니다
<국수의 신>
40년 전통 냉이칼국수
삶은 만두
<방이손칼국수>
☎02-420-0706
주소_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8길 10
지번 방이동 112
|
매일 08:30 ~ 재료소진시까지
토요일 정기 휴무&국공휴일 휴무
(일요일 정상영업합니다)
6,000원
칼국수&얼큰칼국수
7,500원
손만두국
6,000원
수제비&얼큰수제비
6,500원
들깨칼국수&들깨수제비
8,000원
콩국수
잔치국수 2500원 비빔막국수가 3500원
2, 잔치국수, 비빔막국수
<옥심국수>
010-2334-4434
주소_ 인천 남동구 당좌로 7
지번 구월동 1245-14
|
매일 11:00~21:30
2,500원
잔치국수
3,500원
쫄면
3,500원
비빔국수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별별열전] 닭개장 집
뼈대 있는 공예가를 소개합니다
닭 뼈 공예
< 별별열전 >
< 닭곰탱이 >
☎ 032-752-7801
주소_인천 중구 화랑목로 50-10
지번 운서동 3037-5
매일 10:00 - 22:00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8,000원
파닭개장
8,000원
뚝닭곰탕
27,000원
간장의한수(간장찜닭)中
27,000원
숙주의반전(닭도리탕)中
27,000원
종로는가라(닭한마리)中
4월 21일
▽오늘 저녁 시장한바퀴 펭귄시장 쑥인절미떡
떡집 낙원떡집 곱창 치즈곱창볶음 서울 관악
과일 수상한 가족 체험 농장 보은
종로곱창 킹과일상회 산모랭이풀내음농장 1302회 링크▽
https://pirinee.tistory.com/1255
[톡톡 이브닝] 슬기로운 실내 공기 관리법
집콕 생활이 길어진 요즘, 실내 생활시간이
늘어도 재채기, 콧물, 결막염에서 자유롭지
못 한 사람들이 있다. 도대체 그 이유는
무엇일까? 평소 비염 때문에 집 안 청소
하나만큼은 자신에 넘치는 조윤영 주부는
미세먼지가 나쁜 날에는 창문을 여는 일이
꺼려진다. 심지어 요리를 한 후에도 환기 대신
공기청정기의 힘을 빌리는 정도다. 이렇게
철저하게 관리하는 조윤영 주부의 집, 과연
실내 공기도 안전할까? 정답은 NO! 나쁜 공기의
유입을 막는 것만이 답은 아니라는 게 전문가의
설명이다. 음식을 조리할 때 생기는 미세먼지를
비롯해 봄철에 극성을 부리는 미세먼지 등이
차곡차곡 집안에 쌓이고 있기 때문. 특히 집안에
생활하는 동안 축적되는 이산화탄소와 요리 시
발생하는 기름 입자나 요리 매연은 공기청정기
필터에 묻어 먼지를 걸러내는 기능을 약하게
만든다. 그 때문에 요리 후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더라도 오염된 공기는 집 안에 그대로
머물러 건강에 위험하다. 그렇다면 미세먼지가
나쁜 날에는 어떻게 실내 미세먼지를 관리해야
하고, 환기가 힘든 구조의 집에선 어떤방법으로
미세먼지를 줄여야 하는 걸까. 우리의 건강을
지켜줄 올바른 실내 공기 관리법을 알아보자.
[국수의 신(神)] 내가 단골이 된 이유
어려울 때 단골처럼 든든한 손님이 또 있을까.
단골의 입맛 잡고 발길 잡은 국수가 있다.
서울 송파구. 4월의 맛을 대표하는 냉이.
냉이를 듬뿍 넣은 냉이칼국수가 첫 번째
주인공이다. 거친 식감 탓에 잘게 썰어 넣고,
30번 치대 만든 면발을 손수 썰어낸다.
면발 굵기가 저마다 다른 것도 단골들 잡는
비법 중 하나란다. 파르르 끓여 건지기 전에
미나리를 썰어 넣는데 미나리와 어우러지는
식감과 향이 예술이란다. 냉이칼국수와 환상궁합
자랑하는 메뉴는 삶은 만두. 칼국수 육수에
와르르 삶아내는 삶은 만두는 물만두처럼
촉촉하고 육즙이 팡팡 터지는 매력 자랑한다.
그런가 하면 인천에는 저렴한 가격과 푸짐한
양으로 인기몰이하는 국수가 있다. 잔치국수가
2,500원, 비빔막국수가 3,500원. 일단
착한 가격에 감동하고 한 젓가락 맛보면 깔끔한
맛에 반한단다. 사업에 망한 후 밥 한 그릇
사 먹기 힘들었던 주인장이 저렴한 국수
한 그릇을 판매하기 시작했단다.
단골손님들의 국수 예찬론을 들어보자.
[별별열전]
뼈대 있는 공예가를 소개합니다
인천광역시 영종도의 한 닭개장집. 닭개장만큼
유명한 주인공이 있나니 닭 뼈로 만든
장식품이다. 공룡, 대장군, 1m가 넘는
바벨탑까지! 약 100여 개가 넘는 작품은 가게
주인인 홍진규(52세) 씨의 솜씨다. 진규 씨는
도면도 없이 느낌대로 뼈를 쌓아 올려 작품을
완성해낸다. 닭개장을 끓이고 나면 남는 뼈들을
락스에 세척하고 말려 글루건으로 붙인다.
닭 뼈로 공예라니~ 남들에겐 별나 보이지만
진규 씨에겐 의미가 남다르다. 어느 날
교통사고로 다리를 다치고 마음까지 지쳤던
진규 씨의 앞에 보였던 것이 닭 뼈였다.
버려질 닭 뼈를 쌓아 올리며 마음의 위로를
받은 게 진규 씨가 10년째 닭 공예를 이어오는
이유다. 이제는 달걀 껍데기까지 활용해 작품을
만들고, 그 작품으로 뮤직비디오까지
찍어본다는 진규 씨의 뼈대 있는 이야기를 들어본다.
[출처] mbc,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