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258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슬기로운 외식생활 등이 방송됩니다


<슬기로운 외식생활>


3대째 이어진 소문난 맛집

8천원 한우생고기비빔밥+등뼈+선짓국 

한우 생고기 비빔밥을 시키면 돼지 등뼈는 덤! 

홍어비빔밥

▶ 전주식당

☎ 061-322-2342

전남 함평군 함평읍 신기산길 22

지번 기각리 9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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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18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30 - 20:30

토요일/공휴일 정상영업 일요일 휴무


8,000원

  한우생고기비빔밥

24,000원

 한우생고기 (200g)

9,000원

한우생고기 돌솥비빔밥

12,000원

낙지비빔밥

24,000원

한우육회(200g)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맛집

7천원 간장게장+새우장+반찬30가지

단돈 7,000원 간장게장 간장새우장

 30가지 반찬 무한리필 

▶ 예찬이네 반찬+한식뷔페

☎ 010-7447-2355

전북 전주시 완산구 따박골로 53

 지번 중화산동2가 540-4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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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금 11:00 - 20:00두타임 영업 11-2시, 5시30분-8시 

토요일 11:00 - 15:00 점심만영업 일요일 휴무 


7,000원

반찬 한식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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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2월 18일


▽오늘 저녁 노포의 손맛 70년 전통 죽집 

동지팥죽 호박죽 쑥꿀레 이사일 배옥님 부부 목포

반찬고수의 족집게 레시피 반찬가게

 냉이 강된장  달래 만능장 

가락지죽집 의정부 찬사랑 1258회 링크▽


https://pirin8pirin.tistory.com/2410

 

 [슬기로운 외식생활]

한우 비빔밥을 시키면 돼지 등뼈는 덤! 


 정성 가득한 한상차림을 착한가격에 맛볼 수 

있는 곳을 소개한다! 전남 함평, 구석진 곳에

 위치한 식당.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 이곳은 

함평의 제1호 100년가게로 지정된, 오래된 

맛집이다. 72세의 주인장이 매일 새벽 일어나

 손질한 한우 생고기와 직접 만들어 그 맛이

 더욱 특별하다는 주인장표 양념장이 더해진 

한우생고기 비빔밥이 이곳의 주 메뉴! 게다가

 부드럽고 구수한 국내산 등뼈 고기와

 맑은 선짓국은 서비스라고. 큰 욕심 없이 

손님들에게 맛깔나고 푸짐한 음식을 대접하는 

주인장의 손끝에서 만들어지는 전라도 음식들을

 소개한다. 두 번째로 찾은 전북 전주의 한 식당. 

이곳엔 손맛 좋기로도, 인심 좋기로도 유명한

 주인장이 매일 아침 일찍 나와서 혼자 음식을

 만든다. 단돈 7,000원이면 주인장이 직접 

손질하고 만든 

간장게장과 간장새우장을 무한으로 먹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매일 달라지는 약 30가지의 

반찬들까지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역대급 

착한 맛집! 저렴한 가격이지만, 손님들에게

 다양하고 정성 가득한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분주한 주인장의 맛깔 나는 음식들을 만나보자. 

 


  [어서와, 오지는 처음이지?] 

삿갓도사의 유쾌한 산골예찬 


 유쾌한 오지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는 오지인을 

찾아간 곳은 충남 공주! 리포터계의 

대 선배님이라는 오늘의 오지인을 찾아 산을

 오르던 그 때! 어디선가 들려오는 기합 소리! 

소리를 따라가 보니, 맨발에 삿갓을 쓴 채 홀로 

무술 수련 중인 한 남자가 눈에 들어왔는데! 

바로~ 오늘의 오지인 조대감(64)씨다. 마치

 삿갓도사를 연상케하는 오지인과의 첫 만남에

 이어 해발 600m에 자리한 그의 보금자리로 

발걸음을 옮긴 두 사람. 집 안에 들어서자마자

 오지총각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이 있었으니! 

바로, 수많은 음악테이프와 포스터들! 알고 보니, 

오지인은 ‘배달부’라는 예명으로 직접 앨범을 

냈을 뿐 아니라 단역 배우에 리포터 

출신이었던 것! 아직 죽지 않은 노래 실력

 뽐내기에 이어 이번엔 함께 겨울 산의 보물을

 찾아 나선 두 사람. 남다른 끼를 보유한

 오지인답게 보물 채취도 남들과는 다르다! 

흔하디흔한 삽과 호미 대신 도르래를 이용해 

오지인만의 방법으로 채취한 오늘의 보물은 

숙취 해소는 물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 칡! 마흔 두 살. 젊은 나이에

 망가진 건강을 되찾고자 오지에서 생활을 시작, 

이후 점차 삶의 의미를 되찾을 수 있었다는 

오지인, 조대감. 그의 유쾌한 산골 예찬을 들어본다.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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