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252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매출의 신  등이 방송됩니다


[매출의 신(神)]

새둥지 해물닭찜 vs 꽃문어 해신탕

 

새둥지 해물닭찜

▶ 구백집

이성희 사장

☎ 02-762-6900

서울 성북구 삼선교로16길 22

지번 삼선동2가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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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1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30 - 22:30


25,000원

닭볶음탕 (2인분)

27,000원

해물닭찜 (2인분)

28,000원

매운/안매운갈비찜 (2인분)

17,000원 


 



꽃문어 해신탕

▶ 정자담논현프리미엄점

김다원 사장 

☎ 032-431-6755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래역남로 10

지번 논현동 7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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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1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30 - 21:30


130,000원

 황제유황오리해신탕

32,000원

 정자담정식

15,000원

평일 런치한정식

10,000원

곤드레 10찬반상(평일)

42,000원

금상첨화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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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2월 10일


▽오늘 저녁 분식왕 23년 옛날 우동 서울 마포

 20cm 대왕 김말이 튀김 왕새우 튀김 

고추 튀김 깻잎치즈말이 등 13가지 튀김 떡볶이

신촌즉석생우동  모녀신떡 1252회 링크▽


https://pirinee.tistory.com/1219


 [세상 속으로]

 25번째 확진자 발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중국에서 세계로 점차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1차 감염에 이어 3차 감염 

발생으로 인해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은 점점 커지고 있다. 이것의 가장 큰

 예방법은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라 알려있다.

현재 약국이나 편의점에는 마스크 품귀현상이 

발생했다. 최근 23번째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의

 이동 경로에 따라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줄줄이

 임시 휴업한 상황! 확진자가 다녀간 곳은 매출에 

직격타를 입으며 지역 경제까지 피해를 받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바꾼 사회적 풍경은

 이뿐만이 아니다. 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선생님의 지도를 받으며 체온 측정 후 교실에

 들어가고, 버스나 택시는 매일같이 방역을 통해 

바이러스를 사멸하고 있다. 이렇게 우리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더 큰 

문제는 SNS상에서 확진자 이동 경로가 허위로

 퍼지며 애꿎은 업체들이 피해를 받고 있는데. 

그래서 등장한 확진자 이동 지도 네트워크

 서비스! 사용자의 위치를 중심으로 확진자 방문 

장소를 살필 수 있는 서비스가 개발되었단다.

특히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 정보도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웹 서비스를 개발한 

사람은 다름이 아닌 네 명의 대학생들이라는 것! 

한편, 인터넷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에 관한 

각종 정보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중 

믿을 수 있는 정보는 무엇일까? 시민들과

 전문가와 함께 사실 확인에 들어가 봤다.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알아보자. 





 [매출의 신(神)]

 새둥지 해물닭찜 vs 꽃문어 해신탕


서울특별시 성북구, 남다른 비주얼과 이색 

조합으로 손님들 발길 모으는 식당이 있다. 

일단 산더미처럼 수북이 쌓인 숙주나물이 

시선을 모으고, 숙주나물을 헤쳐보면 그 아래

 있는 것은 오징어와 새우, 꽃게, 홍합 등 해물과

 닭이다. 일명 해물닭찜을 시키면

 불고기 샐러드와 날치알쌈, 마요네즈

 주먹밥까지 함께 나와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매콤달콤한 양념의 비밀은 바로 직접 끓인

 맛간장. 사과, 배, 양파, 단호박, 대파, 감초, 

마늘을 넣고 2시간 끓인 뒤 고추장과 섞어 하루

 숙성하면 감칠맛 나는 양념이 준비된다. 

푸짐한 한 상으로 일대에서 소문난 

이성희 사장(50)의 해물닭찜 세트를 만나본다. 

두 번째 매출의 신을 찾아간 곳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날씨가 추워질수록 더 인기 폭발인 

메뉴가 있다는데. 꽃보다 아름다운 자태의 

주인공은 각종 조개와 홍합, 새우 그리고

 꽃문어와 오리가 만난 꽃문어 오리 해신탕.

 살살 녹는 오리와 쫄깃쫄깃한 조개 등 해물을 

함께 먹으면 용왕이 된 기분이라고. 오리는

 가시오갈피, 헛개나무, 엄나무, 황기 등 한약재와

 함께 한 시간을 푹 익혀 보양 효과와 풍미를

 함께 높여준다. 여기에 매일 공수해온다는

 싱싱한 조개, 화려한 꽃문어를 더하면 맛과

 건강을 다 잡은 해신탕 완성. 남편의 실직, 

난소암을 극복하고 46세 나이에 조리학과에 

진학할 정도로 끊임없이 노력했다는

김다원 사장(56)의 정성 가득한 해신탕을 만나본다.

 


  [이 맛에 산다] 

마술사, 트로트에 빠지다! 


트로트를 부르며 마술을 하는 남자가 있다?!

구수한 가락과 현란한 손기술로 좌중을 

압도하는 그의 정체는 바로 트로트 마술사

 김민형(34) 씨다. 자신만의 특별함을 갖추기 

위해! 평소 관심이 많던 트로트와 마술을

접목하게 되었다는 민형 씨. 덕분에 많은 

사람의 눈길을 사로잡게 된 그는 요즘 마술

 연습하랴, 노래 연습하랴 하루 24시간이 

모자란단다. 하지만 마술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말하는데, 과연 그는

 어떻게 마술사의 꿈을 갖게 되었을까? 

 어릴 적 부모님을 대신해 외할머니 아래서 

자란 민형 씨. 넉넉지 못한 가정형편이지만 

차마 손자를 외면할 수 없었던 할머니는 

그를 자신의 손으로 키우기로 했다. 하지만

 할머니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학창시절 

민형 씨는 ‘문제아’였다. 친구들과 몰려다니며 

말썽부리기 일쑤였고 그때마다 외할머니의 

눈물도 끊이질 않았는데...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접하게 된 마술! 그 마술이 민형 씨의 인생을

 180도 바꿔놓게 되었단다. 하교 후 짜장면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 벌고 밤낮으로

 책과 비디오를 보며 마술을 독학했다는 민형 씨. 

할머니는 그런 민형 씨를 응원해주는 든든한

 조력자였다. 본격적으로 마술을 시작한 뒤엔 

마술사 양성소의 문하생으로 몇 달씩 빨래와

 청소를 하며 어깨너머로 마술을 배운 결과! 

18살의 나이로 매직 페스티벌에서 당당히 

입상하게 되었다는 그. 그 후에도 각종 시계

 대회에서 상을 받으며 마술사로 승승장구하게 

되었다는 민형 씨는 마술이 곧 자신의 인생이라

 말하는데~ 마술을 통해 행복을 찾았다는

 민형 씨의 마법 같은 이야기를 만나보자!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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