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240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맛 릴레이카메라 등이 방송됩니다
[맛! 릴레이카메라]
방송 최초 공개
20가지 약재 육수로 끓인 보양식
밥이 아니라 약 ‘오리약백숙’
코다리구이 더덕구이 굴전 서비스
든든한 한그릇 약죽
맛있게 맵다 오리주물럭
▶ 이선자연약초백숙
031-565-3345
주소 : 경기도 구리시 건원대로99번길 23
(지번: 인창동 412-16 동구목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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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0:00 - 22:00
69,000원
오리백숙(3~4인)
69,000원
닭백숙(3~4인)
75,000원
토종 참옻 오리,닭 백숙
20,000원
토종 참옻 삼계탕
15,000원
약계탕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팔도국밥기행]
전남 바다의 검은 비단 ‘김국’
▶ 송원회수산
☎ 061-287-7400
주소 : 전남 목포시 평화로 112
(지번 : 옥암동 10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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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원
모듬생선구이
15,000원
갈치조림
▶ 무안수산 (황토랑 지주식돌김)
☎ 061-454-3774
주소 : 전라남도 무안군 해제면 만송로 1030-71
(지번 : 송석리 820-7)
지주식곱창돌김15,000원
지주식곱창돌재래김특30,000원
무안갯벌구운김3봉SET11,000원
함초자반볶음70g 3봉SET10,000원
무안황토갯벌돌자반60g 4봉SET10,000원
[별별열전]
▶ 성남민속연보존회 (무료 연 제작 강의 문의)
☎ 031-752-0547
[JOB학사전]
반려견 취향저격! 수제 간식의 달인
▶ 힐링펫
☎ 031-943-1994
주소 : 경기도 파주시 하지석길 309
(지번 : 하지석동 260-1)
평일09:00~17:00 공휴일, 주말 휴무
강아지케이크, 강아지피자
▶ 강아지똥 애견카페
☎ 02-549-3595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115길 71
(지번 : 논현동 170)
1월 21일
[JOB학사전]
반려견 취향저격! 수제 간식의 달인
매일 같이 생겨나고, 사라지는 직업. 직업 속에
몰랐던 사실을 들여다보고, 파헤치고,
재조명하는 <JOB학사전>. 특별한 디저트를
만드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곳은 경기도
파주시. 피자부터 마카롱까지 흔히 즐기는
달달한 간식이 가득한데~ 이 모든 간식에 숨겨진
비밀, 바로 강아지를 위한 것이다?! 반려견
수제 간식을 만드는 두 셰프,
정혜영(64세, 엄마) & 김현준(40세, 아들) 씨를
소개한다.방부제와 색소 없이 만드는
수제 간식! 그 중에서도 소간으로 만든
초코스틱과 갖은 채소가 듬뿍 들어간 치킨 골드
피자는 항상 인기 만점~ 맛이 좋을 뿐 아니라
영양이 풍부해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는데.
또한 오리 목뼈 껌은 철분이 풍부해 강아지의
연골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여기서 끝이
아니다. 무염 치즈를 올린 자색고구마 케이크를
더해 강아지 단 한 마리를 위한 생일 상차림을
뚝딱 차려내는데. 강아지도 심쿵~한
수제 간식의 세계! <JOB학사전>에서 소개한다.
[맛! 릴레이카메라]
20가지 약재 육수로 끓인 보양식 ‘오리약백숙’
전국 방방곡곡, 방송에 공개된 적 없는
숨은 맛집을 찾아다닌다! <맛! 릴레이 카메라>.
맛집 사장님의 추천을 따라 은둔 고수의
맛집으로 이어지는 맛집 파도타기 시작~!
지난주, 쌀쌀한 겨울 몸보신 제대로 할 수 있는
메뉴, 제철 새조개 샤부샤부와 전복 요리를
선보인 맛의 고수, 이미송 사장님! 방송에
한 번도 나오지 않은 숨은 맛집이라며 그가
추천한 맛집은 바로, 오리약백숙 맛집!
‘이건 밥이 아니라 보약이다!' 남편이 직접 산에서
채취한 약재를 모아모아~ 상황버섯, 봉삼, 송담,
삼지구엽초, 단풍마, 가시오가피 등 20가지
약재를 넣고 무려 48시간 동안 끓여 육수를
완성한다. 여기에 오리를 통째로 넣고 푹 고아
내면 진하게 우러난 국물은 한층 더 깊은 맛을
자랑하고 야들야들한 오리 살점은 마치
오골계처럼 검은 빛깔을 띈다는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제철 별미인 코다리구이, 더덕구이,
굴전을 서비스로 더해 한 상 푸짐하게
차려낸다고~ 마무리로 약재 육수에 녹두와
찹쌀, 밤까지 갈아 넣고 푹 끓여낸 약죽까지!!
그야말로 제대로 든든한 보양식이 궁금하다면
<맛! 릴레이 카메라>를 주목하라.
[팔도국밥기행] 전남 바다의 검은 비단 ‘김국’
뜨끈한 국밥 한 그릇이 전하는 이야기를 따라
떠나는 <팔도 국밥 기행>.해남에서는 해우국.
목포에서는 김국. 김을 재배하는 곳들은 통하는
한 그릇이 있다. 바로 수확한 김이나 말린 김을
넣고 끓이는 김국이다. 밥상에는 한 장에 종이처
럼 가벼운 음식이지만 국으로 만들어지면
그 고소함이 배가 되어 싫어하는 이가 없었다는
김국. 그 맛 때문인지 아직도 전남 지역에서는
김국을 즐겨 먹는 이들이 많다. 식당을 운영하는
김재봉 씨 역시 김국의 맛을 기억하는 사람 중
하나. 자반용 김으로 끓여내 식감을 살린 김국과
짭짤하게 무쳐낸 김 요리는 그저 밑반찬일지
몰라도 그의 진한 추억이 담긴 요리다.
다 같은 검은 색으로 맛이 비슷한 듯싶지만,
김 중에서도 명품으로 꼽힌다는 ‘곱창김’
(잇바디돌김). 곱창김은 꼬불꼬불한 생김새에
식감이 좋은 게 특징이다. 보통 11월쯤이면
채취가 끝나지만 곱창김만 전문으로 채취하는
전남 무안에서는 귀하다는 곱창김을 3월까지
만날 수 있다. 이렇게 채취한 곱창김은 무안
송계마을 주민들 밥상 위에 다양한 요리로
올라간다. 굴과 물김을 넣고 끓이는 굴김국부터
물김과 반죽을 넣고 구운 물김전, 특히 갓 구운
김에 숭어회와 김초무침을 싸 먹는 김쌈까지
더하면 송계마을에서 자주 먹는 김 한 상이
완성된다. 김국 한 그릇에 담긴 이야기를 따라
전라남도로 떠나본다.
[별별열전]
연 사랑은 진행 중~ 36년째 하늘을 나는 사나이
경기도 성남시, 이 동네에서 싸움 좀 한다(?)는
사람이 있다~? 거친 바람과 황량한 들판에서
치열한 대결을 벌이고 있는 사람이 있었으니~
그들이 손에 든 건 연과 얼레! 일명 ‘연싸움의
신’이라 불리는 이덕영(66) 씨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만 있으면 백전백승! 올려치기,
내려치기, 감아치기 등 탄탄한 기술로 하늘에서
월척을 낚아 올린다는데. 그의 싸움 비결 중
하나는 직접 만든 방패연! 생활 속에서 얻은
영감으로 동물 모양 연, 화려한 전통 문양
연, 1m 20cm에 달하는 대형 작품 연까지,
36년간 무려 만 장에 달하는 연을 만들었다고.
평소 아파트 관리자로 일하며 지하실을 오간 지
오래, 어두운 지하실을 벗어나 펼쳐진 하늘을
볼 때면 쌓인 피로가 다 풀릴 만큼 희열을
느낀다고 한다. 주말이면 온종일 연싸움 모임에
참석하는 덕영 씨. 평균 나이 70대, 나이는
들었어도 어릴 적 친구들과 어울리던 그때를
추억하며 연을 띄워 보낸다. 바쁜 일상 속, 하늘
한번을 올려다보기 힘든 세상. 연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푸른 하늘을 보여주고 싶다는
덕영 씨의 소박한 꿈을 <별별열전>에서 만나본다
[출처] mbc,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