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197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매출의 신 등이 방송됩니다
[매출의 신(神)]
무지개 삼겹살 vs 대왕 문어삼합
대구 먹자골목 평정 무지개 삼겹살
6가지 비법 양념 노란색 담당 겨자씨 삼겹살
보라색 담당 블루베리 삼겹살
▶ 머꼬삼겹살
☎ 010-8859-3788
대구 중구 동성로3길 32-43
지번 삼덕동1가 28-12
|
매일 15:00 - 03:00일요일 14:00 - 02:00
9,500원
통후추생삼겹
9,500원
오바마생삼겹
9,500원
허브생삼겹
52,000원
프리미엄 국산세트
31,000원
삼겹갈비세트
대왕 문어삼합
대왕 문어 돼지고기 수육 갖은 장아찌의 만남
문어와 돼지갈비의 만남 문어 물갈비
문어삼합
▶ 문어삼합이야기
☎ 053-571-7700
대구 달서구 대명천로 226
지번 장기동 550-11
|
매일 15:00 - 01:00연중무휴
(3월~9월 10시~새벽2시) 일요일 12:00
58,000원
문어삼합탕
45,000원
문어해물탕
38,000원
문어삼합 소
48,000원
문어삼합 대
9,000원
문어철판볶음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톡톡 이브닝]
한 끼 뚝딱 영양 만점 한우
한우 곰탕 한우 우족탕 도가니탕
▶ 소백산 장작 불곰탕
☎ 02-579-5998
서울 서초구 청계산로 91
지번 신원동 500-4
매일 09:00 - 22:00
11,000원
한우 곰탕
11,000원
한우장터국밥
15,000원
양곰탕
28,000~55,000원
모듬수육
18,000원
도가니곰탕
정육점
▶ 태원 한우
☎ 02-2291-1213
마장동 761-3 대동빌딩 A-5
11월 20일
▽[오늘 저녁]분식왕수제 콩고물 꽈배기
찹쌀 콩고물 꽈배기 시흥 콩꼬물 수제 꽈배기
족타 순두부 짬뽕 안산 맛집 니뽕신짬뽕 1197회 링크▽
https://pirinee.tistory.com/1155
[매출의 신(新)] 무지개 삼겹살 vs 대왕 문어삼합
대구 동성로 먹자골목, 16년간 동·서양 맛이 한데
모인 알록달록한 맛으로 이름난 식당이 있다.
이곳의 메뉴는 바로 대한민국 대표 외식 메뉴
삼겹살. 그런데, 불판 위 올려진 삼겹살의
빛깔이 남다르다. 두툼한 생삼겹살은 기본,
6가지 양념을 더해 맛과 향을 달리 한 이름하여
<무지개 삼겹살>. 일주일간 5℃ 저온 숙성을
한 삼겹살 고기에 6가지 비법 양념을 바르는
것이 포인트다. 노란색 담당 겨자씨 삼겹살.
블루베리와 꿀이 들어간 보라색 담당 블루베리
삼겹살부터~ 대통령급 맛을 자랑하는 오바마
삼겹살까지! 남다른 비법으로 탄생한
김동영 사장(62)의 불판 위 맛의 비결을
알아본다. 두 번째 매출의 신은 대구 환절기
보양식으로 소문난 맛집. 바로 대왕 문어와
돼지고기 수육, 갖은 장아찌의 만남,
문어삼합이다. 매일 동해안에서 공수되는
싱싱한 문어는 소금과 밀가루로 이물질을 깨끗이
제거하는 것이 첫 번째. 무, 대파, 매실청을 넣어
삶은 뒤 냉장 숙성을 해 탱탱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라고. 그리고 돼지고기 삼겹살에
각종 채소와 엄나무, 건당귀 등의 한약재와
맥주를 넣어 압력솥에서 2시간 삶아주면 촉촉한
보쌈 고기가 완성된다. 여기에 김치,
삼채 장아찌, 방풍 장아찌 등을 더하면
통 큰 문어삼합 완성! 최강 문어 요리를 탄생시킨
장영희 사장(50) 표 문어 세계를 만나본다.
3. [이 맛에 산다] 계룡산엔 백발 도령이 산다!
스웨덴 청년 요아킴이 주인공을 찾아 나선 곳은
충남 공주 계룡산의 깊은 산골. 인적 드문
산속에서 홀로 땅을 파고 있는 독특한 남자가
있다?! 백발의 긴 머리부터 선글라스까지 비주얼
또한 심상치 않은데~ 그가 땅을 파며 찾고
있다는 보물의 정체는 바로 굼벵이! 건강에
이만한 게 없다며 생으로 굼벵이를 먹는
괴짜 男 조현화(63) 씨! 무엇 하나 평범치 않은
그가 계룡산에 들어와 산 지도 19년이 넘었다고
하는데~ 과연 그는 어떤 사연으로 산에
들어오게 되었을까? 20여 년 전, IMF로 사업이
기울자 술로 스트레스를 풀었다는 현화 씨. 매일
술을 마시자 몸은 점점 안 좋아졌고, 결국 간
수치가 700IU/L까지 올라가고 고지혈증까지
생겨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가 되었단다.
악화된 건강과 지친 마음을 다잡기 위해
계룡산을 찾았던 그는 산의 포근함을 느끼고
계룡산에 정착하게 되었는데.... 그 후, 오래된
집을 고쳐 보금자리를 만들고 스스로를
계룡 도령이라 부르며 물처럼 바람처럼~ 자연에
스며들어 살기로 했다는 현화 씨. 천장에 황토를
바르고, 최신식 샤워부스를 부엌에 들이는 등
계룡 도사 맞춤형 집까지 만들었다. 나 홀로
산골 생활도 어느덧 20년째! 이제는 못하는
음식이 없는 계룡 도령 현화 씨. 요아킴을 위해
된장 비빔라면과 기러기 고기 요리를 준비했다고
하는데~ 너른 자연을 누비며 풍욕을 즐기는 등
자연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계룡 도령의
하루를 만나보자.
4. [톡톡 이브닝] 한 끼 뚝딱 영양 만점 한우
점점 추워지는 가을 끝자락. 지금 이맘때
생각나는 것은 따끈따끈한 국물 한 사발일
것이다. 날씨가 쌀쌀해지면 예로부터 즐겨
먹었던 탕이 있다고 한다. 우족과 뼈를 푹 고아서
만든 뽀오~얀 국물 한 그릇이면 추운 날도
끄떡없었다는데. 여기에서 더 나아가 한우 곰탕,
한우 우족탕, 도가니탕이 오늘날까지도
사랑받는 양질의 식품이 되었다. 특히
한우 뼈에는 성장기 아이나 원기회복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들어가 있다고 한다. 어머니가
정성을 가득 담아 넣고 끓여주시던 한우 곰탕,
쓰이는 재료도 음식도 가지각색이라는데. 우선
우리가 많이 알고 있던 사골은 곰국을 끓일 때
많이 사용하고 도가니는 소 발목의 연골 부위로
도가니탕에 쓰인다. 우족은 지방질이 많아
곰국의 재료로 사용하며 꼬리 부분은 담백한
맛을 내기 때문에 꼬리곰탕의 주재료로
쓰인다는데. 마지막으로 스지는 찜이나, 조림
탕으로 많이 즐겨 먹는다고 한다. 맛있는 곰탕의
필수 요소는 바로 좋은 한우 뼈를 선정하는 일!
암소보다는 수소, 어릴수록 품질이 우수하다고.
하지만, 곰탕을 끓이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과
많은 정성이 소요된다. 그래서 바쁜
현대인들이나 1인 가정에서는 먹고 싶어도 먹기
어려운 식품인데. 그런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정육점이나 마트에서도 옛 맛 그대로를 재연한
한우 탕 간편식을 판매하고 있다.
<톡톡 이브닝>에서 맛과 영양이
가득한 한우의 세계에 대해 만나보자.
[출처] mbc,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