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165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맛! 릴레이 카메라 등이 방송됩니다
[맛! 릴레이 카메라]
맛 고수가 인정한 은둔 맛집
9종 버섯한우전골
▶ 이남주자연아래버섯
☎ 031-886-5083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강문로326
(지번 : 부평리 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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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화요일 휴무
15,000원
버섯전골 2인이상 가능
14년 전통의 수제 돈가스와 콩나물국밥의 이색 조화!
▶ 유채
☎ 031-884-0116
경기도 여주시 여양로 482
지번 오금동 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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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0원
돈가스
6,000원
콩나물 국밥
(상호,정보 ,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팔도 국밥 기행]
속초 뱃사람들의 해장국, ‘곰치국’
못생겨 천대받던 생선 꼼치
▶ 사돈집
☎ 033-633-0915
주소 : 강원 속초시 영랑해안1길 8
(지번 : 영랑동 133)
일요일 07:00 - 16:00명절 연휴 휴무
17,000원
물곰탕
23,000원
가자미구이
27,000원
가자미조림(소)
40,000원
가자미조림(중)
50,000원
가자미조림(대)
▶ 이모횟집
☎ 033-635-4255
주소 : 강원 속초시 장사항해안길 13
(지번 : 장사동 577-36)
매일 10:00 - 24:00연중무휴
40,000~150,000원
자연산회
15,000원
물회
[JOB학사전]
100% 손수 제작
찬바람 부는 계절에 딱! 목화솜 이불 제작
임채장 장인
☎ 010-3550-2328
▶ 경남 함양군 함양읍 중앙시장길 12-2
(지번 : 용평리 607-23)
10월 4일
1. [맛! 릴레이카메라]
14년 전통의 수제 돈가스와 콩나물국밥의 이색 조화!
전국 방방곡곡, 방송에 공개된 적 없는
숨은 맛집을 찾아다닌다! <맛! 릴레이 카메라>.
맛집 사장님의 추천을 따라 은둔 고수의 맛집으로
이어지는 맛집 파도타기가 시작~! 지난주,
직접 재배한 9종의 버섯으로 버섯한우전골
요리를 선보인 신석균 사장님! 버섯 요리
고수의 입맛을 사로잡은 은둔 맛집은~ 시내에서
한참 벗어나 외곽에 위치한 돈가스 가게!
가게 앞에는 오로지 도로 밖에 없어 상권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10년 넘게 사랑받는 비결이
있는 ‘맛집’이라며 기대감을 올려주는데~
겉보기에는 다소 평범해 보이는 ‘돈가스’의
비밀은 대체 무엇일까? 지금껏 방송에서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14년 전통 비법이 쏟아진다!
소스를 만든다고 하더니, 다짜고짜 제작진을
과수원으로 데려가 사과를 줍는가 하면~
예상치도 못했던 약초 물까지 등장?! 그뿐만
아니라 칼칼~한 맛이 일품인 콩나물국밥과
돈가스의 뜻밖의 궁합도 공개된다고! 지금껏
방송에 공개된 적 없는 진짜 맛집이 궁금하다면
<맛! 릴레이 카메라>를 주목하라.
3. [팔도 국밥 기행]
속초 뱃사람들의 해장국, ‘곰치국’
뜨끈한 국밥 한 그릇이 전하는 이야기를 따라
떠나는 <팔도 국밥 기행>. 생김새가 흉하다 보니
예부터 그물에 결려 올라와도 '재수 없다'는
소리를 듣던 생선이 있다. 곰치, 물곰, 미역어,
물텀벙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며 천대받던
생선, 꼼치다. 국으로 끓이면 그 맛이 일품이라
숙취가 필요한 어부들에게는 좋은 해장국 역할을
했다는 ‘곰치국’ 어업 중개인으로 일하던
아버지 덕분에 꼼치의 맛을 알게 됐다는
곰치국집 주인은 매일 갓 잡은 꼼치에 간단한
채소만 더해 ‘곰치국’을 끓인다. 신선한 꼼치가
가지는 특유의 시원함이 있어 국물 맛이
일품이지만. 꼼치의 맛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서는
‘꼼치회’를 빼놓을 수 없다. 수분이 많아
쫄깃하면서 물컹한 회의 식감이 일품. 여기에
바닷바람에 말린 후에만 만들 수 있는 꼼치찜.
그리고 뱃사람들이 먹었던 방식 그대로 별다른
양념 없이 묵은지와 곰치를 넣어 만든
곰치탕까지. 모두 속초 사람들의 밥상 위에
예전부터 올라갔던 그대로의 음식~ 속초
‘꼼치’ 밥상에 담긴 이야기를 따라 떠나본다.
3. [JOB학사전]
찬바람 부는 계절에 딱! 목화솜 이불 제작
매일 같이 생겨나고, 사라지는 직업. 직업 속에
몰랐던 사실을 들여다보고, 파헤치고, 재조명하는
. 초가을부터 눈이 내린다고 해서 찾아간 곳~
경상남도 함양군! 푸른 밭에 펼쳐져 있는 건
솜뭉치?! 정체는 바로 목화솜이라는데. 이맘때면
피기 시작하는 목화솜으로 이불을 만든다는
임채장(69세) 장인! 매년 목화를 직접 수확해
이불로 만든다는 장인은 예전엔 집집마다 키우던
목화가 사라져 게 안타까워 30년 전부터 목화를
재배하기 시작했다. 땀 흡수뿐만 아니라
보온성도 뛰어난 목화솜 이불~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초가을이면 수요가 늘어난다는데.
수십 년 세월의 때가 묻은 기계를 이용해 두툼한
목화솜 이불을 만드는 과정부터 오랜 세월
사용해 딱딱해지고 기능성이 떨어지는 목화솜
이불을 재생하는 기술까지! 덮으면 잠이 솔솔
올 것 같은 목화솜 이불~ 36년 동안 외길을
걸어온 장인의 기술을 에서 공개한다.
4. [수상한 가족]
북적북적~ 7남매 무지개 가족의 수상한 일상
충청남도 계룡시, 이곳에 특산물보다(?) 더
유명하다는 수상한 가족이 있다. 바로 7남매
다둥이 가족이 그 주인공! 26세 군기반장
첫째 딸부터 25세 장남 둘째 아들, 애교쟁이
22세 셋째 딸, 사춘기 온 16세 넷째 아들, 그리고
집안의 활력과 귀여움을 담당하는 13살, 12살,
9살 삼 형제까지! 총 일곱 남매와
엄마(김선경 48세), 아빠(백정현 56세)가 한집에
살고 있다. 가족이 많다 보니 일 년 열두 달 중
아홉 달은 미역국을 먹고, 다 같이 이동할 때면
엘리베이터를 나눠 타야 하고, 온 가족이
다 같이 얼굴 보는 것조차 힘든 일이라고~
그런데 7남매 다둥이 가족이 더 특별한 이유가
있었으니! 줄줄이 음악에 재능을 보이는
아이들에게 악기를 가르치기 시작한 부부.
‘이왕이면 밴드를 만들어 볼까?’라는 아내의
생각에 진짜로 가족 밴드가 탄생했다! 일명
<일곱 빛깔 무지개> 밴드. 정규 1집 앨범까지
내고 활동 중이라는데~ 타이틀곡의 제목은
‘출산장려운동’이라고. 하다 하다 대전광역시
출산장려 홍보대사까지 맡아 전국을 돌아다니며
아이 더 많~이 낳으라고 홍보 중인 가족.
가족이 많아(?) 행복하다는 7남매 다둥이 가족을
<수상한 가족>에서 만나본다.
[출처] mbc,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