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152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슬기로운 외식생활 등이 방송됩니다
<슬기로운 외식생활>
초저가 무한리필! 닭볶음탕 VS 고등어 구이
초저가 무한리필! 닭볶음탕 6900원
단돈 6900원 초저가 닭볶음탕 무한리필
닭볶음탕 & 공깃밥 무한리필
▶대남닭도리탕
유일신 사장님
(닭볶음탕 무한리필, 평일 11시 30분~오후 2시까지)
☎ 070-5044-0694
부산 남구 수영로 366번길 26
지번 대연동 6-10
|
매일 11:30 - 23:00
6,900원
점심특선 1인 무한
21,000원
닭도리탕
31,000원
해물닭도리탕
5,000원 고등어구이 정식 무한리필
초저가로 즐기는 고등어& 갈치구이
▶고등어정식할매집 (고등어구이 정식)
자갈치역 맛집
☎ 051-245-9397
부산 중구 자갈치로 23번길 6
지번 남포동6가 32
|
매일 03:00 - 21:00연중무휴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전설의 헌터>
산삼과 버금가는 절벽의 보물은?
▶ 절벽 도라지
박우혁 010-9185-7213
* 촬영에 도움주신 박우혁 님
9월 17일
▽오늘 저녁 대결 맛vs맛 감자옹심이 감자전
감자송편 강릉 감자바우 게살쌈장 대하구이
태안 맛집 생생왕꽃게 1152회 링크▽
https://pirinee.tistory.com/1098
[슬기로운 외식생활]
초저가 무한리필! 닭볶음탕 VS 고등어 구이
대한민국 제2의 도시 부산! 부산에 가성비 갑,
맛집을 소개한다. 부산의 한 대학교 앞. 주머니
사정이 빠듯한 학생들과 주변 이웃들에게 아주
인기 만점인 식당이 있다. 바로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닭볶음탕! 국내산 닭을 2시간 이상
삶고 우려내어, 양념과 채소를 듬뿍 넣어서 만든
맵달 그 자체, 닭볶음탕. 게다가 이곳의 매력은
바로 6,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심지어
무한리필이 된다는 점! 덕분에 손님들은
푸근하고 넉넉한 인심과 맛에 기쁨과 감동을
느낀다고~ 저렴하지만 정직하고 맛있게, 또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닭볶음탕 무한리필 집을
만나본다. 두 번째로 찾아간 곳은 부산의 대표
어시장 자갈치. 이곳에는 시장 상인들 뿐만
아니라 시장 이용객들, 심지어 타지역
사람들에게까지 유명한 고등어구이 백반집이
있다. 2대째 내려온 50년 전통의 노포. 작고
오래된 가게이지만, 이곳엔 이른 아침부터
손님들이 항상 붐빈다. 신선한 고등어를
연탄불에 노릇하게 구워, 고봉밥에 나물들,
된장찌개와 시래깃국까지 즐길 수 있는 곳.
손님들은 부산 명물, 고등어구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바로 5,000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무한리필까지 되기 때문! 모두가 인정한 착한 맛집,
고등어구이 백반 무한리필 집을 소개한다.
[전설의 헌터] 산삼과 버금가는 절벽의 보물은?
높이 30M 보기만 해도 아찔한 절벽 아래로
밧줄을 던지는 한 남자가 있다. 외줄 타기 하듯
아슬아슬한 절벽을 타며 뭔가를 찾는데. 자칫
발을 헛디디면 천 길 낭떠러지로 굴러떨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 20년 경력 약초꾼
박우혁(41살) 헌터와 15년 경력 조점제(65살)
헌터가 목숨까지 걸고 찾고 있는 가을 산의
귀한 보물은?! 바로 산삼과도 바꾸지 않는
백 년 장수의 신비한 약초, 절벽 도라지!
절벽이나 바위틈에서만 자란다는 야생 산도라지
절벽 도라지는 산삼, 송이버섯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 귀해 ‘자연이 내린 선물’이라고 불린다.
원래 일반 밭 도라지는 3년 이상 되면 썩어서
죽기 마련인데. 반면 절벽 도라지는 배수가
잘되고 볕이 잘 드는 절벽과 암벽 사이
뿌리내리기 때문. 썩지 않고 최소 20년 이상
최대 100년까지 자생 가능하다. 한자리에서
오래 뿌리내려 자라기 때문에 효능은 일반
도라지와 비교 불가! 사포닌 등 중요 성분이
밭 도라지에 비해 최대 15배 이상 함유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몸값도 한 뿌리에 100만 원 정도!
하지만 절벽 도라지는 사람이 범접할 수 없는
곳에 자생할 뿐 아니라 캐기도 쉽지 않기 때문에
약초꾼 사이에서도 악령 높은 약초로 통한다.
잔뿌리 하나 차이로 값어치가 결정되기 때문에
채취 방법이 까다롭다. 목숨 걸고 찾는 대자연의
선물, 절벽 도라지를 찾아 떠나보자.
[어서와, 오지는 처음이지?]
산에서 만난 인연, 오지 가족을 소개합니다!
작년 12월, 경기도 파주시의 한 산자락에서
거대한 돌탑과 함께 만난 오지인 강성욱(56) 씨.
흰 백발의 머리를 단정하게 묶고 환한 미소로
맞아주었던 그가 새로운 오지 가족을
소개해주겠다며 초대 영상을 보냈는데~ 초대를
받고 다시 찾아간 그의 보금자리. 그곳에서 오지
피디를 반기는 새로운 가족은 바로, 아내
현주(47)씨와 4살 아들 산이. 오지에서 가족을
만난 것에 놀란 것도 잠시, 여전히 그의 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해발 700m에 우뚝 솟은
높이 5m가 넘는 어마어마한 높이의 돌탑들.
6개월이 넘어 다시 찾아간 그의 일상은 여전히
돌탑 쌓기가 대부분이라고. 달라진 점이 있다면
혼자서 쌓던 돌탑을 지금은 아내는 물론, 아들이
함께 한다는 것. 16개의 돌탑이 모여 있는 곳이
아닌 새로운 곳에 새로운 마음으로 돌탑을 쌓고
있다는 가족. 과연 어떤 돌탑이 완성될지 기
대되는 가운데! 이번엔 오지인과 함께 산에 올라
아들 산이를 위해 오지인이 오지 생활을
시작하며 심어놓은 장뇌삼 채취에 나섰는데~
세상으로부터 도망치듯 산을 찾은 성욱 씨의
마음을 사로잡은 단번에 사로잡은 아내 현주 씨.
우연히 등산을 왔다가 운명처럼 남편을 만났고
사랑에 빠져 지금의 가정을 이뤘단다. 그렇게
가정을 꾸린지 6년. 힘들었던 시절,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에 산을 찾았고
그렇게 찾은 산에서 아픔을 듣고 사랑하는
가족을 만난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는 오지인
강성욱 씨. 언젠가는 누구의 방해도 없는 조용한
오지에서 평생 가족과 함께 할 미래를 꿈꾸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부부의 러브스토리를
함께 들어본다.
[출처] mbc,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