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148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구내식당 등이 방송됩니다
[구(區)내식당]
4,500원 칼국수 & 열무 비빔밥
vs 왕의 밥상! 해물 문어 보쌈
인천 계양구 가성비 맛집 가심비
단돈 4,500원
버섯 샤부샤부 칼국수+열무김치 보리밥 무한리필
칼국수 시키면 열무 비빔밥 무한리필
▶ 밀밭손칼국수
☎ 032-546-3418
주소 : 인천광역시 계양구 오조산로89번길 12
(지번 : 용종동 2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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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1:00 - 22:009시까지 주문
4,500원
버섯샤브칼국수
4,500원
닭칼국수
5,000원
얼큰해물수제비
6,000원
얼큰해물떡국
7,000원
얼큰해물칼국수
가심비 맛집
보쌈부터 전복, 문어숙회에 해물탕까지~
총 15가지의 음식 해물 문어 보쌈
▶ 다온황제해물문어보쌈 계양점
☎ 032-551-5363
주소 :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문화로53번길 13
(지번 : 계산동 1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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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2:30 - 22:00
85,000원
VIP 세트
75,000원
프리미엄셋트
69,000원
스페샬셋트
60,000원
패밀리셋트
37,000원
문어칡보쌈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팔도 국밥 기행]
금강에서 흘러온 추억 한 그릇 ‘어죽’
인삼 어죽
민물고기 향토밥상
▶ 적벽강 가든
041-753-3595
주소 : 충남 금산군 부리면 적벽강로 774
지번수통리 483-2 적벽강가든
매일 11:00 - 21:00
7,000원
어죽
10,000원
도리뱅뱅이
8,000원
손두부
25,000원
손두부두루치기
40,000원
빠가매운탕 中
▶ 금산어업계
☎ 010-4421-4057
[JOB학사전]
평범한 물건의 재탄생! ‘이색 인테리어 전문가’
홍진욱 씨
▶ 왼손잡이
서울시 성북구 성북동 16번지
☎ 010-5371-1213
[수상한가족]
통 큰(?) 라벤더 부부의 수상한 귀농생활
▶ 허니라벤더팜
전남 영암군 덕진면 솔안길 7-6
(지번 : 노송리 306-1)
☎ 010-9690-8727
1. [구(區)내식당]
4,500원 칼국수 & 열무 비빔밥
vs 왕의 밥상! 해물 문어 보쌈
맛은 기본! 구민의 얇은 지갑을 걱정하는
가성비 맛집과 구민의 마음을 사로잡은
가심비 맛집의 대결 <구(區)내식당>!
오늘의 지역, 인천광역시 계양구(區)! 이곳에
가성비 ‘갑(甲)’으로 계양구민을 사로잡은 맛집이
있다는데~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버섯 샤부샤부 칼국수에 무한리필로 제공되는
열무 비빔밥이 단돈 4,500원. 가격은 저렴해도
음식에 대한 정성만큼은 대단하다는 주인장.
열무 비빔밥에 들어가는 모든 반찬을 직접
만드는 데다 버섯 샤부샤부 칼국수에는
주인장만의 비법을 넣어 구수하고 깊은 맛을
더했다. 푸근한 인심이 흘러넘치는 가성비
맛집에 이어 계양구민의 마음을 뒤흔든 가심비
맛집은 어디~? 들어서자마자 인증 사진을
부르는 음식의 정체! 보쌈부터 전복, 문어숙회에
해물탕까지~ 총 15가지의 음식이 올라간
해물 문어 보쌈 한 상 차림이다. 마치 왕이
받는 밥상인 것처럼 내어주고 싶어 각종 메뉴를
한데 모았다는 주인장. 15가지 음식 중 어느 것을
골라 먹어도 취향 저격이라고~
4,500원 칼국수 & 무한 리필 열무 비빔밥
vs 비주얼 끝판왕! 해물 문어 보쌈 한상차림~
계양구민을 사로잡은 가성비 vs
가심비 맛집 대결! 당신의 선택은?
2. [팔도 국밥 기행]
금강에서 흘러온 추억 한 그릇 ‘어죽’
뜨끈한 국밥 한 그릇이 전하는 이야기를 따라
떠나는 <팔도 국밥 기행>. 충북 옥천·영동,
충남 공주, 전북 무주 등 금강 유역의 여러 지역은
다양한 민물고기가 있어 생선국수와 어죽으로
유명하다. 이 어죽을 한 단계 발전시킨 곳이 바로,
충남 금산이다. 금산 지역은 특산물인 인삼을
잘게 썰어 넣어 인삼 어죽을 내는데 그 맛이 가히
일품이라 금산 사람들은 물론이거니와 여행객의
발목까지 사로잡는다. 적벽강을 끼고 있는 금산
양곡리 마을 사람들은 어린 시절 날이 좋으면
족대며 어항을 들고 집 앞 강으로 나갔다. 뾰족한
지느러미에 쏘이는 줄도 모르고 민물고기를
잡던 추억. 쏘가리, 꺽지, 쉬리, 동자개 등 다양한
민물고기가 한가득 걸려들면, 강가에 묻어
두었던 솥단지를 꺼내고 장작불을 피워 어죽을
끓여 먹곤 했다. 살을 곱게 갈고 불린 쌀과,
수제비를 넣어 양을 불려 먹던 어죽은 주린
배를 채워 주던 든든한 추억으로 귀한 손님이
오신 날에야 대접하곤 했던 튀김과 조림은
씹을수록 고소한 별미에 대한 기억으로 남아
있다는 양곡리 마을 사람들. 금강 민물고기에
얽힌 이야기를 따라 충북 금산으로 떠난다.
3. [JOB학사전]
평범한 물건의 재탄생! ‘이색 인테리어 전문가’
매일 같이 생겨나고, 사라지는 직업. 직업 속에
몰랐던 사실을 들여다보고, 파헤치고 , 재조명하는
자신을 인테리어계의 ‘스티브 잡스’라 칭하는
남자가 있다! 그 정체를 찾아 도착한 곳은 바로
평범한 주택의 차고지, 오늘의 주인공인
‘이색 인테리어 전문가’ 홍진욱(40세) 씨의
작업실이다. 그의 차고지에는 스탠드로 변신한
전화기부터 의자로 변신한 재봉틀 등 온갖
이색적인 발명품이 가득하다. 10년째 새롭고
독특한 작업만 고집한다는 홍진욱 씨. 번뜩이는
아이디어만 있다면 뭐든 새롭게 재탄생 할 수
있다는데! 이런 그가 직접 인테리어한 공간은
어떨까? 맨홀 뚜껑을 이용해 테이블을 만들고
핸드폰 충전이 가능한 전화기 등 끝도 없이
나오는 아이디어 소품에 손님들까지 혀를
내두른다고~ 멀쩡한 간판을 부식시키고
다짜고짜 도끼를 꺼내 선반을 만드는 등 뜻밖의
작업을 보여주며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홍진욱 씨, 그야말로 기상천외한 이색 인테리어
작업이 바로 을 통해 공개된다.
4. [수상한 가족]
통 큰(?) 라벤더 부부의 수상한 귀농생활
전남 영암군의 한 시골 마을. 이곳에는
‘라벤더 농사’를 짓겠다며 귀농을 선언한
이미란(34), 한인선(36) 부부가 있다. 향기롭고
아름다울 줄만 알았던 귀농 생활... 하지만 현실은
전~~~혀 달랐다는데. 남들보다 조금은(?)
스케일이 큰 아내는 500평으로 시작한
라벤더 밭을 5천 평까지 늘려 하루하루 풀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심지어 남편은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라벤더 꿀을 만든다는 포부로
벌통 150개를 돌보고 있다고. 매일같이 부부는
삼 남매 돌보랴~ 밭일하랴~ 말벌 잡으랴~
하루하루가 전쟁통이다. 이런 사고뭉치 아들
부부 때문에 진정 골치 아픈 사람이 있었으니...
3년 전, 평화로운 노후를 보낼 생각으로 도시에서
내려온 시어머니 박정복(62) 씨다. 행복한
전원생활도 잠시 귀농 1년 후, 며느리와 아들이
한 동네로 함께 귀농하면서 그녀의 일상 또한
전쟁같이 바뀌었는데. 온갖 작물 다 키우고,
라벤더 밭만 늘리면서 일 벌이는 며느리의
뒤치다꺼리를 하느라 정복 씨는 ‘강제 귀농’ 상태가
된 것. 거꾸로 시월드를 당하고 있다는
시부모님과 통 큰 라벤더 부부를
<수상한 가족>에서 만나본다.
9월 9일
[출처] mbc,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