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011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투맛취 등이 방송됩니다


2. [투.맛.취]

국민 메뉴 열전! 국민 외식메뉴 명란돈가스

 VS 국민 분식 수제 불고기라면

  

* 명란돈가스


▶ <미자식당>

02-425-0809

서울 송파구 오금로18길 14

 지번 송파동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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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15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30 - 14:30매일 17:30 - 20:30


12,000원

 게살시금치카레

12,000원

 명란돈가쓰

8,500원

불고기


 



* 수제 불고기 라면


▶ <라면사무소>

02-2717-8990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156

 지번 공덕동 475 라면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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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15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00 - 21:30브레이크 타임 15:30~17:00


6,000원

 카르보나라(크림)라면

5,000원

 라면사무소 라면정식

5,000원

카레라면 정식

5,000원

짜장라면 정식

6,000원

오징어/불고기 덮밥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수상한 가족] 달콤 살벌한 꿀벌 부자의 하루


* 촬영에 도움을 주신 임익재, 임진성 님

발효완숙 꿀  

▶ <임형문 꿀연구소 >


주소 :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금곡길39


전화 : 1566-3843 | 010-7733-5014


http://ripenedhoney.com



1. [비밀수첩] 

입맛과 눈길 사로잡은 이색채소, 효능은?


  평소 소화가 안 되고, 잘 체한다는 한 주부가 최근 

위 건강을 위해 특별히 챙겨 먹는 채소가 생겼으니.

 바로, 수박 무! 중국의 붉은 무를 개량해 만들었다는

 수박 무는 일반 무와 달리 속이 붉고, 생으로 먹어도 

당도가 높아 '과일 무'라고 불리기도 한단다. 수박 무의

 당도를 측정해봤더니, 일반 무에 비해 약 2배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했는데. 그런데 수박 무가 위 건강에

 좋다는 게 사실일까. 전문가들에 따르면 수박 무에는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위벽을 보호하는 글루코시놀레이트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고. 그런가 하면 또다른 이색 채소가 

있었으니, 고깔 모양의 양배추가 있다? 양배추를

 개량해 원뿔 모양으로 재배한 것으로 잎의 굵기가 

일반 양배추에 비해 얇고 크기가 작으며 식감이

 아삭한 것이 특징. 이미 유럽에서는 대중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채소란다. 낮은 칼로리로 높은 

포만감을 내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섬유질이 풍부해 내장지방을 녹여준다는데. 이색 

채소 수박무와 고깔 양배추의 효능과 이색 채소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를 알아본다. 



2. [투.맛.취] 

국민 외식 메뉴 명란돈가스

  VS 국민 메뉴 수제 불고기라면


  독특한 매력을 뽐내는 두 가지 음식을 취향 따라

 선택한다! <투.맛.취> 오늘 투맛취에서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를 준비했다! 

그 첫 번째 메뉴는 바로 국민 외식 메뉴 돈가스라는데!

 평범한 일반 돈가스를 생각했다면 오산! 돈가스 속에

 명란을 품은 명란 돈가스라고! 바삭한 돈가스 속에

 톡톡 터지는 명란의 유혹에 안 넘어가는 손님이 

없을 정도! 게다가 매콤하고 달달한 수제 할라페뇨

 잼을 콕! 찍어 먹으면 그야말로 맛의 신세계가 

펼쳐진다고. 그에 맞서는 두 번째 투맛취는 바로 

국민 간식 라면! 라면이 몸에 안좋을 거란 편견을

 와장창 깬 수제 라면이라고! 꼬불꼬불한 면발부터 

깊은 풍미가 느껴지는 스프까지 건강한 재료로 

직접 만들어 더욱 믿을 수 있다는데! 게다가 라면 위에

 불고기 고명은 그야말로 맛의 화룡점정이라 말할 

수 있다고! 국민 음식 맛대결! 오늘 저녁 당신의

 취향을 저격할 맛집을 <투.맛.취>에서 소개한다.





3. [별별열전] 

세상에서 영어가 제일 쉬웠어요! 88세 할아버지


  한적한 농촌 마을인 청주시 청원구 정화동. 논과 밭,

 그리고 어르신들 밖에 없는 이 동네에 숨은 영어

 고수가 있다는데? 바로 올해 나이 88세인 

백홍기 할아버지가 오늘의 주인공! 14년 전, 74세의

 나이에 본격적으로 영어 공부를 시작했다는 

할아버지. 매일 아침 6시에 라디오 영어 강의를 

들었을 뿐인데, 지금은 원어민과 자유롭게 대화가 

가능한 수준이라고. 늦깎이에 영어 공부를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는

 이유?! 하루 중 무려 8시간을 영어 공부에 매진하기

 때문! 집안 곳곳에 전리품처럼 쌓여있는 공부의 

흔적들. 영어 단어를 외울 때 마다 사용했던 수성 

펜은 수천 자루이고, 핵심 포인트를 필기한 노트는

 15권, 매달 사모은 영어 교재 또한 169권에 달한다고

 한다. 남들보다 네다섯 시간 빠른, 새벽 2시에 

기상해 영어공부를 시작한다는 할아버지. 늦은 나이에

 영어 단어를 암기해야하기 때문에 끊임없이 노력 

또 노력을 한다는데, 그의 빛나는 도전을 

<별별열전>에서 만나본다.



4. [수상한 가족] 달콤한 꿀벌 부자의 ‘살벌’한 하루


  전라남도 나주에 수상한 가족이 떴다! 고풍스러운

 한옥에 개량 한복을 맞춰 입은 부자, 임익재(57) 씨와

 임진성(26) 씨가 그 주인공. 유도선수 출신의

 익재 씨는 사업에 여러 번 도전했지만, 번번이

 실패했고. 결국 재작년 작고한 아버지 임형문 씨의 

뜻에 따라 아들 진성 씨와 함께 양봉하고 있단다.

 어디 그뿐일까. 한 번 사는 인생~ 하고 싶은 일은

 꼭 해야 한다는 그는 100년 된 소나무 원액을 

채취하는 일부터 천연초 재배, 오미자로 담금주

 만드는 일까지 하고 있다고. 때문에 아내 최수정 씨는

 속이 탄다. 하나뿐인 아들이 대학 진학도 포기하고

 양봉일에 뛰어든 것도 속상한데 하는 일이라곤 

아버지의 잔심부름뿐이니.. 게다가 미국 유학 마치고

 대기업 항해사로 있는 큰딸과 막둥이 두 딸에겐 

한없이 친절한데 유독 아들에게만 딱딱하게 구는 

남편을 이해할 수 없다는 눈치. 그러거나 말거나~ 

남편 익재 씨는 오늘도 아랑곳하지 않고 하고 싶은 

일 찾아 나선다. 5년 전 아버지의 권유로 양봉 일을

 시작해, 단 한 번도 싫은 내색 한 적 없었다는 아들

 진성 씨. 그런데 최근, 불쑥불쑥 서운한 감정이 

들기도 한단다. 과연 진성 씨의 진짜 속마음은 

뭘까? 이번 주 <수상한 가족>에서는 달콤~해 

보이는 꿀벌 부자의 살벌한 하루를 공개한다. 


2월 15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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