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635회
오늘 오늘 저녁 이 맛에 산다 에서는
소문 듣고 왔습니다 등이 방송됩니다
<소문 듣고 왔습니다>
충남 태안 안면도편
▶ 바람아래관광농원 (미로공원)
☎ 041-673-4101
충남 태안군 고남면 대야로 13-6
▶ 병술만 어촌체험마을 (갯벌체험)
☎ 041-673-6191
충남 태안군 안면읍 중장리 1655-2
▶ 대한횟집 만세튀김
☎ 041-673-8831
충남 태안군 안면읍 백사장1길 119
지번 창기리 1269-96
매일 09:00~21:00
45,000
(2인)게국지+간장게장1마리
60,000
(3인)게국지+간장게장1마리+양념게장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 ,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Contact Place Address)
천문대 펜션
2인 3만원 목살 양념갈비 무제한 바비큐
▶ 스타팰리스 펜션
☎ 010-6440-0095
충남 태안군 남면 마검포길 273-9
지번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신온리 26-11
(* 천문대는 코로나 단계에 따라 운영여부 결정
방문 전 확인 必)
<대박의 탄생>
식물로 연 매출 10억 원! 대박 화원의 비밀은?
▶ 이레가든빌리지
☎ 031-982-1650
경기 김포시 양촌읍 대명항로 46
(*1만원 이상 구매시 아메리카노 1잔
/ 3만원 이상 구매시 모든 음료 1잔 무료)
< 리얼극장 가장 완벽한 가족 >
농사는 전투다?! 전우애로 뭉친 오미자 가족
▶ 시골앤팜 (오미자)
☎ 0507-1311-0568
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 해인리 251-3
@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 메뉴 가격 영업 시간 등의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9월 24일
1.[소문 듣고 왔습니다] 충남 태안 안면도편
소문난 곳이면 어디든 간다! 이번 주, 열정피디가
찾아간 곳은 바로, 충청남도 태안에 위치한 섬,
안면도! 주변의 숲과 바다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볼거리가 가득하다는데. 첫 번째로 찾아간 곳은
이색 여행지로 소문이 자자하다는바로
‘미로공원’?! 2주마다 바뀌는 미로 유형에 따라
난이도도 바뀐단다. 지도가 마치 생명줄이라도
된 듯 출구를 찾아 떠나는 피디, 과연 탈출에 걸린
시간은?! 소문 듣고 찾아간 안면도에서 할 수 있는
체험은 바로, ‘갯벌 체험’! 물때에 맞춰 가면
바지락을 한 포대는 채취할 수 있다?! 열정PD의
바구니에는 과연 바지락이 얼마나 찰 수 있을까?
어촌계장님의 추천을 받아 간 다음 도착지는 바로
펜션! 태안의 많고 많은 펜션 중 이곳이 소문난
이유는 해가 지고 난 후, 쏟아지는 별을 볼 수
있기 때문! 건물 옥상에 천문대가 설치되어 있어,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데~ 이뿐만 아니다!
2인 3만 원이면 목살과 양념갈비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바비큐까지! 열정 가득 품고 찾아간
안면도, 다양한 소문난 볼거리를 함께 즐겨보자.
2.[대박의 비밀]
식물로 연 매출 10억 원! 대박 화원의 비밀은?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한 가게. 허허벌판 논밭들
사이에 덩그러니 세워진 유리 건물과
비닐하우스 한 채! 이곳이 연 매출 10억 원을
올리고 있다는 오늘의 대박집이라는데... 입구부터
문전성시를 이루는 대박집의 정체는?! 안으로
들어가자 온갖 초록의 식물들이 반겨주는데...
손님들은 저마다 커피 한 잔씩을 즐긴다?!
오호라, 이곳이 요즘 뜨고 있다는 식물카페?!
알고 보니 이곳은 평범한 화훼농원이란다.
포스기에 찍힌 월매출 확인하니 연 매출 10억 원!
일반 원예농원과는 달리 꽃이나 화분 구매하면
금액에 따라 커피를 제공한다는 이곳! 식물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언제든 찾아와 즐기다
자연스럽게 구매로 이어질 수 있게끔 했다.
30년 넘게 원예농원을 운영했던 아버지
김방석 씨와 그런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조경을
전공한 김바다 씨의 합작으로 지금의 원예농원이
탄생했다고! 누구보다 식물 사랑에 진심인
두 사람~ 부자(父子)가 함께 만들고 가꾸고 있는
이곳에는 다양한 식물들이 가득한데~ 독특한
식물들과 관리법까지! 연 매출 10억 원의
시크릿 가든을 만나본다.
3.[리얼극장 '거의 완벽한 가족']
농사는 전투다?! 전우애로 뭉친 오미자 가족
경상도와 전라도, 충청도가 만나는 삼도봉 자락의
해발 600m에 위치한 농장에는 붉은빛 열매가
가득하단다. 바로 단맛, 신맛, 쓴맛, 짠맛,
매운맛 등 다섯 가지 맛이 느낄 수 있다는
오미자 때문! 오미자를 정성껏 키운 가족은 바로
17년 전 귀농한 이윤호, 안영숙 부부와
7년 전부터 함께 하게 된 아들 준근 씨! 사실
아들 준근 씨가 돌아오면서 가족이 함께 일을
시작했을 땐 매일같이 마찰이 일어났다는데~
아버지 눈에는 늘 부족한 아들이었기에 불같은
성격의 아버지가 화를 낼 때면 어머니는 늘
조마조마했단다. 하지만 이제는 어느 정도 합이
꽤 잘 맞는 가족이 됐다는데... 그 이유는 바로
이 가족만의 방식으로 각자의 역할에 충실했기
때문이라고. 아침 해가 뜨면 한적한 시골 마을의
정적을 깨는 가족들. 한곳에 머물지 않고 동해
번쩍 서해 번쩍 나타났다 사라지는데... 바로 각기
맡은 일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일을 몸소
실천하기보단 주로 지시를 한다는 전투력 제로의
총사령관 아버지와 오미자를 따는 속도가 제일
빠르면서도 아버지의 말에 일침을 잘 놓는
저격수 어머니. 그리고 가장 늦게 투입된 아들은
신세대인 만큼 통신병을 맡고 있단다. 흡사
군대와 비슷하다는 수상한 이 가족! 그들이
살아가는 모습은 어떨지~ 오미자 밭 전우애로
똘똘 뭉친 가족을 소개한다.
[출처] mbc,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