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622회

 

오늘 오늘 저녁 이 맛에 산다 에서는

토니정 어디가요 등이 방송됩니다

 

< 토니정 어디가요 >

특명! 똬리를 찾아라

 

김치만두

▶ 나완석 옛날 왕만두

☎ 010-8481-9595

주소 경기 평택시 통복로 52  

지번 통복동 95-120

 

 

매일 08:00~20:00 월 2일 휴무

 

4,000 -5,000

만두

 

 

 

 

달걀 50개 길이 90cm 벽돌 달걀말이

▶ 쌍둥이네 반찬백화점

☎ 031-656-0430

주소 경기 평택시 통복시장2로9번길 10

지번 통복동 95-16

 

07:30~20:30

 

 

 

똬리 보자기 매듭

▶ 보띠끄 (보자기 공방)

☎ 0507-1311-0069

주소 경기 평택시 통복시장로13번길 7-3

지번 통복동 95-82

 

평일 10:30 - 18:30 

주말 휴무 예약시 오픈

공휴일 휴무 예약시 오픈

 

 

< 우리 집 삼시세끼 >

모노레일이 농사 필수품? 자급자족 밥상

 

▶ 노아의 숲

☎ 0507-1336-5296

주소 강원 횡성군 갑천면 외갑천로694번길 92-20

 

 

 

< 촌집 전성시대 >

나 홀로 귀촌한 주부! 81년 된 시골집 때문에?

 

▶ 한옥규희

☎ 010-5420-4080

주소 충청남도 논산시 가야곡면 병암리 51-2

 

 

(상호,정보 ,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 ,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Contact Place Address)

 

@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 메뉴 가격 영업 시간 등의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9월 1일

 

1. [우리 집 삼시세끼]

모노레일이 농사 필수품? 자급자족 밥상

 

강원도 횡성의 깊은 산골에서 살고있는

박주원(68), 진영숙(66) 부부. 도시에 살던 부부는

퇴직 후 귀촌의 로망을 이루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다 6년 전, 횡성의 이름도

없는 야산을 통째로 매입해 산 중턱에 정착했다.

이후 산을 가꾸기 위해 곳곳에 꽃을 심고

모노레일까지 설치했다는 부부. 매일 아침

모노레일을 타고 산에 올라 그날 먹을 산나물을

채취하는 게 부부의 일과다. 부부의 아침 밥상은

어떨까? 요리 솜씨 좋은 아내는 텃밭에서

갓 수확한 가지로 나물을 무치고 밥을 지을 땐

잘게 썬 취나물을 넣어 산나물밥을 만든다.

산에서 채취한 산나물로 발효액까지 만든다는

아내. 초석잠, 곰취, 머위 등 각종 산나물과

약초로 만든 발효액만 무려 50가지라고.

요리할 때 발효액을 넣어주면 달콤한 맛이

난다는데. 비빔국수를 만들 땐 땅두릅 발효액을

넣어 설탕을 대신한단다. 육식파 아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횡성 특산물 한우로 만든

소고기전골! 한우 잡뼈를 고아 삶은 사골국물에

횡성한우, 그리고 산에서 채취한 표고버섯을

넣고 푹 끓여주면 자연의 향이 살아있는

소고기버섯전골이 완성된다. 더덕도

빠질 수 없는 횡성의 특산물. 직접 담근

고추장을 앞뒤로 발라 구워주면 향도 맛도

기막힌 더덕구이가 탄생한다. 집 대신 산을

통째로 산 부부의 건강 밥상을 만나보자!

 

 

2. [촌집 전성시대]

나 홀로 귀촌한 주부! 81년 된 시골집 때문에?

 

충남 논산의 한 마을, 이곳에 일명 금손을 가진

주인공이 있다? 동네에서 가장 허름했던 81년 된

시골집을 마을에서 가장 예쁜 집으로

만들었다는 임규희(57) 씨. 리모델링

견적 내기부터 자재 구입까지 직접 발품을

팔며 약 4개월에 걸쳐 총 수리비 7,500만 원으로

그야말로 환골탈태에 성공했다. 특히, 집 안의

벽을 허물고 나무 뼈대만 살려놓은 인테리어가

인상적인데, 덕분에 집 전체가 탁 트여있어

훨씬 넓게 보인다. 그녀가 이렇게 적은 비용으로

수리할 수 있었던 건, 다년간의 경험 덕분이다.

8년 전, 딸이 시집을 가면서 이제는 살고 싶은

곳에서 살겠다 마음먹었다는 그녀. 그 후, 20년

넘게 살던 대전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부산,

제주도로 옮겨 다니며 지냈단다. 매번 집을

옮길 때마다 직접 리모델링을 하다 보니 어느새

금손이 됐다는 그녀. 그리곤 지금의 촌집에

반해 논산으로 오게 됐다는데~ 금손이 선택한

촌집은 어떨지, 지금 구경하러 떠나보자!

 

 

 

 

3. [수상한 가족] 54년 일편단심! 내 사랑 말순 씨

 

경상북도 칠곡군, 결혼한 지 54년이 지났어도

여전히 신혼 같다는 부부가 있다. 온 동네에서

말순 씨 모르면 간첩이란 소리 만들었다는

남편 김학술(77세) 씨는 소문난 아내

사랑꾼이다. 결혼 생활 내내 아내 이름을

불러줬다는 남편 곁에는 늘 미소로 답해주는

천생연분 아내 이말순(74세) 씨가 있다.

연애결혼이 흔하지 않던 시절, 무려 3년간의

비밀 연애를 통해 결혼을 했다는 부부. 무려

40여 년 넘게 참외 농사지어오며 자식들 다 키운

노부부는 어딜 가나 서로에게 의지하며

찹쌀떡처럼 붙어 다닌다. 뭘 먹더라도 꼭 아내를

먼저 챙긴다는 남편. 아내의 무릎 수술 후부터

설거지도 매번 자처하는 살림꾼 남편이 됐다.

서로에게 미안하고 고마운 것밖에 없다는

이들에게 54년을 한결같이 행복을 이어온

방법은 결코 어려운 게 아니라는데...

54년 천생연분을 만나 그들의 행복법을 알아본다.

 

 

4. [토니정 어디가요] 특명! 똬리를 찾아라

 

토니정 셰프에게 내려진 미션, 똬리를 찾아라!

똬리를 찾기 위해 평택의 시장을 찾았다.

시장 구경을 하며 ‘똬리’에 대해 수소문하던 중,

한 만둣집을 찾았다. 만두피와 만두소를 직접

만든다는 이곳의 인기 메뉴는 김치만두다.

청양고추를 다져 넣어 인위적이지 않은

매운맛을 살렸단다. 허기를 달래고 똬리 찾기에

나선 토니정 셰프. 커다란 달걀말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달걀 50개, 길이 90cm라는

벽돌 달걀말이다. 대를 이어, 3대째 반찬을 만

들고 있다는 이곳은 반찬 개수만 40가지가

넘는단다. 인기 반찬으로 간단한 요리를 만든

토니정 셰프. 그 대가로 똬리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었다. 드디어 똬리를 찾은

토니정 셰프! 똬리의 정체는 ‘보자기 매듭’이다.

주로 선물을 포장할 때 사용하는 보자기 매듭 중,

똬리를 닮았다고 해 똬리라고 부른단다.

추석을 한 달 앞두고, 선물 포장을 위해 찾는

사람이 많다는데. 한국적인 아름다움의 똬리를

찾아 토니정 셰프와 떠나본다.

 

[출처] mbc, 네이버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