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614회
오늘 오늘 저녁 이 맛에 산다 에서는
국수왕 등이 방송됩니다
<국수왕>
지름 47cm! 대왕 오징어물회 국수
▶ 남대감댁물회냉면
전화 : 031-793-4322
주소 : 경기 하남시 하남대로802번길 72 1층
지번 신장동 381-23
11:00~22:00
11,000
오징어냉면
55,000 - 75,000
오징어 물회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Contact Place Address)
<저 푸른 초원 위에>
개그맨 김경식 씨가 선택한
전라도 한 달 살기 하우스
▶ 시골투어(여행사)
전화 : 02-338-8837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466-5(잔다리로77)
대창빌딩 501호
홈페이지 : sigoltour.co.kr
@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 메뉴 가격 영업 시간 등의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8월 20일
1.[국수왕] 지름 47cm! 대왕 오징어물회 국수
국수왕을 찾아간 곳은 경기도 하남시!
보는 순간 눈이 번쩍~ 입이 떡 벌어지는
국수를 파는 곳이라는데! 그 메뉴는 바로
대왕 오징어물회 국수! 놀라지 마시라~
47cm 대형 그릇에 싱싱한 오징어, 전복, 멍게,
낙지 등 다양한 해산물이 아낌없이 올라가고
식감을 더해주는 채소까지 더해지니 손님들의
마음을 입맛을 사로잡는 건 당연지사~~
물회 국수에서 가장 중요한 건 모름지기 해산물!
매일 아침 동해에서 공수하는데 살아있는
해산물만 사용하는 게 이 집의 철칙이라고!
새콤달콤한 맛으로 손님들 입맛 저격하는
육수도 특별한 과정 거치니 배, 양파, 마늘을
갈아 즙을 만들고 17가지 한약재와 혼합해
극강의 맛을 선사한단다. 싱싱한 해산물을
살얼음 동동 육수에 비벼 먹고 이 육수에 면을
넣어 비벼 먹는데 면은 무한리필로
제공된다고~ 해산물과 채소, 면의 환상적인
콜라보! 입 안 가득 바다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대왕 오징어물회 국수 맛보러 하남시로 떠나보자!
2.[이 맛에 산다]
그대와 둘이서♥
죽굴도 부부의 무인도 표류기 2부
전라남도 완도에 딸린 작은 섬 ‘죽굴도’.
여객선도 들어가지 않은 외딴 섬에
김녹산(74), 소복단(70) 부부가 살고 있다.
부부마저 떠났다면 무인도로 남았을 섬, 죽굴도.
남편의 고향 섬이자 부부가 신혼살림을
차렸던 곳이지만 섬 생활을 함께했던
50여 명의 주민이 모두 떠나 이제는 부부만이
섬을 지키고 있다. 조그마한 구멍가게
하나 없는 오지 섬이기에 부지런히 움직여야
삼시 세끼를 해결할 수 있는데. 하지만
죽굴도의 청정바다엔 해초며 물고기며 먹거리가
지천! 지난주, 부부가 오랜만에 배낚시를
나섰다. 낚시를 지루해하는 아내와는 달리
마냥 기분 좋은 남편 녹산 씨. 지친 아내의
기분을 풀기 위해선 큰 놈(?) 한 마리 낚아야만
한다. 과연 녹산 씨는 낚시에 성공할 수 있을까?
그리고 방심할 수 없는 부부의 섬 라이프.
변화무쌍한 날씨와 바다 때문에 위기를 맞게
되는데. 어떤 일일까? 부부의 추억과 사랑이
깃든 외딴 섬, 죽굴도에서 사는 이들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3.[저 푸른 초원 위에]
개그맨 김경식 씨가 선택한
전라도 한 달 살기 하우스는?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임과 한평생 살고 싶다”는
모든 사람을 위해, 멋진 전원주택을 찾아다니는
개그우먼 김세아! 오늘의 발품 의뢰인은
개그맨 김경식 씨! 아이들과 체험 거리가 많은
곳에서 한 달 살기를 하고 싶다는 사연에 후배
김세아가 나섰다! 김세아는 발품 의뢰인의
마음에 쏙 드는 매물을 찾을 수 있을까?
개그맨 김경식이 원하는 한 달 살기 하우스는
과연?! 전라남도 영광, 고즈넉한 시골 마을인
반딧불 마을에 위치한 오늘의 첫 번째 하우스!
주인이 직접 5년 동안 향나무로 손수 지은 시가
있는 향나무 집. 향나무로 기둥을 세워서 만든
19㎡(6평) 원룸형 공간과 시인이 직접 꾸민
시가 있는 알파 룸인 다실 공간이 향나무집의
포인트! 주인이 직접 담근 매실 효소 차를
마시며 여유를 즐기기 좋고 초록 초록한 나무와
직접 심은 꽃들로 채워진 직접 만든 아담한
정원이 낮에는 초록 뷰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밤에는 불을 밝혀주는 반딧불까지
볼 수 있어 힐링과 낭만이 가득하다.
두 번째 만나볼 집은 첫 번째 집에서 나와
초록 초록한 벼밭을 따라 5분 정도 걸으면
나오는 두 번째 하우스! 드넓은 마당이 특징인
이 집은 약 661㎡(200평) 정도 되는 마당에
집주인이 손수 심은 꽃들과 나무를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가득!
거기다 마을 문화 해설사이자, 여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집주인 덕에 꽃차,
염색 체험부터 마을에서 즐기는 연날리기,
드론 시뮬레이션, 고카트 체험까지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는 영광에서 한 달 살기 집을
개그우먼 김세아와 함께 만나보자!
[출처] mbc,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