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607회

 

오늘 오늘 저녁 이 맛에 산다 에서는

토니정 어디가요 등이 방송됩니다

 

< 토니정 어디가요 >

특명! 매가리를 찾아라

 

▶ 원조밀물식당 (멍게전골)

☎ 055-643-2777

주소 경남 통영시 중앙시장1길 8-42

지번 중앙동 54-2

 

 

매일 08:00~21:00 연중무휴

 

10,000

멍게 비빔밥

40,000

멍게전골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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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act Place Address)

 

 

 

 

매가리 전갱이

▶ 연화고등어와 전갱이

☎ 055-648-3190

주소 경상남도 통영시 항남4길 31

지번경 항남동 239-14

 

 

30,000 - 50,000

모듬회

30,000

모둠구이

10,000

메가리 구이

15,000

고등어구이

 

 

< 수상한 가족 >

우리의 지상낙원을 소개합니다

 

▶ 초심산방

☎ 010-3858-8789

주소 경북 경주시 외동읍 신계입실길 86-24

 

 

 

< 우리 집 삼시세끼 >

무농약 농사짓는 부부의 8월 밥상

 

▶ 오똑팜

☎ 010-5104-3403 / 010-5105-3403

주소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광적로 188번길 210-20

 

story.kakao.com/ch/5ddokfarm

(오똑팜 홈페이지)

 

 

 

< 촌집 전성시대 >

月 방문객 1,000명! 82년 된 시골집

▶ 안나의 화원

 

주소 충북 진천군 백곡면 사송1길 7-2

 

☎ 0507-1472-7201

 

 

@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 메뉴 가격 영업 시간 등의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8월 11일

 

1.[토니정 어디가요] 특명! 매가리를 찾아라

 

토니정 셰프에게 주어진 미션, 매가리를 찾아라!

매가리를 찾기 위해, 통영 전통시장을 찾았다.

바다의 도시답게 시장에는 싱싱한 생선과

해산물이 가득하다. 시장을 구경하던 중,

특이한 메뉴가 발길을 사로잡는다. 바로

멍게 전골이다. 날 멍게를 못 먹는 사람들을 위해

주인장이 특별히 개발한 메뉴란다.

불고기 육수에 소고기와 저온 숙성시킨 멍게를

듬뿍 올려 끓여내면, 통영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멍게 전골이 완성된다. 배도 채우고, 주인장의

힌트로 한 식당을 찾은 토니정 셰프. 수족관 속

힘차게 움직이고 있는 매가리의 정체는 바로

전갱이다! 성격이 급해 잡는 즉시 죽는 전갱이를

보고 ‘맥이 빠진다’ ‘맥아리가 없다’고 해서

매가리라고 부른단다. 매가리는 사계절 잡히지만,

산란기를 지나고 살이 통통하게 오른 지금이

가장 쫄깃하고 기름져 맛이 좋단다. 매일 아침,

연화도 앞바다에서 잡아 올린 싱싱한

매가리 요리 한 상과 남은 회 맛있게 먹는

꿀팁까지! 토니정 셰프와 함께 만나본다.

 

 

2.[수상한 가족] 우리의 지상낙원을 소개합니다

 

경상북도 경주시, 지상낙원을 모시고 산다는

부부가 있다. 김재환(69세), 안옥화(69세) 부부는

18년 전 바쁜 도심을 탈출하고자 지금의

한옥으로 이사했다. 하지만 부지만

약 3천 3백m2(=약 1천 평)인 집을 관리하는 건

만만치 않다. 운동장만 한 잔디 마당과

200여 그루의 정원수, 관리가 중요한 한옥에는

매일 손볼 곳이 생긴다. 부지런하고 손재주 좋은

남편은 오히려 손볼 곳 많아 살맛 난다. 버려진

창호지 문을 구해다가 이불장을 만들고,

오랜 장구를 투호 도구로 만들며 창의력을

뽐낼 수 있기 때문이다. 전국 곳곳에서 귀한

골동품을 구해다가 작은 보물창고까지

차려 놨다. 아내는 이 창고가 정리되지 않는다며

진절머리를 친다. 하지만 사소한 문제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마루에 앉아 차 한잔을 하자면

이만한 행복이 없기 때문이다. 지상낙원을

지켜간다는 부부! 그들이 사는 법을 알아본다.

 

 

 

 

3.[우리 집 삼시세끼]

무농약 농사짓는 부부의 8월 밥상

 

경기도 양주에서 호박, 방울토마토, 고추, 파 등

다양한 작물을 키우고 있는

이훈길(59), 송혜자(56) 부부. 휘날리는 흰머리에

빨간 망토, 범상치 않은 외모의 남편은

겉모습만큼이나 독특하게도 모든 작물을

무농약으로 키우고 있다. 그러다 보니 벌레 먹은

구멍은 기본, 모양이 못나 시장에서 외면받기

일쑤였단다. 이에 두 손을 걷어붙인 이가

있으니~ 바로, 아내! 아내는 남편이 정성껏 키운

농작물로 음식을 만들어 판매를 시작. 덕분에

남편은 지금껏 무농약 농사를 이어올 수

있었다. 요즘은 호박잎과 롱그린고추 수확이

한창이라는 부부. 그래서 고기쌈장을 곁들인

호박잎쌈과 롱그린고추물김치를 자주 해

먹는다. 점심 메뉴는 친정어머니가 직접

농사지은 팥으로 만든 팥칼국수와 소주에

끓인 새우젓으로 간을 한 방울토마토김치!

그리고 저녁엔 아내가 직접 레시피 개발한

시래기만두전골로 이열치열! 보양 밥상이

차려진다. 무농약 농사짓는 부부의

건강한 8월 밥상을 만나보자!

 

 

4.[촌집 전성시대]

月 방문객 1,000명! 82년 된 시골집

 

충북 진천의 작은 시골 마을. 주변에 관광지 하나

없지만, 주말이면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이

찾아온다. 그 이유는 마을에 자리한 한

촌집 때문! 어릴 적 외갓집을 떠올리게 하는

소박하면서도 아기자기한 외관과 유럽 앤티크

가구로 꾸며진 독특한 내부 인테리어 덕에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이 촌집의 주인인 조안나(57) 씨는 2년 전,

이 집을 처음 봤을 때만 해도 지금의 촌집

모습은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단다. 1940년에

지어진 82년 된 시골집은 12년간 방치되어있어

온통 쓰레기로 뒤덮여있었다는데~ 하지만

안나 씨의 눈에는 흙 속에 숨겨진 진주처럼

보였단다. 그래서 남편 김경원(56) 씨에게

몇 날 며칠 집을 사달라고 조르고 졸라 어렵게

촌집을 구입. 리모델링 대신 복원 수리를 택해

옛 모습 그대로 살렸고, 30년 넘게 모은

앤티크 가구, 소품들로 실내를 꾸며 지금의

촌집을 탄생시켰다. 덕분에 어릴 적 추억을

되새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입소문이 나면서

한 달에 천 명의 사람들이 찾는 명소가 됐다는데~

사람들 불러모으는 촌집을 보러 떠나보자!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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