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606회
오늘 오늘 저녁 이 맛에 산다 에서는
슬기로운 외식생활 등이 방송됩니다
<슬기로운 외식생활>
커피값보다 싸다! 할머니의 22첩 백반
단돈 5천원 22첩 할머니 밥상
5000원 가정식 백반
▶ 대전 진수성찬
전화번호 : 042-634-3898
대전 동구 자양동 102-16
지번 자양동 102-16
매일 09:00~15:00 명절 제외 연중무휴
5,000
청국장
5,000
된장찌개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Contact Place Address)
<밥 잘 주는 민박집>
1박 3끼! 제주 추자도의 굴비 밥상
1인당 5만원 1박 삼시세끼 추자도 밥상
단돈 5만 원만 내면 쾌적한 방에서 하룻밤은
물론 추자도에서 잡은 싱싱한 해산물로 푸짐한 세 끼
▶ 추자섬민박
☎ 064-742-235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추자면 대서6길 73
<특종 동물의 세계 방송정보>
▶ 양양 멍비치 해수욕장
☎ 010-7547-9444
강원 양양군 현남면 광진리 78-20
홈페이지 toto2020.modoo.at/
<신박한 네바퀴 여행 방송정보>
▶ 호수위의 하루펜션
☎ 010-5328-1625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반천안길 63
▶ 레이크 가든
☎ 0507-1374-9518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반천안길 59
▶ 궤짝 카페
☎ 043-881-9235
충북 음성군 감곡면 행군이길 87-88
@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 메뉴 가격 영업 시간 등의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8월 10일
1.[특종! 동물의 세계] 올림픽 금메달감! 잠수견 요미
반려견들의 핫한 여름 휴가지,
강원도 양양 멍비치! 전국의 ‘잘 노는 견공들’이
모두 모여든 그곳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한
녀석이 있었으니! 작지만 탄탄한 몸집으로
바다를 누비는 요미가 그 주인공!
빠른 발놀림으로 수영은 기본, 물속에 머리를
깊숙이 넣고 수직으로 거꾸로 서는 묘기까지
선보이는데. 수영의 꽃이라 불리는
싱크로나이즈드 기술로 견공 올림픽 메달권을
노리는 요미! 한때 돌을 물어오는 별난 집착이
있었는데 그 계기로 잠수를 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제는 돌 대신 장난감으로 잠수가
동반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고. 유별나게
물을 좋아하는 요미를 위해 가족들은 전국 팔도
계곡, 강, 바닷가, 수영장 등 안 가본 곳이
없을 정도. 그 덕인지 대형견들도 선뜻 나서지
못하는 높은 파도가 밀려와도 요미는 거침없이
돌진하며 독보적인 해수욕 실력을 뽐내는데.
사실 요미는 어릴 때 심한 아토피로 온갖
치료에도 차도가 없어 고생이 컸다는데. 지인의
추천으로 바닷물에 몸을 담근 후부터 해수욕에
푹 빠지게 되었다는 녀석. 병원 치료와 전국구
물놀이, 엄마의 정성 넘치는 식이요법을
병행하며 점점 잘 놀고 잘 먹는 행복한
강아지가 되었다고. 아토피를 극복하고
제2의 견생을 맞이한 요미의 사연을 소개한다.
2.[신박한 네바퀴 여행]
고물 버스의 놀라운 변신! 궤짝 캠핑카
오늘 만나볼 신박한 캠퍼는 함께 노는 게 가장
행복하다는 신종덕(49), 황승현(48),
신경도(20), 신비경(16) 네 가족이다.
35인승 버스 캠핑카로 4년째 캠핑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는데. 학교를 관두고 자연을 벗 삼아
세상을 공부하는 아이들의 홈스쿨링 일환으로
만들게 됐다는 버스 캠핑카. 가족의 손때 묻은
감성 캠핑카의 이름은 궤짝행이다. 가족의
웃음을 담는 바퀴달린 상자라는 뜻으로
미술 교사 출신이자 설치 예술가로 활동 중인
아빠 캠퍼가 주도해 온 가족이 함께 20년 된
800만 원짜리 고물 버스를 감성 가득한
캠핑카로 탈바꿈시켰다고 한다. 가족이 운영하는
복숭아 농장에서 구한 나무 자재와 각종
폐자재 등을 활용해 단돈 800만 원으로 내부
인테리어를 꾸몄다는데. 이제 삶의 일부가
됐다는 버스 캠핑카와 함께 즐기는 네 가족의
캠핑 라이프를 <신박한 네바퀴 여행>에서 만나보자.
3.[슬기로운 외식생활]
커피값보다 싸다! 할머니의 22첩 백반
커피값도 5,000원이 훌쩍 넘어버리는 시대.
이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22첩 백반을 배가
찰 때까지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한미경 사장님(77)이 운영하는
대전 대학가에 위치한 백반집! 22년 동안
가격 인상은 단 한 번! 세월을 거스르는 물가로
손님들의 주머니 사정은 물론 매번 바뀌는
22첩의 반찬으로 손님들 입맛까지 사로잡느라
한미경 사장님은 매일 새벽 4시, 반찬을 만드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고. 20개가 넘는 반찬은
물론 청국장찌개, 김치찌개와 밥 또한 무한리필!
단돈 오천 원에 손님들의 허기진 영혼은
배부름을 넘어 배가 터질 때까지 달래준다는
할매밥상! 저렴하다 못해 봉사 수준인
이 할매밥상의 비결은 인건비와 사장님의
후한 인심 덕. 단골손님이 많은 덕에 손님들이
먹지 않는 반찬은 미리 빼내어 음식 낭비를
줄이고 있다고. 손맛 가득한 상차림과 놀라운
가성비로 한 번 오면 단골손님이 될 수밖에
없다는 백반집! 화려하진 않아도 소소한
반찬들로 이루어진 집밥보다 더 집밥 같은
할매밥상의 매력을 파헤쳐 본다.
4.[밥 잘 주는 민박집]
1박 3끼! 제주 추자도의 굴비 밥상
제주도에서 한 시간가량 뱃길을 가르며 달려야
만날 수 있는 섬 속의 섬, 추자도!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광을 만나러 찾는 이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곳. 특히 한 여름 더위를 식히러
찾는 이들이 많다는 이곳에 20년이 넘도록
객지 사람들의 사랑방이 되어주는 민박집이 있다.
단돈 5만 원만 내면 쾌적한 방에서 하룻밤은
물론 추자도에서 잡은 싱싱한 해산물로 푸짐한
세 끼를 먹을 수 있다는데! 바다를 가르고
추자도에 도착한 손님들을 맞이하는 첫 번째
식사는 추자도에서 유명한 굴비구이를 필두로
한 푸짐한 한 상 차림. 저녁엔 쉽게 맛볼 수 없는
자연산 돌돔과 농어 등 싱싱한 제철 회와
돌문어 숙회까지 맛볼 수 있다! 민박집 앞
해변에서 거북손과 고동을 잡아 오면 주인장이
직접 삶아주기도 한다는데. 먹거리뿐만 아니라
섬 곳곳에 숨어있는 볼거리도 가득하다는
추자도. 올레 18-1코스를 찾는 관광객이
많다고 하는데. 특히 ‘한국판 모세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다무래미와 아름다운 석양을 볼 수 있는
나바론 하늘길까지. 아름다운 섬 속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푸짐한 3끼 식사까지
맛볼 수 있는 민박집을 찾아가 본다.
[출처] mbc,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