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997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등이 방송됩니다
[돈이 안 아깝다 여기요~!]
한우 육회비빔밥이 단돈 5천원! 5000원(점심특선)
9900원 1+ 한우 모둠구이
<한우 실비 식당>
032-565-1242
인천 서구 중봉대로612번길 16
지번 청라동 161-2
|
매일 12:00 - 24:00
9,900원
한우모듬(150g)
7,000원
한우 설렁탕
15,000원
한우차돌박이(150g)
17,000원
한우갈빗살/등심(150g)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숭어 회 회 먹으면 아귀찜 공짜?!
<회시장 해물찜>
☎ 031-946-1135
경기도 파주시 가람로 2 센터프라자 1층
(와동동 1301-1)
|
[출동 박피디]
말(馬)은 내 운명~ 말 타고 도심을 누비는 사나이
▶ 마구간승마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주로 416
(지번: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1095)
☎ 031-963-6683
blog.naver.com/gomagugan
1. [비밀수첩] 찌릿하고 불꽃 번쩍! 정전기가 괴로워
문을 열 때, 옷을 입을 때 순간적으로 따끔한
정전기는 겨울철 달갑지 않은 불청객. 정전기 때문에
겨울이 두렵다는 한영미 주부(42세/인천). 가전제품의
코드를 꽂거나 니트를 입을 때마다 정전기 때문에
불편함을 느낀다는데~ 아이들조차 엄마와 닿으면
찌릿하다고 피할 정도. 정전기가 많이 발생하는 사람은
따로 있을까? 정전기는 왜 생기는 걸까? 정전기는
최대 수만 볼트에 이르러 번개와 비슷한 전압으로
나타나기도 하며, 휘발유를 사용하는 주유소에서는
정전기 때문에 폭발이나 화재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처럼 생활 속 불편함뿐만 아니라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있는 정전기.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옷을 벗을 때는 상의가 아닌 양말부터 벗으면
정전기를 막을 수 있고, 옷에 옷핀을 꽂아두는 것도
효과적이다. 정전기 걱정 없다는 살림 고수
전선희 주부(47세/인천). 물과 린스를 10:1로
섞은 정전기 방지 스프레이와 10원짜리 동전
하나만 있으면 집안 정전기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데.
정전기의 위험성부터 방지법까지
<비밀수첩>에서 공개한다.
2.[돈이 안 아깝다!]
한우 육회비빔밥이 단돈 5천원!
회 먹으면 아귀찜 공짜?!
음식점 10곳이 문을 열 때 9곳 이상은 폐업하는
현실!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나믹 위해 음식점마다
이색 마케팅과 초저가 가격 등을 내세우며 돈이
안 아까운 맛집이 있다! 인천의 한 고깃집.
점심시간마다 사람들이 줄 서는 이유는 바로
육회비빔밥 때문?! 고소하고 쫀득한 한우가 가득
올라간 육회비빔밥! 그런데 육회비빔밥이 인기인
진짜 이유는 가격?! 단돈 5천원이면 맛도 영양도
푸짐한 육회비빔밥을 즐길 수 있다고~! 저럼하다고
해서 질이 떨어질 것이라는 편견은 버려라! 직접
시장에서 최고급 한우를 공수해와 부위별로
일일이 해체하는 사장님의 노력과 박리다매 철학이
싸고 맛있는 한우의 비결! 육회비빔밥은 물론
최고급 한우까지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을
소개한다! 파주의 한 횟집. 저녁시간이면 찾아오는
손님들로 발 디딜 곳이 없다는데 이유는 바로 제철을
맞은 숭어! 매일 새로운 횟감을 받는 사장님의
이유있는 고집과 회를 써는 노하우로 사람들의
발길을 이끈다고~! 그런데!! 진짜 비밀무기는 바로
아귀찜?! 회를 먹으면 공짜로 제공되는 매콤하고
감칠맛 나는 아귀찜이 횟집의 비밀무기! 공짜라고
얕보지 마라! 아무리 먹어도 돈이 아깝지 않은
숨은 맛집을 <돈이 안 아깝다!>에서 만나본다.
3. [출동! 박PD]
말(馬)은 내 운명~ 말 타고 도심을 누비는 사나이
대한민국 방방곡곡! 생생하고 미스터리한 현장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간다~ 〈출동! 박PD〉.
이번 주 박PD를 출동하게 한 의문의 사나이는
남다른 자가용을 타고 도심을 휩쓸고 다니는
사나이라는데~. 한번 나타났다하면 시선집중은
기본! 과연 그 정체는 무엇일지 경기도 고양시로
향했다. 사나이가 있다는 주민들의 제보를 받고
출동한 현장. 카우보이를 연상케 하는 복장을 하고
시내 한복판에 말을 타고 유유히 돌아다니는
사나이를 발견했는데! 이 말이 바로, 사나이만의
자가용이란다. 평소에도 가까운 거리는 말을 타고
다니며 말과 한시도 떨어지지 않는다는 사나이!
하지만 사나이의 유별난 말 사랑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자칭 고주몽의 후손이라 소개하는 사나이의
정체는 27년 동안 기마무예를 연구하는
고성규 씨(59세). 기마무예란 말 위에서 칼이나
창, 활 등의 무기를 다루는 우리나라 전통 무예란다.
기마무예의 화려함에 빠진 사나이는 잘 다니던
회사도 그만두고 말을 사들이기 시작한 게 어느덧
22마리나 됐다고. 이제는 이 말을 타고 옛 고구려
땅을 달려보는 것이 사나이의 필생의 꿈이라는데~.
화려한 무예를 겸비한 사나이의 달콤살벌한 이야기
속으로 출동~ 박PD.
4. [수상한 가족]
결혼 53년차, 아내 바라기 사랑꾼 남편
전라남도 무안군. 탁 트인 바닷가를 마당삼아
집을 짓고,매일 아침 사랑 고백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부부가 있다. 올해로 결혼 53년 차! 강철원(77세),
김옥자(73세) 씨가 그 주인공~ 보고만 있어도
미소 짓게 만든다는 잉꼬부부답게 어딜 가나 함께
한다는데. 특히 남편 강철원 씨는 소문난 아내
바라기! 하루에 한 끼는 아내가 좋아하는 음식들로
밥상을 차리고, 커플 잠옷까지 준비해 매일 밤
신혼으로 돌아간단다. 53년을 함께해도 내 아내가
최고라 말하는 이유~ 과거, 아내 옥자 씨가
시어머니를 극진히 모셨기 때문! 뿐만 아니라 3년간,
해외로 돈을 벌기 위해 떠난 남편의 빈자리를 채우며
시동생, 삼남매의 뒷바라지까지도 군말 없이
해냈다는데. 부잣집에서 시집와 고생을 모르고
살던 아내가 온갖 풍파를 겪으면서도 남편을
최고라 생각해주니 사랑스럽지 않을 수가 없다는
철원 씨. 남은 생은 아내를 위해 올인하겠다는
남편, 남편의 무한 사랑을 받을 준비가 되어있다는
아내!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들여다본다.
1월 23일
[출처] mbc,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