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585회
오늘 오늘 저녁 이 맛에 산다 에서는
슬기로운 외식생활 등이 방송됩니다
<슬기로운 외식생활 방송정보>
1만 5천원 60여가지 육해공 음식 한상 총출동
60여가지 육해공 한상
60여 가지 육해공 음식 1만5천원 무제한 무한리필
LA갈비, 양갈비, 소불고기 삼겹살, 항정살, 곱창 등
새우, 주꾸미 해산물 잡채, 간장게장 등
총 60여 가지의 육해공 음식
▶샤르또르고기해물부페
☎ 032-554-5292
인천 계양구 경명대로 1083 2층
지번 계산2동 920-10 승민어학원 2층
매일 12:00~24:00 명절 휴무
15,000
평일저녁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오늘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Contact Place Address)
<노포의 손맛 방송정보>
자양동 골목시장에서 만난 귀한 맛은
44년 노포 양념 제비추리
치맛살 육회
▶ 용문집
☎ 02-468-9828
서울특별시 광진구 뚝섬로30길 44
지번 자양동 48-38
18,000
치마살150g
18,000
제비추리150g
30,000
육회
<신박한 네바퀴 여행 방송정보>
▶새와참새 캠핑장
☎ 010-7727-2047
경기 가평군 설악면 엄소리 47
<반찬 고수의 족집게 레시피>
송알송알 산골 이야기
경북 김천시 증산면 동안2길 140
블로그 blog.naver.com/joun0244
@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 메뉴 가격 영업 시간 등의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6월 23일
1.[특종! 동물의 세계]
사고뭉치가 된 금쪽같은 내 새끼
특별한 주인공을 만나기 위해 전북 진안의
한 야산을 찾은 제작진. 초여름 무더위 속
우거진 숲길을 헤매던 중 마주친 건...
웬 사슴 하나! 사람을 보고도 피하기는커녕
호기심을 보이는 신기한 사슴의 정체는,
인근 한 농원에서 키우는 반려동물! 작년 10월,
어미에게 버려진 새끼사슴을 농원 주인 부부가
거뒀다는 사연인데. 때맞춰 우유를 먹이고,
목욕을 시키고 함께 외출까지 하며 살뜰히
돌봤더니, 못 말리는 엄마 껌딱지가 되었다는
‘사슴이’! 생후 8개월이 된 지금, 사슴이에게
질풍노도의 시기가 찾아왔다. 매일 함께
오르내리던 산길도 엄마와 저만치 떨어져
걸으며 심통을 부리다가도 엄마가 리트리버
다롱이를 예뻐할 때면 득달같이 달려와 질투심
섞인 애교를 부린다고. 사슴이의 집 안 출입을
놓고도 한바탕 소동이 벌어진다.
닫힌 문 앞에서 고집을 부려대니 마지못해 문을
열어주기라도 하면 8개월 새 훌쩍 큰 몸집으로
집 안을 누비는 통에 순식간에 난장판 되기
일쑤. 집 안에서 쫓겨나듯 밖으로 나온 사슴이가
홀로 찾는 곳이 있으니, 뒷마당의 사슴 우리.
요즘 들어 부쩍 혼자 사슴 무리를 지켜보는 일이
잦아졌다는데. 야생성이 살아있는
사슴 무리와의 합사는 쉽게 결정할 수 없는
상황. 금쪽같은 반려사슴의 아슬아슬
홀로서기를 공개한다.
2.[신박한 네바퀴 여행]
400만 원 중고차의 놀라운 변신
결혼 초부터 캠핑을 즐겼다는 차박 경력
4년 차라는 백은지(33), 남상욱(34) 부부!
이들의 캠핑을 향한 열정은 딸 다인이가 갓
태어났을 무렵에도 멈추지 않았다. 이제 막
50일을 넘긴 딸을 데리고 차박 캠핑을 다녔을
정도라고. SUV 차박부터, 카라반까지 안 해본
차박이 없다는 부부! 급기야 1년 정도 사용하던
카라반을 판매하고 딸이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를 본떠서 수제 캠핑카를 만들었다.
카라반 차박이 편하긴 했지만, 주차와 이동 등
여러 가지 불편함 때문에 일체형 캠핑카를
만들게 됐다고. 2002년식 승합차를 390만 원에
구입하고 건축사 겸 군시절 목공병이었던
남편이 직접 수리해 수제 캠핑카를 만든 비용은
단돈 900만 원! 금손 남편의 솜씨는
캠핑 요리에서도 발휘된다는데~ 한방 삼계탕부터
수육국밥 등 캠핑장에서 먹기 힘든 음식도 척척
만들어 낸다는 남편! 이번 캠핑엔 다인이를
만나기 위해 특별한 손님도 찾아온다고 하는데.
시원한 숲속 계곡에서 펼쳐진 신박한
네바퀴 여행을 소개한다.
3.[슬기로운 외식생활]
60여 가지 육해공 음식! [ ? ]원?
인천 계양구에 육해공을 넘나드는
60여 가지 음식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맛집이
있다. 매일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이유는
LA갈비, 양갈비, 소불고기 등 각종 양념 고기부터
삼겹살, 항정살, 곱창 등의 생고기와 새우,
주꾸미 등의 해산물에 잡채, 간장게장 등의
요리와 잔치국수, 볶음밥 등의 식사 메뉴와
디저트까지 총 60여 가지의 육해공 음식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이라고! 그 가격은
단돈 1만5천 원! 심지어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다는 사실! 착한 가격에 육해공 산해진미를
모두 맛볼 수 있으니 손님들이 끊임없이 찾을
수밖에! 그렇다 보니 회전율이 빨라 고기와
해산물 역시 싱싱함을 유지할 수 있다는데.
박리다매 전략과 뷔페식 운영으로 인건비를
절감, 최소 5년 이상 된 거래처에서 대량으로
현금가로 구매해 원가를 절감한 것이 가성비
비결이라고! 60여 가지 육해공 음식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맛집으로 떠나보자.
4.[노포의 손맛]
자양동 골목시장에서 만난 귀한 맛은?
서울 광진구 자양동 골목 시장.
길을 쭉 걷다 보면 끝자락에서 노포 포스 가득
풍기는 한 가게를 만날 수 있다. 한눈에 봐도
세월이 느껴지는 외관. 딸과 함께 3대째
그 손맛이 이어오고 소고기집이다. 이곳에서
꼭 먹어야 할 메뉴는 단연 제비추리. 주문과
동시에 주인장의 비밀 특제 양념 소스에 묻혀서
나와 그 맛이 한 번 맛보면 절대 잊을 수 없단다.
서비스로 나오는 칼칼한 소고기뭇국
한 숟가락에 제비추리 하나면 고단했던 시간이
싹 잊힌다고. 소고기 마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퍼져나가고 있는 또 다른 메뉴는
신선한 육회! 냉동으로 보관하지 않아 고기의
신선도를 유지한다는 주인장! 이곳에서 육회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비법은 주인장이
오랜 세월 고안해 낸 비빔국수라는데.
비빔국수 면에 육회 한 점 올려 먹으면 그 맛
또한 일품이라고 한다. 기분 좋은 날, 소중한
사람을 데리고 꼭 들르고 싶은 곳이라는 노포.
시대를 초월에 손님들이 찾아오는 숨은 노포의
비결을 만나러 광진구로 떠나본다.
5.[반찬고수의 족집게 레시피]
여름 무더위 내쫓는 밥귀신을 찾아라!
여름이면 주부들 사이에서 화제인 반찬이 있다.
바로, 여름이 제철인 고추를 활용한 고추다짐이
그 주인공. 경상도 일부 지역에서 향토음식으로
전해오는 고추다짐은 깊은 감칠맛과 매콤한
맛으로 밥도둑을 넘어 밥귀신이라 불리는
반찬이다. 만드는 방법도 쉽고 활용법도
다양해서 한 번 만들어두면 밥상에 일당백
역할을 자처하는데. 밥에 슥슥 비벼서
호박잎에 싸 먹는 게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지만
삼겹살 양념장으로 찌개 양념으로 심지어
라면, 파스타, 잔치국수와도 잘 어울리는
만능장이다. 특히, 입맛 없는 여름 입맛
돋우는데도 제격인데. 한 번 맛보면 끊을 수
없는 중독적인 맛, 고추다짐! 경상북도 김천에서
만난 반찬고수에게 고추다짐 만드는 비법과
다양한 활용법을 배워본다.
[출처] mbc,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