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578회
오늘 오늘 저녁 이 맛에 산다 에서는
대박의 탄생 등이 방송됩니다
[대박의 탄생]
낙지와 환상 조합!
‘산낙지 왕갈비 전골’ & ‘낙지 보쌈’
▶ <무한낙지>
전화 : 032-544-8555
주소 : 인천 계양구 봉오대로 685 가나빌딩 1층
지번 작전동 862-25 1층
매일 10:30~22:00
55,000
낙지보쌈
68,000
산낙지갈비전골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Contact Place Address)
[새참 줍쇼]
아삭한 여름 별미! 열무 밥상
▶ <새벽들농장(새벽들유통)>
전화 : 010-3887-6111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석계양하길 12-10
[옆집 부자의 비밀 노트]
다 퍼주고도 월 매출 7천 5백! 3대의 반찬가게
▶ <텃밭야채&반찬>
전화 : 02-2690-0878
주소 : 서울 강서구 초록마을로2길 48
@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 메뉴 가격 영업 시간 등의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6월 14일
1.[대박의 탄생]
낙지와 환상 조합!
‘산낙지 왕갈비 전골’ & ‘낙지 보쌈’
인천광역시 계양구. 무너져가던 식당을 살리기
위해 조리장이 개발한 특별한 메뉴가 있다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산낙지 왕갈비 전골!’
꿈틀거리는 80cm 길이의 산 낙지와
손바닥보다 큰 왕 갈빗대가 올려 있는 남다른
비주얼에 반할 수밖에 없다고. 게다가
부들부들한 갈비와 야들야들한 낙지의 궁합이
환상적이다. 왕갈비는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두 차례 나눠 끓여 주는데 1차로 삶은 후, 뜸을
들이는 것이 포인트! 2차로 30분을 더 끓여주면
갈빗대에서 살만 쏙~ 부드러운 고기 완성!
산 낙지는 전골이 끓을 때 바로 넣어,
샤부샤부처럼 살짝 익혀 먹는데 그 야들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라고! 여기서 끝이
아니다. 낙지와 또 다른 궁합을 자랑하는 메뉴가
있다는데! 매콤한 맛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인기라는 낙지 보쌈! 직접 갈아서 만든
고춧가루를 넣어 맛있는 매운맛을 살린
낙지볶음에 한방 재료로 삶은 수육을 더해
탄생했다. 비주얼과 맛, 그리고 건강 3박자를
고루 챙긴 메뉴들은 오로지 조리장의 노력으로
만들어졌는데! 10년 전, 주변 식당보다
후발 업체로 시작해, 2년 동안 마이너스
통장으로 버틸 정도로 장사가 힘들었던
조리장. 벼랑 끝에서 온 힘을 다해 개발한
‘산낙지 갈비 전골 & 낙지 보쌈’을
<대박의 탄생>에서 소개한다.
2.[새참 줍쇼] 아삭한 여름 별미! 열무 밥상
산지 직송! 신속 배달! 건강한 밥상! 새참이
있는 곳이라면 그 어디든 달려가는
개그우먼 박이안이 경상북도 경주에 떴다!
이곳에 여름철 더위에 지진 체력을 보충하고
시원한 맛으로 입맛을 돋워주는 것이 있으니.
바로 열무! ‘어린 무’를 뜻하는 열무는 수분이
가득해 첫맛은 싱그럽고 씹을수록 달큰한 맛을
자랑한다. 6월부터 9월까지 맛볼 수 있는 아삭한
열무는 지금 딱 먹기 좋은 시기라는데. 14년째
열무 농사를 짓고 있는 이상석 씨(51)도
제철 맞은 열무를 수확하고 다시 씨를 심느라
잠시도 쉴 틈이 없다. 열무가 자라는 25~27일
동안의 기후변화를 예측하며 재배해야 하기
때문에 손이 두 배로 간다는데. 아삭한 열무를
맛보기 위해 박이안이 나섰다! 열무 물김치,
열무김치, 열무 시래기 된장찌개,
열무 시래기 조림, 열무 비빔국수 등 더위를
시원하게 날리는 열무 한 상. 과연 그녀는
새참주의 마음을 얻어 열무 새참을 먹을 수 있을까?
3.[옆집 부자의 비밀 노트]
다 퍼주고도 월 매출 7천 5백! 3대의 반찬가게
무려 40년이 넘는 전통을 이어오며 연일
북새통을 이루는 곳이 있다. 박춘순(76),
한지원(52), 편윤선(24) 세 모녀가 대를 이어
함께 운영하는 반찬가게가 바로 그곳이다.
지난해에는 연 매출 8억을 달성! 옆집 부자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는데... 성공 이유는
무엇일까? 3대는 직접 개발한 수제 조미료를
모든 음식에 꼭 넣는다. 이 수제 조미료 덕분에
이집 모든 반찬은 담백하고 깔끔한 단맛을
낸다나? 덕분에 매출은 수직 상승중이다.
게다가 3대는 인근 상권 분석을 통해
반찬 메뉴를 확대했다. 맞벌이가 많던 동네에
유치원이 늘어나면서 아이들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메뉴를 만든 것. 특히 달걀조림은
엄마들이 기다렸다가 사가는 메뉴! 한 번도
먹어보지 않았으면 모를까, 한번만 사간 사람은
없다는 특제 소스 달걀 조림을 소개한다.
성공하는 집은 달라도 뭐가 다르다! 다 퍼주기로
유명한 3대 반찬가게. 반찬 3팩에 5천원이지만,
딱 정량만 팔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산 만큼
더 퍼주니 손님들은 단골이 되어버리고
만다는데... 게다가 레시피도 퍼준다! 최근
한 직원에게 레시피를 전수. 가게 자리까지
알아봐줬다는 주인장. 다 퍼주고도
옆집 부자가 된 3대 반찬가게를 들여다본다.
4.[新 전원일기] 나는 무인도 속 궁전에 산다
여객선이 다닐 리 없는 전라남도의 무인도,
대옥태도에 궁궐 같은 건물이 있다는데...
그 넓은 건물에 홀로 살고 있다는 한 남자.
그의 정체는 무인도를 지키고 있는
장경복(63세) 씨다. 무인도 지킴이 일과 함께 한
회사의 연수원으로 사용하던 빈 건물을
관리하며 산 세월이 무려 12년째. 가구 관련
사업을 하다 IMF를 겪으며 모든 것이
무너졌다는 경복 씨. 40대 젊은 나이에
모든 것을 접고, 삽 한 자루 달랑 들고 산속으로
들어갔단다. 그렇게 산에 있는 나무를 베어
통나무집을 짓고 산 세월이 10년. 그러다
‘섬 관리를 해줄 수 있겠냐’는 지인의 부탁으로
바다에 왔다. 365일 먹고 살 걱정 없는 이곳에는
경복 씨만의 마트가 있다. 이 섬 저 섬 해산물이
가득하고, 얕은 언덕에는 약초며 산나물이
자란다. 바다에 오고 보니 산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바다가 좋았다는데... 바다는
기나긴 삶의 표류 끝에 만난 운명이었다.
젊은 시절 바다를 알았다면 사업가가 아닌
어부가 되었을 거라는 경복 씨. 그의 어느
하루를 만나본다.
[출처] mbc,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