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991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꽃길만 걸어요 등이 방송됩니다


▶ 꽃길만 걸어요

놓치면 후회 가득! 화천여행


<산천어 축제>


-주소 :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산천어길 137


-축제 기간 : 2019.01.05(토)~2019.01.27(일)




<실내얼음조각광장>


-주소 : 강원 화천군 화천읍 상승로2길 25-10


 


<화천 시장>


-주소 :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중앙로 12-10


 

산천어 한 상 구이 매운탕

<북한강 횟집>

-전화번호 : 033-442-5750

-주소 : 강원 화천군 화천읍 중앙로 12-10

(하리 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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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5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20,000원

산천어 구이 

30,000원-70,000원

산천어 매운탕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 짠내 나는 바다 인생

겨울 바다를 품다! 장흥 매생이


 <매생이닷컴> - 매생이 수확


-전화번호 : 061-864-2536


-홈페이지 : http://me2.do/xWMp8eRf


 


<부뚜막> - 매생이 요리

061-864-7882

전남 장흥군 장흥읍 토요시장3길 8-1

 지번 예양리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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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5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0:00 - 21:00 

매주 월요일 휴무(공휴일제외)입니다.


7,000원

매생이탕

7,000원

매생이 떡국

15,000원

장흥삼합 (소고기사오시면)

8,000원

장흥삼합 (상차림 2인기준)

4,000원

장흥삼합 (상차림 2인기준에 1인추가시) 

 


▶ 시골 부자

천년 고목의 멋, 전통가구로 인생 역전!


 <가예공방>


-주소 :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북한강로 848번길 16-17


-전화번호 : 031-774-7703




[꽃길만 걸어요] 놓치면 후회 가득! 화천여행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찾아 무작정 떠나는 여행!

 <꽃길만 걸어요>. 이번 여행지는 강원도 화천군!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화천천 일대. 이맘때면

 ‘이것’ 덕분에 전 세계 사람들이 모일 정도라는데?! 

정체는 바로 계곡의 여왕이라 불리는 산천어! 꽁꽁 

언 화천천 아래에 수만 마리의 산천어들이 놀고 

있으니 산천어 잡기에 너도나도 바쁘다 바빠~! 

게다가 빙판 위에서 타는 자전거부터 신나는

 눈썰매까지 겨울 놀이가 총출동했다. 추울수록 

더 즐거운 산천어 축제 현장으로 가본다. 다음은 

추위를 피해 실내에 왔는데...? 어째 바깥보다 더

 추운 듯하다. 바로 화천의 얼음 왕국, 실내 얼음 

전시장이다. 중국의 빙등제를 책임지고 있는 

조각가들이 직접 만들었으니 더욱 섬세하단다. 

각국의 랜드마크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실내 

얼음 전시장을 감상해보자. 이번엔 화천의 생생함을

 느껴볼 차례! 화천 사람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화천 시장에 도착했다. 강원도의 대표 간식

 메밀전병부터 호호~ 불어먹는 맛이 좋은 호떡까지! 

겨울 간식을 맛보러 시장으로 출발! 마지막으로 

화천의 맛을 찾아 떠났는데~ 산천어가 유명한 곳에

 왔으니 산천어 한 상을 만나러 왔다. 부드러운 

식감의 산천어 회부터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산천어구이, 그리고 대미를 장식해줄 칼칼한 

산천어 매운탕까지.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화천으로

 지금 떠나보자.



 [짠내 나는 바다 인생] 

겨울 바다를 품다! 장흥 매생이  


오늘의 바다 인생이 펼쳐지는 곳은 바로 전라남도

 장흥에 위치한 내저마을! 요즘 이곳에서는 바다의

 보약으로 불리는 ‘매생이’ 수확이 한창이라는데~ 

마을과 불과 1km 떨어진 바다에서 아버지의 뒤를 

이어 2대 째, 매생이 수확을 하고 있다는 조권규 씨의

 하루를 들여다본다. 4면이 막혀있어 너울성 파도가

 없고, 북서풍이 맞닿지 않는 환경으로 전국에서 

품질이 가장 뛰어나다는 내저 마을의 매생이! 

4년 전부터 매생이를 직접 수확하기 시작했다는 그. 

매일같이 바다에 나가 대나무 발을 걷어 작업장에서

 매생이를 훑어내는 일이 힘이 들만도 한데, 지역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매생이 양식에 자부심을 갖고 더 

좋은 품질의 매생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단다. 

내저 마을은 매생이 양식을 최초로 시작한 

마을이기도 때문! 바다의 잡초라 불렸던 매생이가 

지금의 귀한 존재가 되기까지. 매생이 양식의 원조

 박원래 씨(69)를 만나 매생이 양식을 시작하게 된 

계기까지 들어본다. 철분과 칼슘, 비타민 A가 풍부해

 우주 식량으로 쓰일 만큼 그 효능까지 인정받은 

식품, 매생이! 이렇듯, 겨울철 최고의 보양식 매생이로

 만드는 매생이 탕, 매생이 떡국, 매생이 전까지~ 

바다 향 가득 풍기는 매생이를 만나러 전라남도

 장흥으로 <짠내 나는 바다 인생> 과 함께 떠나보자. 



 [시골 부자] 천년 고목의 멋, 전통가구로 인생 역전! 


 경기도 양평군, 이곳에 천년 고목에 생명을 불어넣는

 사람이 있다! 그 주인공은 약 20년 동안 전통 가구 

만드는 데에 인생을 바친 이만식(57) 씨! 서울에서

 꽤 잘나가던 회사원이었던 만식 씨는 어느 날 갑자기

 모든 걸 버리고 양평으로 이주한다. 이후 펜 대신 

연장을 든 그는 전통 가구를 만드는 소목장이 되는데.

 수백 년 된 고목과 전통 도구를 사용해 전통 방식 

그대로 가구를 만드는 만식 씨. 그의 손끝에서 태어난 

작품들은 모두 단아하고 고풍스러운 매력을 지니며

 우리 선조들의 유산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는데.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단지 

우리의 전통 유산을 지키겠다는 일념 하로 20년 동안

 외길을 걸어온 만식 씨. 안락한 도시 생활을 버리고 

목수의 삶을 택했지만 전통 가구로 빛을 보기까지 

무려 10년 동안 생활고로 위기를 겪어야 했다. 

그동안 모아둔 돈으로 근근이 생활을 이어가면서도

 전통 가구에 대한 애정을 내려놓을 수 없었다는데. 

이제는 인정받는 소목장이 되어, 전통 가구로 인생의

 새로운 막을 열게 된 만식 씨의 이야기, 

<시골 부자>에서 만나보자.

 


1월 15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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