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1532회

 

mbc 생방송 오늘 저녁 1532회

 

오늘 오늘 저녁 이 맛에 산다 에서는

새참 줍쇼 등이 방송됩니다

 

[ 새참 줍쇼 ]

봄에 핀 꽃송이, 표고버섯

 

▶ <솔안마루 표고버섯>

전화 : 010-5214-6297

주소 : 경기도 가평군 상면 솔안길 183-22

율길리 산104-3

 

 

 

 

 

[옆집 부자의 비밀 노트]

연기 나는 가구의 정체는

연 매출 7억 천연 편백 가습기

 

▶ <편백향가구>

전화: 010-5870-6606 / 010-5153-0322

주소: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옥대로 260번길 39

이동읍 시미리 102-4

 

 

블로그 blog.naver.com/dltldhkd

 

(상호,정보 ,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 ,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 )

 

@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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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 될 수 있습니다

 

4월 7일

 

1.[새참 줍쇼] 봄에 핀 꽃송이, 표고버섯

 

산지 직송! 신속 배달! 건강한 밥상! 새참이 있는

곳이라면 그 어디든 달려가는 개그우먼 박이안이

경기도 가평에 떴다! 이번 주에 맛볼 새참을

위해 운악산 자락을 찾았는데. 이곳에서 5년째

표고버섯을 재배하고 있는 송돈규 씨(62).

온습도 조절이 용이한 비닐하우스 대신,

노지재배를 고집하며 버섯을 키우고 있다.

덕분에 손은 두 배로 많이 가고 예측할 수 없는

날씨에 마음은 늘 노심초사지만, 햇볕과 바람을

그대로 맞고 자라 더 쫄깃하고 담백한

표고버섯을 맛볼 수 있다고. 표고버섯은

일 년에 두 번 봄가을에 수확하는데. 추운 겨울을

견디고 봄에 피어난 표고버섯은 맛과 질이

더욱 좋다. 그런데, 같은 참나무 표고 자목에서

자란 버섯이 모양과 이름이 모두 다르다?!

그중에서도 햇볕과 바람을 듬뿍 맞고 천천히

자라 속살이 그대로 드러나는 ‘백화고’가 맛과

향, 효능까지 가장 뛰어나다는데. 산에서 나는

고기답게 그냥 먹어도 맛있는 표고버섯!

표고밥, 구이, 국, 전 등 어느 요리를 해도

감칠맛이 나고 궁합이 좋다고. 무성하게 피어난

표고버섯 따랴, 내년을 위해 참나무를 직접

가져와 종균 배양하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계절. 맛도 영양도 일품인 표고버섯 새참을

먹기 위해 박이안이 두 손을 걷어붙였다! 과연

그녀는 맛 좋은 표고버섯 새참을 먹을 수 있을까?

 

 

 

 

2.[옆집 부자의 비밀 노트]

연기 나는 가구의 정체는?

 

물을 부으면 하얀 김이 펄펄 나는 수상한 가구가

있다?! 겉보기엔 의자 같기도 하고 침대 옆

좁은 탁자 같기도 한데. 물을 붓자 연기가

솔솔~ 게다가 청량한 향까지! 이미 알 사람은

다 안다는 이것의 정체는?

바로 천연 편백 가습기! 전기도 필요 없다!

오로지 물만 부어주면 물을 쫙 빨아들이는

편백의 특성이 살아나 오랜 시간 실내 습도를

자연적으로 조절해 준다는데. 건조한 봄 날씨와

미세먼지, 황사 등으로 아토피피부염, 천식 등을

앓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고. 이를 개발한

이시왕, 이시문(35) 쌍둥이 형제! 편백 가습기를

개발하게 된 남다른 계기가 있었다는데.

가구 제작하는 회사에 다니며 화학물질에

심한 아토피피부염 반응을 보였던 이시왕 씨.

얼굴 위주로 빨간 두드러기가 올라오고 극심한

간지러움에 도저히 일할 수 없는

지경이었다는데. 그러던 중, 편백이

아토피피부염에 좋다는 걸 알게 되었고,

버려지는 편백 톱밥으로 많은 연구를 한 끝에

화학물질 사용을 최소화하는 편백 가구 제작

회사를 차리게 되었다고. 직접 겪어봤기에

누구보다 고객의 고통을 잘 이해한다는

쌍둥이 형제. 더 좋은 제품을 위해 60년 묵은

편백만 사용하고, 화학물질 사용을 줄이며

나무를 붙이기 위해 다각도로 고민했다는데!

편백 사랑으로 시작해 연 매출 7억을 달성해낸

형제의 성공 비밀!

<옆집 부자의 비밀 노트>에서 공개한다.

 

 

3.[떴다 할매]

수선화밭이 5만 평?! 공곶이 꽃할매

 

사계절 내내 따뜻한 거제도 남쪽 끝자락에는

1년 내내 경치가 좋은 작은 예구마을이 있다.

바다로 툭 튀어나온 지형 때문에 거룻배

‘공’ 자와 바다로 뻗은 땅이란 뜻의 ‘곶’ 자를

써서 ‘공곶이’라고 불리는 땅이다. 푸른 바다와

맞닿은 이곳에는 강명식(91), 지상악(87) 부부가

1년 내내 정원을 가꾸며 산다. 4월이면 노란

물감을 뿌려놓은 듯 수선화가 장관을 이룬다고.

수선화 꽃밭 크기만 약 5만 평에 달한다는데.

겨울이 막 지난 이맘때가 가장 바쁘다는 할머니.

찬 바람을 맞고 피기 시작한 수선화 꽃밭에

찾아든 잡초를 하루라도 게을리하면 잡초가

수선화를 덮는 통에 할머니는 호미 하나를

들고 수선화 꽃밭으로 향한다. 할머니가

텃밭 일 외에도 향하는 곳은 바다. 바다에서 

손수 낚아 올린 해산물로 싱그런 바다 한 상을

내놓는다. 전국을 떠돌던 부부는 결혼12년 만에

할머니 고향으로 돌아왔다. 수풀 우거진 야산을

부부가 직접 개간한 지 50년째. 손으로 일구며

나온 돌무더기는 멋들어진 돌계단이 되었고,

그 돌 틈 사이에 가지를 꺾어 심은 동백은

아름다운 숲이 되었다. 공곶이 수선화 꽃밭을

키우는 꽃할매 상악 할머니를 만나본다.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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