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520회

 

오늘 오늘 저녁 이 맛에 산다 에서는

고수의 절대비기 등이 방송됩니다

 

<고수의 절대비기>

명품 가락국수

▶ 우동 선

☎ 010-5544-1064

경기도 이천시 중리천로 54

중리동 194-9

 

 

매일 11:30 - 15:00 라스트오더 14:30

매일 15:00 - 17:00 브레이크 타임/

매일 17:00 - 21:00 라스트오더 20:30

일요일 휴무 정기휴무

 

8,000원

수제 가츠오부시 가케우동

12,000원

자루소바 (판 메밀)

10,000원

기쯔네 우동

10,000원

유부우동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 ,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우리 동네 간식 지도>

 

영국식 푸딩

소시지 카세롤 푸딩

스티키 토피 푸딩

▶ 을지루이스

☎ 02-2272-4539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3가 24-12 4층

 

평일 12:00 - 22:00 토요일 12:00 - 22:00

일요일 휴무

 

 

시간이 멈춘 카페 

▶ 혜민당

☎ 070-8833-4242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2가 101-37

 

11:00 - 20:00 토요일 11:00 - 21:00

 

6,500원

무스 오미자

6,800원

눈내리는마을

1,200원

생초콜릿

4,000원

무화과타르트

 

 

▶ 커피한약방

☎ 070-4148-4242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2가 101-34

 

평일 11:00 - 22:00 마지막 주문 (마감1시간전)

토요일 11:00 - 21:00 마지막 주문 (마감1시간전)

일요일 11:00 - 08:00 마지막 주문 (마감1시간전)

 

4,500원

필터커피

5,500원

필터 스페셜

6,100원

프로마쥬

 

 

공구 모양 도넛 도너츠

▶ 빠우

☎ 02-2268-9285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157 대림상가 3층 라열 361호

 

11:00 - 19:30 일요일 휴무

 

1,000원

빠우 도나스

1,500원

호두단팥

 

 

 

 

<대한민국 황금손>

 

▶ 송훈페이퍼아트

☎ 0507-1407-7359

홈페이지 www.bsc2022.com/school/

 

 

<도시PD의 촌으로>

 

▶ 굿모닝제주

☎ 010-4936-0827

홈페이지 smartstore.naver.com/goodmorning_jeju

 

 

 

<누가 만들었을까>

 

▶ 96퍼센트

☎ 031-647-0704

홈페이지 jhpcosmetics.com/

 

 

@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 메뉴 가격 영업 시간 등의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3월 19일

 

1.[우리 동네 간식 지도] 을지로 편

 

오늘 우리 동네 간식 지도가 찾아간 곳은 바로

‘자세히 보아야 예쁜’ 을지로! 겉보기엔 허름한

건물과 색 바랜 간판이 전부인 낡은 지역 같지만

골목 곳곳에 핫 플레이스가 숨어 있다고?!

최근 레트로 열풍이 불며 ‘힙지로’라는

이름으로 뜨고 있는 을지로! 여기가 영국이야,

한국이야? 어렸을 적 영국 할머니가 만들어

주었던 추억을 살려 영국인 사장이 매일 직접

만드는 영국식 푸딩을 맛보는 시간을 가져 보자.

여기서 끝이 아니다! 허준 선생이 환자들을

살리던 혜민서 터에 카페가 있다는데! 개화기를

그대로 재현한 자개장 인테리어 속에서

‘한여름 밤의 꿈’, ‘눈 내리는 마을’ 등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달콤한 케이크를 맛보면~ 얼마나

맛있게요? 청춘들의 핫 플레이스를 즐겼다면

이제 을지로의 역사를 담은 간식을 맛볼 차례!

1970-80년대 철공소나 인쇄소가 많던 그 시절의

을지로 역사를 함께한 세운상가에서 보리 우린

물을 넣어 그냥 먹어도 고소한 바퀴 모양의

도넛을 만나보자. 오랜 역사를 간직함과 동시에

젊은이들의 성지로 뜨고 있는 핫한 동네,

을지로로 우리 동네 간식 지도와 함께 출발해보자.

 

 

2.[고수의 절대비기]

풍미를 위한 50일의 기다림,

가락국수 고수의 절대비기

 

제대로 된 맛을 선보이기 위해 오직 뚝심 하나로

자신만의 비기를 갈고 닦아온 고수가 있다?!

가락국수가 다 같은 가락국수일 거란 생각은

금물이요~ 화학조미료, 액상조미료는 NO!

오직 건강한 먹거리를 만든다는 철학으로

일본에서 전수받은 그대로 자가 제면한단다.

바다를 담은 듯 깊고 진한 육수의 비밀은 훈연된

멸치와 다시마 등을 비롯한 6가지 재료에

있다는데.. 그중 특급 비밀은 바로 참다랑어?!

고기를 굽듯 석쇠 위에 다랑어를 올린 뒤 잘게

자른 나뭇가지와 함께 6시간 동안 훈연을

한다고. 여기서 끝이 아니다! 총 8회에 걸쳐

연기로 찌고 식히기를 반복한 후 40일 동안

건조시켜야 한다는데. 이때 등장하는 고수의

비기! 바로 벨트샌더?! 연기를 맞으면서 다랑어

겉에 생긴 그을음을 갈아내야만 진정한 훈연

다랑어가 된다고. 그 후 목공대패까지 동원해서

한 겹 한 겹 갈아내면 50일의 여정 끝에

완성되는 ‘수제 다랑어포’ 되겠다. 오랜 시간

연구한 끝에 맛의 절정에 다다른 고수! 직접 만든

다랑어포로 우려낸 깊고 진한 육수와 4년간

간수를 빼 단맛을 살린 천일염으로 만든 쫄깃한

면을 더한 고수 표 수제 다랑어포 가락국수를

고수의 절대비기에서 만나본다.

 

 

 

 

3.[도시PD의 촌으로]

떠나요~ 도시PD, 제주도의 푸른 밭으로!

 

도시PD가 이번 주 찾은 곳은 제주도! 제주도에

온 것만으로 들뜬 도시PD가 만난 사람은

귀농 5년 차 이경환 씨! 제주의 분위기에 취한

도시PD가 도착한 곳은 바로 4,000평의

당근밭! 줄기가 있는 당근을 처음 본

도시PD! 작업의자까지 착용하고 본격적으로

당근수확에 나서는데... 줄기 채 당근을 뽑아야

하는 도시PD의 실력은?! 사실 경환 씨는

광고회사에서 잘나가는 카피라이터였으나

돌연 그만두고 제주도의 지인을 통해 농사를

짓기 시작했단다. 제주 여행 중 만난

아내 문진 씨와의 인연으로 제주에서의

귀농을 결심하게 됐다고. 제주도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됐다는 경환 씨의 귀농

이야기를 들어보고~ 직접 수확한 당근을

활용해 아내 문진 씨가 만든 당근 밥부터

당근 갈치조림 등 저녁 한 상을 맛보기까지!

제주도의 푸르른 당근밭에서의 하루를

도시PD의 촌으로에서 담아본다.

 

 

4.[대한민국 황금손]

페이퍼 아트! 종이로 만드는 세상

 

황금손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실물과

똑 닮은 동물 모형부터 영화 속 캐릭터까지~

마치 곧 살아 움직일 것 같은 이 모든 것들이

종이라고?! 어떤 모양, 어떤 풍경이든 종이만

있다면 무엇이든 만들어낼 수 있다는 황금손이

있다! 종이로 입체적인 그림을 그려내는

페이퍼 아티스트 송훈 씨. 버려지는 박스를

비롯해 어떤 종이든지 그의 손을 거치면 멋진

작품으로 탄생한다는데. 1996년 처음 종이

작업을 시작해 어느덧 종이를 만진 지

25년째라는 그. 털 한 올 한 올이 살아있는

작품뿐만 아니라 실물 크기를 축소한 작은

세계까지 완벽하게 구현해낸다고!? 여기서

끝이 아니다! 황금손의 실력은 단순히 실물과

똑같은 종이 작품을 만드는 것에서 멈추지

않는다는데. 조명을 활용해 분위기 넘치는

장식품을 만들어 내는가 하면, 스톱모션을

활용해 이야기까지 만들어 낸다! 새로운

작품을 통해 송훈 씨가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일까? 자신만의 상상력을

종이 세계에서 구현시키는 '행복한 피터 팬'이

되고 싶다는 황금손의 종이 공예 이야기를 만나본다.

 

 

5.[누가 만들었을까]

뽑아 쓰는 마스크팩은 누가 만들었을까?

 

자타공인 마스크팩 마니아라는 한 가정집의

주부! 그녀가 요즘 꽂힌 게 있다는데? 바로

물티슈처럼 뽑아서 쓰는 마스크팩! 매번 비닐을

뜯어 빼서 쓰고 버리는 게 아니라 큰 통에서

하나씩 톡톡 빼 사용하다 보니 쓰레기를

줄이는 건 물론, 기초화장도 돼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애용한다고. 뽑아 쓰는

마스크팩을 개발한 사람 역시 주부라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탈북자 박진희 씨!

김일성종합대학을 나온 여성 인재로 언론 기자

생활을 하던 그녀는 결혼 후 평범한 주부로

살다가 마스크팩을 발명하게 되었단다.

1분 1초가 아쉬운 아침 시간 기초화장을

대신할 마스크팩을 상용화시키고자 연구하게

됐다는 그녀. 직장여성들의 환호를 받을 거란

기대와 다르게 첫 시작은 사람들의

외면이었다고. 밤낮없는 연구 끝에 뽑아 쓰는

마스크팩 상용화에 성공해 연 매출 20억 원에

달하는 CEO로 성공한 박진희 씨!

탈북 엘리트에서 평범한 주부로, 그리고

마스크팩 기업의 대표로 거듭나기까지,

박진희 씨의 발명스토리를 들어본다.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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