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514회

 

오늘 오늘 저녁 이 맛에 산다 에서는

대박의 탄생 등이 방송됩니다

 

[대박의 탄생]

때려야 맛있다!! 수타(水打) 삼겹살

 

▶ <수타생고기>

전화 : 02-2233-1362

주소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천호대로2길 23-3

신설동 104-7

 

 

매일 10:00 - 22:00

 

13,000원

울금삼겹살

13,000원

울금목살

13,000원

울금가브리살

30,000원

울금등심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새참 줍쇼]

봄의 전령사 머위 & 곰취

▶ <양촌농협잎채소작목회>

전화 : 041-742-2057 / 010-4844-8845

주소 :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황산벌로 297

 

 

▶ <윤서네밥상>

전화 : 042-585-1123

주소 : 대전광역시 서구 안물안길 68

흑석동 467-6

 

 

@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 메뉴 가격 영업 시간 등의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3월 10일

 

1.[떴다! 할매] 바쁘다 바빠~ 욕지도 선자 할매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도에서 고등어 양식장을

운영하면서 14년 동안 포장마차를 운영 중인

정선자 할머니(69)와 천상렬 할아버지(76).

이들 부부가 사는 곳은 욕지도 좌부랑개 마을.

양식장에서 주로 키우는 어종은 고등어와 참돔.

특히 고등어회는 욕지도의 참맛이라 불릴 정도로

맛이 좋다고. 선자 할머니는 24시간이 모자를

정도로 바쁘게 지내시는데. 양식장에서 고기

키우랴, 밭일하랴, 할머니 바리스타들 만나서

수다 떠느라,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할머니.

그런 할머니가 가게를 잠시 비울 때면 할아버지는

섭섭한 마음에 볼멘소리한다는데. 48년간

부부라는 이름으로 살아온 할아버지와 할머니.

양식장과 포장마차 운영으로 생계를 이끌면서도

아들과 딸을 잘 키워낸 서로가 있기에 참 고맙고

든든하다고. 바쁘다, 바빠~

욕지도 선자 할머니를 만나본다.

 

 

2.[전지적 능력 시점]

먹지 말고 그림에 양보하세요!

식재료로 그림 그리는 남자

 

제작진 앞에 선 한 남자. 소금과 후추, 카레 가루,

라면 수프를 꺼내더니 도화지에 뿌린다?! 진지한

눈빛으로 뿌리기를 몇 시간. 그리고 완성된

BTS의 지민. 도저히 가루로 그렸다고는 믿기지

않는 정교함에 의심 가득한 눈으로 제작진이

직접 확인해보는데. 그림에서 느껴지는 짠맛과

매운맛! 오늘의 주인공은 음식 재료로 그림

그리는 남자, 김태호(35) 씨다. 주방이 곧

화방이라는 그는 먹을 수 있는 거라면 뭐든 그림

재료로 쓴다는데. 고추장으로 그린

인기 드라마의 여배우부터 쌈 채소로 그린

당장이라도 튀어나올 것 같은 사자까지!

최근에는 먹거리 외에도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건으로도 눈길을 돌려 그만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확장해가고 있다는데. 그림에

재능을 보여 미대까지 갔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그만둔 후 그림에 대한 갈증과 공허함을

느끼던 어느 날.. 안주로 먹고 있던 과자로 그림을

그려보는데. 그 순간이 바로 태호 씨의 예술혼이

되살아난 순간이라고. 이후, 눈에 띄는 음식

재료가 있으면 즉흥적으로 그림을 그리고

취미생활로 즐기고 있다는데. 그리고, 생방송

<오늘 저녁>을 위해 태호 씨가 특별히 준비한

선물! 태호 씨의 정성이 가득한 작품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3.[새참 줍쇼] 봄의 전령사 머위 & 곰취

 

산지 직송! 신속 배달! 건강한 밥상! 새참이

있는 곳이라면 그 어디든 달려가는

개그우먼 박이안! 그녀의 첫 번째 새참 목적지는

충청남도 논산. 대둔산 자락에 둘러싸인 논산은

일교차가 큰 덕분에 엽채류의 맛과 효능이

뛰어나고 작황이 좋다는데. 특히 머위의 경우,

전국 생산의 70%를 차지할 정도다. 봄마다

찾아오는 논산의 봄나물 중, 현지인이 입 모아

칭찬하는 머위와 곰취는 쌉싸름한 맛이 일품!

두 작물은 쌍둥이처럼 닮아 언뜻 보면 구별하기

힘들지만, 머위는 이파리 표면이 매끄럽고 향이

거의 없는 반면 곰취는 올록볼록하고 두꺼운

이파리에서 은은한 향이 난다고. 이른 봄에

자라는 머위와 곰취는 줄기와 이파리가 연해

맛이 가장 좋을 때라는데. 쌈밥, 국, 무침, 전,

장아찌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해 봄철 입맛

돋우는 데에는 필수다.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는 작물들을 출하하기 위해 일손이 필요한

논산 양촌면. 그래서 새참녀 박이안이 두 손을

걷어붙였다! 새참을 먹으려는 자, 일하라!

과연 그녀는 농장주의 마음을 얻어 새참을

먹을 수 있을 것인가?! 새참을 얻기 위한

그녀의 치열한 사투가 시작된다.

 

 

4.[대박의 탄생] 때려야 맛있다!! 수타(水打) 삼겹살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의 한 음식점. 입구부터

지나가던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이

있으니.. 분명 고기 전문점인데 수조가 있다?!

그 안을 보니, 수조를 채우고 있는 것은 붉은빛의

돼지고기. 저온 습식 방식으로 숙성을 시키는

삼겹살이 이 음식점의 주메뉴이기 때문!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면서 고기를 숙성시키기 위해

냉장고 대신 수조를 이용하고 있다는데. 5일간

수조에서 저온 숙성을 시킨 돼지고기는 부위별로

손질에 들어간다. 특히 삼겹살의 경우 칼집을

넣어준 후, 진공 포장을 하고 다시 한번 수조로

향하게 되는데. 부드러운 육질을 위해 특별한

숙성 과정이 한 번 더 기다리고 있다. 그것은

바로 수타! 손이 아닌 물로 삼겹살을 두드려주는

수타 작업이라는데. 사방에서 뿜어내는

물줄기의 수압을 이용해 삼겹살의 육질을

더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는 것. 이렇게 2차에

걸친 숙성 작업 이후 비로소 손님상으로

나가게 되는 삼겹살은 칼이나 가위를 사용하지

않아도 부드럽게 찢어지는 육질을 선보인다.

더 부드럽고 맛있는 삼겹살을 만들기 위해

수많은 실험과 노력을 해왔다는 주인장.

그 노력 끝에 수타(水打)법을 발견하게 되었고,

그 효과를 인정받아 특허까지 내게 됐다는데.

더욱더 부드럽고 맛있는 삼겹살을 위해 매일

노력하고 있다는 ‘수타(水打) 삼겹살’ 고수를

만나본다.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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