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501회

 

오늘 오늘 저녁 이 맛에 산다 에서는

대박의 탄생 등이 방송됩니다

 

[대박의 탄생]

35년 代를 잇는 손맛! 솔잎 뼈등심 & 뼈갈찜

 

▶ 광화문특고기

전화 : 02-773-9222

주소 : 서울시 중구 서소문로 134-6

지번 서소문동 101-1 광화문특고기

 

 

 

평일 11:00 - 24:00 명절당일 휴무

주말 11:00 - 22:00 명절당일 휴무

 

16,000원

솔잎초벌 갈빗 뼈등심

14,000원

솔잎초벌 스테이크 목살

2,020원

광화문以空利共

15,000원

친환경 삼겹살

9,900원

뼈갈찜(매운등뼈갈비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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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福 떡빵]

다섯 가지 달콤한 유혹, 오색 크림빵

크림 마늘 빵

 

▶ < 릴리베이커리 >

고민경 제빵사 

전화 : 02-469-0888

주소 : 서울 광진구 능동로13길 21

지번 화양동 11-30 1층 릴리베이커리

 

 

평일 10:00 - 23:30 주말 10:00 - 23:30

 

3,800원

인절미크림빵

5,200원

이게 그 마늘빵

5,000원

레몬 파운드 케이크

4,000원

오레오크림빵

3,800원

자색 군고구마 크림빵

 

 

 

[헌집줄게 새집다오]

낭만 부부의 추억 담은家

 

▶ 소예와광삼이네

주소 :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수입리 809-1

전화 : 0507-1325-0243

 

@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 메뉴 가격 영업 시간 등의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2월 18일

 

1.[福 떡빵]

다섯 가지 달콤한 유혹, 오색 크림빵

 

젊은 입맛 저격한 음식점들로 즐비한 대학가.

이곳에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은

빵집이 있다는데. 겉보기에는 작고 아담한

빵집. 이곳을 유명하게 만든 것은 이름하여

다채로운 다섯 가지 맛, 오색 크림빵! 이름은

평범한 크림빵일지라도 맛은 비범할지니!

한입 베어 물면 솜사탕처럼 사르르 녹는

부드러운 수제크림에 인절미와 자색고구마,

코코아, 초콜릿, 흑임자 가루를 섞어 각양각색의

맛을 느낄 수 있다는데. 동물성 100% 크림으로

많이 먹어도 느끼하지 않고, 은은하게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 크림 맛집이라고

소문나 크림만 따로 사가는 손님이 있을

정도라는데. 이곳 크림빵의 매력은 크림에만

있지 않다! 크림의 맛을 온연히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빵 피도 조연이 아닌 주연이었으니~

빵을 반으로 가르자 사라진 빵 피?! 자세히 보니,

종잇장처럼 얇아 크림에 가려졌던 것! 얇아서

쉽게 찢어질 것 같지만 크림을 가득 채워 넣어도

절대 터지지 않는 탄탄하고 쫄깃한 빵 피가

이곳만의 특별한 비결이라고. 과연, 빵 피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까? 그리고 오색 크림빵

못지않은 인기를 자랑하는 크림 마늘 빵.

여섯 군데에 탁구공 크기만큼 가득 짜 넣는

크림치즈~ 인기가 좋다 보니 종일 크림 마늘

빵 굽는 냄새가 솔솔 풍겨 가게 앞을 그냥

지나치기 어렵다고. 작은 것 하나도 최선을

다해 만드는 정성의 크림빵을 만나본다.

 

 

 

 

2.[대박의 탄생]

35년 代를 잇는 손맛! 솔잎 뼈등심 & 뼈갈찜

 

서울 시청 인근의 한 골목. 35년 동안 어머니에

이어 며느리까지 대를 이어 맛을 이어가는 곳이

있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돼지의 등갈비 뼈를

해체하지 않고 썰어내 그대로 구워내는

뼈 등심. 두께나 생긴 모양새가 마치 소고기

스테이크를 떠올리게 하는데. 뼈 등심은

손님상으로 나가기 전 초벌을 거친다. 이때

사용되는 불이 바로 연탄. 연탄 위로 빨간 불이

오르고 나면 그 위에 솔잎을 깔고 뼈 등심 초벌에

들어간다. 고기에 솔잎 향과 불향을 입히는

과정인데. 여기에 짭조름하고 고소한

씨앗 젓갈을 올려 먹으면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고. 이곳의 두 번째 인기 메뉴는

뼈갈찜. 등뼈와 갈비를 단짠 양념에 한 번

익혀낸 후, 콩나물을 듬뿍 올려 한 번 더

끓이는데. 달지 않은데도 자꾸 끌리는 단맛에

수저를 놓을 수 없게 만든다고. 중독성 있는

단짠 양념은 전라도가 고향인 1대 주인장이

친정에서 배운 천연 재료 조리 방식을 따랐기

때문이란다. 꿀, 현미, 귀리 가루에 쪄낸 도라지와

고구마까지 으깨 넣어주면 묵직하고 오래가는

단맛이 난다고. 이렇게 만든 양념과 등뼈 갈비를

함께 삶아내면 살코기는 부들부들하고 중독성

있는 단짠 양념의 뼈갈찜이 완성된다. 솔잎과

연탄 불맛 입은 돼지 뼈 등심과 단짠 양념이

매력적인 뼈갈찜까지! 오랜 내공의 손맛으로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한결같은 맛을

선보이는 그 비결을 살펴본다.

 

 

3.[헌 집 줄게 새집 다오]

낭만 부부의 추억 담은家

 

경기도 포천에 정겨운 시골집이 있다. 한옥 옆에

양옥이 증축된 집으로 이곳에는

남편 박종수(56) 씨와 아내 한미숙(54) 씨가

살고 있다. 이 집은 부모님이 신혼집으로 쓰던

집을 아들 종수 씨 부부가 리모델링해서

지내고 있는데. 한옥에서 지내시던 부모님은

자녀들을 위해 양옥을 지으셨는데, 아버지와

형, 그리고 종수 씨가 직접 목수 일을 하며

지었다고. 한옥은 황토를 바른 벽이며 오래된

창호지 문이 정겨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돌아가신 부모님의 사진을 붙여놓고 늘

자녀들에게 다정했던 부모님을 떠올리는데.

집에는 부모님이 사용하시던 소품들이 가득하다.

부부의 집에는 어릴 적 추억뿐만 아니라,

낭만도 가득하다. 음악에도 관심이 많아 함께

오카리나를 연주하며 사랑도 키우는 부부.

이들의 또 다른 취미는 바로 캠핑. 옥상에

텐트와 화목난로를 설치하고, 작은 전구를

매달아 겨울밤의 운치를 더하는데. 또 장작불을

피운 난로에 군고구마를 구워 먹기도 하고

바비큐 파티를 하며 시골집에서 부부 둘만의

데이트를 즐긴다고. 이 집에는 부부가 함께하는

또 하나의 취미 공간이 있었으니 바로

가죽 공방. 이곳에서 가죽을 이용해 손지갑부터

가방까지 다양하게 만들고 있다고. 어린 시절의

추억이 담긴 집에서 취미도 함께, 사랑도

함께 키워나가는 낭만 부부를 만나본다.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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