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500회

 

오늘 오늘 저녁 이 맛에 산다 에서는

토니정 어디가요 등이 방송됩니다

 

<토니정 어디가요> - 황학동

 

58년 전통 칼국수

▶ 할아버지 칼국수

☎ 010-6354-8999

주소 서울 중구 마장로 9길 43-3

지번 황학동 67

 

 

평일 10:00 - 19:30주말 10:00 - 20:30

 

3,500원

손칼국수

6,000원

콩국수

1,500원

칼국수 면추가

4,000원

칼국수곱빼기

 

 

 

 

반건조 생선구이 갑오징어구이

▶ 옥경이네 건생선

☎ 02-2233-3494

주소 서울 중구 퇴계로 85길 7

지번 황학동 723-2

 

매일 13:00 - 01:00 월요일 휴무1,3째주 월요일 휴무

 

35,000원

반건조 조림 서대(소)

27,000원

반건조 조림 장대(소)

27,000원

반건조 구이/찜 민어(소)

17,000원

반건조 구이/찜 서대(소)

23,000원

반건조 구이/찜 우럭(소)

 

 

창신동 불맛 비빔밥 동파육

중화 비빔밥

▶ 동묘문

☎ 070-8836-8641

주소 서울 종로구 종로52길 43-9

지번 창신동 330-49 1층 동묘문

 

11:30 - 23:00 14:30~17:30 브레이크타임

일요일휴무

 

13,000원

멘보샤

17,000원

깐쇼새우

15,000원

지삼선

28,000원

마라닭찜

36,000원

동파육

 

 

 

 

 창신동 아이디어 돈가스

▶ 동묘 발전소

☎ 02-6398-7917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322-4 1층

지번 창신동 382 1층 동묘발전소 

 

매일 11:30 - 20:00

매일 15:00 - 17:30브레이크 타임

매주 일요일 휴무, 명절 휴무

 

8,000원

등심돈까스

9,000원

안심돈까스

9,000원

파 등심까스

9,000원

매운 등심까스

11,000원

항정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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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가게,식당,어디 ,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 우리 집 삼시세끼>

귀농 부부의 2월 밥상

 

▶ 솔바위농원 - 쌈채소

☎ 010-3336-5088

주소 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어소리 441

 

 

<수상한 가족>

도초도 엄마와 서울 엄마

▶ 우비이네농장

☎ 010-2998-1638

주소 전남 신안군 도초면 시목길 26-15

 

 

@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 메뉴 가격 영업 시간 등의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2월 17일

 

1.[수상한 가족]

도초도 엄마와 서울 엄마

 

전라남도 신안군의 작은 섬, 도초도에는 처가로

귀농한 남자, 송효섭(40세) 씨가 살고 있다.

5년 전 도시살이에 지쳐 귀농 후 처가에서

하던 시금치 농사를 이어서 하고 있다. 사위는

백년손님이라 불릴 만큼 어려운 존재라지만

효섭 씨와 그의 장모 박성자(58세) 씨에게는

먼 나라 이야기다. 사장님 사위와 작업반장

장모로서 5년간 합을 맞추며 다투고 토라지고

돌아서면 풀어지기를 반복한 덕이다. 몸이

축나더라도 판매를 많이 하고 싶은 장모와

할 수 있는 만큼만 주문을 받아 계획적으로

농사를 키워가고 싶은 사위는 늘 이맘때의

수확 철이면 의견이 갈린다. 그런데 올해는

장모에게 지원군이 생겼다. 만삭의 며느리 대신

시금치 수확 도와주러 서울에서 달려온 사위의

엄마, 사돈 한분옥(66세) 씨다. 도초도

엄마 장모와 서울 엄마는 시금치 수확에 재미를

들려 아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 몰래 시금치를 더

캐러 떠나기 일쑤란다. 어려운 사이지만

자식들을 위해서는 한마음 되는 엄마와 장모,

그리고 이 엄마들 때문에 속 터진다는

효섭 씨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2.[우리 집 삼시세끼]

귀농 부부의 2월 밥상

 

경기도 평택시, 10년 전 시골로 귀농해 쌈 채소를

키우고 있는 손보달(57), 김현주(54) 부부.

한식, 양식, 중식 등 15년 동안 음식점을

운영했던 부부의 아침밥상에 필요한 게 있단다.

도구는 ‘추억의 도시락’이요, 재료는 ‘찬밥’이다.

김치를 쫑쫑 썰어 참기름에 달달 볶은 뒤 분홍

소시지까지 넣고 난로에 올려 따뜻하게 데운 뒤

마구 흔들어 먹으면 옛 추억이 저절로 떠오르는

아침 밥상이 차려졌다. 시골에서 밥을 더

맛있게 먹는 비법이 있으니 바로 ‘솥뚜껑’! 같은

음식이라도 솥뚜껑에 요리해서 먹으면 더

맛있단다. 그래서 선택한 오늘의 점심 메뉴는

라볶이. 특별할 게 없는 라볶이도 솥뚜껑에

해서 먹으면 더 맛있다. 수박같이 생긴

수박 무로 전까지 지져 먹으면 그야말로 꿀맛인

점심 밥상이 차려진다. 저녁 밥상엔

6년근 인삼으로 담은 인삼 장아찌와 물미역으로

담은 미역 장아찌가 올라온다. 장아찌와

어울리는 메뉴는 시래기 닭볶음탕! 집에서

키우는 청계를 잡아 오직 시래기만 넣고 끓인

시래기 닭볶음탕은 2월에도 쉴 틈 없이 바쁜

귀농 부부의 하루를 힘 나게 하는 삼시 세끼다.

 

 

3.[토니정 어디가요] 황학동

 

전국의 맛을 찾기 위해 어디든 떠나는

토니정 셰프! 오늘 찾아간 곳은 뉴트로의 명소

황학동이다. 특히 셰프들에게 떼려야 뗄 수 없는

주방 거리에는 숨은 맛집이 많단다. 첫 번째로

향한 곳은 올해로 58년, 3대째 이어 내려오고

있다는 식당. 이 집의 메뉴는 오로지 하나,

칼국수다. 손수 반죽해 썰어낸 면발은 반투명한

모양새가 특징! 특히 주인장이 만든

특제 양념장은 훔쳐 가는 도둑이 있을 정도란다.

중앙시장에 위치한 반건조 생선구이 집.

7년째 시장에 터를 잡은 이 식당의 특징은

생물 생선이 없다는 것! 오로지 반건조 생선만

취급한다. 갑오징어구이는 이 식당의 전매특허!

마요네즈 소스와 곁들여 먹는 갑오징어구이는

모든 사람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중화 비빔밥,

돈가스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황학동의

맛은 어떨까?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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