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492회

 

오늘 오늘 저녁 이 맛에 산다 에서는

토니정 어디가요 등이 방송됩니다

 

[토니정 어디가요]

남해 다랭이 마을

 

▶ 카페 톨

☎ 010-5177-8520

주소 경남 남해군 남면 남면로 679번길 17-27

 

 

▶ 시골할매막걸리

☎ 055-862-8381

주소 경남 남해군 남면 남면로 679번길 17-37

 

 

 

지번 홍현리 918-14

 

매일 08:00 - 20:00연중무휴,선불계산

 

10,000원

멸치쌈밥정식

15,000원

생선구이정식

20,000원

멸치회무침

4,000원

유자막걸리

7,000원

해물칼국수

15,000원

해물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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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정식품(멸치액젓)

☎ 010-2547-5806

주소 경남 남해군 미조면 남해대로234

 

 

 

< 우리 집 삼시세끼>

[우리 집 삼시세끼]

수확이 한창! 진도의 겨울 밥상

진도 농부 가족

 

▶ 진도 농부 미스팜

☎ 010-9445-0726

주소 전남 진도군 군내면 송산리 313-1

 

 

 

<수상한 가족>

전통장 부부 

▶ 하늘맛농가맛집

☎ 041-555-2654 / 010 5336 9276

주소 충남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약수로 56-51

 

 

2월 3일

 

1.[우리 집 삼시세끼]

수확이 한창! 진도의 겨울 밥상

 

전라남도 진도군, 농부 모녀 이숙향(47세),

곽그루(31세) 씨를 만났다. 진도는 겨울에도

땅이 얼지 않아 한겨울임에도 수확이 한창이다.

일 년 내내 바쁜 진도의 농군이기에 삼시세끼는

스피드 밥상을 추구한단다. 병어와 시래기를

넣고 끓인 병어조림이면 하루를 시작하는

영양 만점 아침 밥상이 차려진다. 밥심으로

일하기에 점심엔 솥뚜껑 삼겹살 파티를 연단다.

밭에서 바로 수확한 봄동과 배추쌈이면 맛있는

삼겹살이 더 맛있어진다. 하루를 마친

농부 가족에게 저녁 밥상은 다 함께 고생한

가족들이 둘러앉아 먹는 소중한 한 끼다.

멸치 가루를 넣은 닭볶음탕과 밭에서 캔

싱싱한 냉이를 기름에 튀겨낸 냉이 튀김이

저녁 밥상 위에 오른다. 일 년 내내 텃밭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로 끼니를 챙긴다는

모녀의 밥상을 맛본다.

 

 

2.[수상한 가족]

동시에 갱년기가 왔다? 위기의 부부

 

충청남도 천안, 외딴 산중에 장독 200개와

함께 사는 부부가 있다. 올해로 13년째 전통 장을

담그며 살고 있다는 양봉석(62세),

김양순(61세) 씨다. 이 적막한 산속 아침저녁으로

서로의 얼굴을 가장 많이 보고 지내지만,

정작 서로보다는 차라리 장독이랑 더 사이가

좋다고 말한다. 바로 동시에 찾아온 갱년기

때문이다. 전라도에서 나고 자라 손맛이 좋고

꼼꼼한 아내와 충청도에서 자라 매사가 느긋한

남편은 13년 전 시어머니의 건강을 챙기러

이곳에 자리를 잡았을 때까지만 해도 쿵짝이

잘 맞았다. 하지만 2~3년 전, 또래 친구들보다

늦게 아내에게 갱년기가 찾아오고, 거기에

남편의 갱년기까지 겹치자 이젠 숨 쉬는 소리도

거슬리고, 행동 하나하나가 눈엣가시처럼

느껴지는 지경에 이르게 됐다. 급기야 아내는

이불 하나 들고 집과 붙어있는 식당의 홀에서

자겠다며 나설 지경이 됐다는데! 부부는

갱년기의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을까?

 

 

3.[토니정 어디가요] 남해 다랭이 마을

 

새로운 맛을 찾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 어디든

떠나는 토니정 셰프! 오늘 떠난 곳은 남해

다랭이마을이다. 산비탈을 일궈 만든

손바닥만 한 논에선 겨울 시금치 농사가

한창이다. 해풍을 맞으며 다랭이 논에서 자란

시금치는 아삭하고 단맛을 자랑한다. 규모가

작은 다랭이마을에도 맛집으로 통하는 곳은

있다. 토박이 할머니의 손맛이 자랑이라는

식당의 대표메뉴는 해물파전과 멸치 초무침.

유독 음식에 멸치액젓을 많이 넣는다는

남해답게 진한 양념 맛을 자랑한다. 남해

구석구석을 누비던 토니정 셰프. 누가 셰프

아니랄까 봐~ 길가에 큰 항아리를 보고

거침없이 들어간다. 알고 보니 멸치액젓 공장.

음식의 풍미를 더하는 좋은 멸치액젓의 조건은

뭘까? 토니정 셰프의 미식 로드에 동행한다.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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