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431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맛 대 맛 등이 방송됩니다
[ 맛 대 맛 ] 대박의 탄생
해물 등갈비찜 VS 강된장 솥밥 정식
해물 등갈비찜
▶ <을왕리300도씨해물갈비>
전화 : 032-752-3588
주소 :인천 중구 공항서로 601
지번 을왕동 4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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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1:00 - 21:00 매주 수요일 휴무
공휴일은 영업 수요일 휴무
55,000원
해물등갈비찜 小
55,000원
왕갈비해물전골 小
10,000원
낚지볶음 2人 이상
10,000원
왕돈까스
13,000원
왕갈비 짬뽕
강된장 솥밥 정식
전복 솥 밥
▶ < 맛을담은강된장 >
전화 : 0507-1319-9394
주소 :인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164
지번 사기리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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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10:00 - 20:30 마지막주문 20:00까지
평일 16:00 - 17:00서비스준비시간(토.일.공휴일제외)
주말 09:00 - 20:30 주말,공휴일
31,000원
커플세트(2인)강된장
+ (육회비빔밥, 꼬막비빔밥) 택1 + 한우궁중떡볶이
37,000원
맛담세트(2인)전복영양밥+우렁강된장+도토리묵
12,000원
맛담강된장
13,000원
꼬막비빔밥
13,000원
육회비빔밥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줌인∼ 현장 속으로]
바다에 피는 꽃이 있다! 그 정체는?
▶ <경남 통영 굴수하식수협>
▶ <굴 세척 & 포장>
전화 : 010-4855-4833
주소 :인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164
▶ <통영미가>
전화 : 0507-1316-9599
주소 :경남 통영시 동충1길 20
지번 항남동 151-87
매일 11:00 - 21:00
210,000원
스페셜A코스
160,000원
스페셜B코스
25,000원
굴요리코스
14,000원
가마솥밥정식
15,000원
가마솥굴밥정식
11월 3일
1.[헌 집 줄게 새집 다오]
아빠의 꿈이 담긴 피터팬 하우스
행정구역 이전으로 사람들 사이에 뜨겁게
오르내리는 세종시의 한 전원주택. 이곳에
단독주택 로망을 펼친 가족이 살고 있는데.
새로 집을 짓겠다고 결심한 이후, 꿈꿔왔던
공간을 잔뜩 녹여냈다는 부부! 아이를 위한
공간이기도 하지만, 부부가 어릴 적부터
꿈꿔왔던 로망 가득한 공간이기도 하다. 특히
소음 문제에서 벗어나자 악기도 마음껏
사두었다는데. 드럼, 색소폰 등의 악기도
구비해놓고 취미 삼아 연주하고 있단다.
가족이 같이 지낼 수 있는 공간에도 신경을
썼다는 부부! 가족만의 프라이빗한 뒷마당
정원부터, 좋은 쉼터가 되어주는 대청마루까지~
무엇보다 부자가 가장 좋아하는 공간은 바로
다락! 다락에 취미방은 물론, 만화방, 영화방
등을 만들어놓고 아이와 하루하루 특별한
추억을 쌓아가고 있는 전원주택이 공개된다.
2.[맛 대 맛] 해물등갈비찜 VS 강된장솥밥정식
바다가 육지라면~ 육지가 바다라면~ 상상할
필요 없이, 바다와 육지를 한 그릇 안에 모두
담고 있는 맛집이 있다! 첫 번째로 찾아간 곳은
사람들이 너도나도 찾는다는 ‘해물등갈비찜’!
전복, 가리비, 산낙지 등 매일 들여오는 신선한
해물에, 야들야들 부드러운 등갈비까지 듬뿍
넣어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는데. 등갈비는
두 차례 손질 과정을 거쳐 부드럽게 준비해주고,
해물은 고기 삶은 물로 1차 샤워를 한 뒤,
불맛까지 제대로 입혀준다는데. 거기에 00와
0000 소스로 완성한 주인장만의 비법 양념장까지
더해 사람들의 입맛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이곳에 맞서 바다와 육지의 또 다른 만남이
있었으니~ 그곳은 바로 인천 강화도의 한 식당.
이곳의 대표메뉴는 다름 아닌 강된장.
얼핏 보기엔 평범해 보이는 강된장에 숨겨져
있는 비밀은 바로 대합! 매일 아침 들어오는
신선한 대합을 직접 손질해 사용하는 것이
바로 첫 번째 비법! 그다음, 주인장의 비장의
무기인 집된장을 넣어주고 두 가지 육수를
사용해 맛을 내고 있다는데. 000으로 시원한
맛을 내주고, 000으로 구수한 맛까지 책임진다는
주인장의 특제 육수는 과연 무엇일까? 여기에,
친숙해서 더 맛있는 우렁이 강된장과 크나큰
전복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전복 솥 밥까지~
푸짐한 한 상을 자랑한다. 바다와 육지가 주는
기막힌 맛의 하모니를 만나보자.
3.[줌인~ 현장 속으로]
바다에 피는 꽃이있다! 그 정체는?
날이 추워지면서 더욱 맛 좋은 굴! 경남 통영은
전국 굴 생산의 80%를 책임지는 세계적인 굴
주산지다. 4~5월 굴이나 가리비 껍데기로
종패(種貝)를 만들기 시작해 유생을 붙이는
채묘 작업을 거쳐 이듬해 봄 어장으로 옮긴 후
9월부터 다음 해 2월까지 하루에 45t에 달하는
굴을 따는데. 제철을 맞은 굴 생산이 한창인
통영. 새벽부터 배에 올라 굴 양식장으로 향하는
작업자들. 더욱이 올해는 비가 많이 내려
굴 양식을 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는데.
굴 까기 작업, 박신이라고 부르는 작업 역시
힘들긴 마찬가지. 아직도 수작업으로 일일이
굴을 까는데, 하루종일 서서 수십 톤의 굴을
까는 아주머니들의 손은 민첩하다. 채취부터
출하까지 정신없이 바쁜 굴 작업 현장을
<줌인 현장 속으로>에서 살펴본다.
[출처] mbc,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