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420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농사의 기술 등이 방송됩니다
<농사의 기술>
소고기보다 비싸다
▶ 흥 (고추냉이)
☎ 010-8778-1896
강원 평창군 대화면 하안미리 18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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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afe.naver.com/blackmusicworld
<수상한 가족>
속 터져! 다정한 남편 때문에?
고구마 농사 허덕수 김점순 부부
▶ 사랑애찬고구마농장
☎ 010-3654-5631 (허덕수)
주소 전북 정읍시 정우면 태고로 1098-76
https://blog.naver.com/ds5206/221666410250 (블로그)
(상호,정보 ,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 ,연락처,촬영지,장소 )
10월 19일
1.[힘내라 위(we)대한 여러분]
유치원에서 생긴 일
코로나 19의 확산세가 누그러질 만할 때 터져
나오는 소규모 집단 감염. 때문에 코로나 19에
대한 불안감은 더 커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경산중앙유치원에서는 가족을 통해 감염된
유치원생이 있었지만 확진자와 접촉한 유아와
교직원은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추가 확진자가
1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들이 코로나 19를
막아낸 방법은 바로 일상 방역에 힘쓰는 것이다.
감염된 어린이도 마스크를 잘 썼고, 유치원 내
마스크 착용과 방역수칙 준수도 철저히 해왔다.
아이들은 마스크 착용을 '불편해도 참아야 할 일이
아닌 우리가 지켜야 할 약속'이라 생각하며
실천했다. 그뿐만이 아니다. 가림막을 설치해
급식하고, 유치원 내부에서도 안전수칙을
생활화해 작은 실천으로 코로나 19를 막아내고
있다. 장기전이 될 코로나19 앞, 위기를 극복한
유치원을 찾아가본다.
2.[농사의 기술] 소고기보다 비싸다?
값비싼 한우보다 약 2배나 비싼 채소가 있다?
그 정체는 바로, 톡 쏘는 맛이 일품인 고추냉이!
고추냉이는 뿌리부터 잎까지 전부 식재료로
쓰이는데, 그중 근경이라는 뿌리줄기 부분을
갈면 우리가 흔히 음식에 곁들여 먹는 고추냉이가
된다. 비싼 몸값을 자랑함에도 재배가 까다로운
탓에 국내에서 고추냉이를 재배하는 농가가
손꼽힌다. 그중 강원 평창군에서 청년 농부인
차대로(42) 씨, 김현구(42) 씨, 장재영(33) 씨가
올해로 2년째 고추냉이 농사를 짓고 있다.
고추냉이를 키우기 위해 미국, 캐나다, 영국 등
약 9개국을 다녀온 청년 농부들. 그곳에서 배운
기술을 토대로 고추냉이 재배에 성공했다. 덕분에
귀농한 지 2년 만에 억대 매출을 올리며
부농의 꿈을 꾸고 있다는 청년 농부들.
그들의 꿈을 이뤄줄 귀한 고추냉이를 만나보자.
3.[우리 집 달인]
춤바람 난 둘리를 소개합니다!
넘치는 흥을 주최 못 하는 춤신춤왕이 떴다?
주인공은 바로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종,
강아지 둘리. 아무리 지켜봐도 춤은커녕 미동도
없다. 알고 보니 집이 아닌 애견 카페에서만
춤을 춘다? 애견 카페에 들어서니 진짜 춘다!
두 발로 서서 경쾌하게 스텝을 밟고, 격하게
머리를 흔들며 꿀렁꿀렁 유연한 웨이브까지!
수준급의 춤 실력을 자랑한다. 혹시 강아지라면
다 춤을 추는 걸까? 하지만 다른 강아지들은
눈 씻고 찾아봐도 춤을 추질 않는다. 둘리가
춤을 추는 이유가 있을까? 소파 등받이에 등을
밀착해 춤추는 모습에 혹시 피부병 때문이
아닐까 추측해봤지만, 평소 주인의 지극정성
보살핌 덕분에 피부는 이상 무! 그렇다면,
애견 카페서 착용하는 매너벨트(기저귀) 때문이
아닐까? 하지만 매너벨트를 벗겨도 춤을 춘다.
도대체 둘리가 춤추는 이유는 무엇일까? 추적해본다.
4.[수상한 가족]
속 터져! 다정한 남편 때문에?
전라북도 정읍시, 세상 모든 아내들이 원하는
다정하고 재밌는 남편과 함께 살지만, 바로 그
점 때문에 속 터진다는 아내가 있다. 평수로
치자면 무려 5만 평이 넘는 밭에서 고구마 농사를
하는 허덕수(62), 김점순(53) 부부는 수확 철을
맞아 쉴 틈이 없다. 그런데 틈나면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부리고, 밭에서 노래를 한 곡조 뽑고,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넉살 좋게 말 걸기 바쁜 남편
때문에 아내의 목소리가 높아진다. 바쁘지
않을 때는 살갑게 구는 남편이라 좋지만 수확으로
바쁠 때마저 그러니 속 터진다는 아내다. 올해
귀촌해서 함께 농사를 짓게 된 서른 살 아들은
이런 부모님의 모습이 익숙해 모르는 척하기에
이르렀단다. 넓은 고구마 밭에서 웃고 화내고
노래하며 인생사 희로애락을 만끽한다는
부부의 하루를 들여다본다.
5. [건강을 부탁해] 나잇살 15kg 감량한 비결은?
해가 거듭될수록 나도 모르게 늘어가는 나잇살!
피, 땀, 눈물은 흘려줘야 빠진다는 나잇살을
15kg이나 감량한 주부 양재덕 씨. 58세라고
믿기지 않는 잘록한 허리와 탄탄한 팔근육까지
자랑한다. 갱년기를 겪으며 15kg이 불어나더니
허리통증은 물론 다리부종과 요실금까지 생겼다.
실제 나잇살을 방치하게 된다면 만병 근원이 되어
각종 대사증후군은 물론 치매 발병률을 높일 수
있다고 한다. 15kg 감량으로 헬스장의
유명인사가 된 주부. 트레이너가 혀를 내두를
정도로 매일 하루 2시간씩 운동과 더불어 매일
지킨 생활수칙이 있단다. 적게 먹고 운동해도
빠지지 않는 지긋지긋한 나잇살의 원인과
다이어트 성공 비법을 알아본다.
[출처] mbc,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