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384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대박의 탄생 등이 방송됩니다
[대박의 탄생]
연 매출 20억! 생선구이 정식 & 해물칼국수 전골
해풍으로 말린 생선
▶ <소나무식당>
전화 : 032-746-0771
주소 : 인천 중구 용유로21번길 57
지번 덕교동 101-5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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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0:00 - 21:00평일 브레이크타임 3시~5시까지
화요일 휴무
16,000원
소나무해물밥상(1인)
38,000원
소나무전골칼국수
15,000원
새우튀김
15,000원
산낙지회
20,000원
멍게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세상 속으로] 꼬숩 달달~ 할매입맛 열풍
쑥절미 케이크
▶ <소소하게>
전화 : 02-465-5554
주소 : 서울 성동구 성덕정길 27
지번 성수동1가 104 1층 카페소소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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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 토 12:00 - 21:00 일요일 12:00 - 20:00
월요일 휴무
4,000원
아메리카노
4,500원
카페라떼
5,500원
백설기 케이크
6,000원
쑥절미 케이크
[청춘 GO] 특수세탁에 청춘을 걸다
장인호 씨
▶ <워시웰>
전화 :080-865-0808
주소 : 서울 관악구 신림로23길 20-11
[수상한 가족] 14살 소녀 강태공 민서
▶ <마검포 정원호>
전화 : 041-674-0671
주소 : 충남 태안군 남면 안면대로 1708
8월 20일
1. [세상속으로]
꼬숩 달달~ 할매입맛 열풍
지난해 식품업계를 휩쓴 마라·흑당 열풍에 이어,
새롭게 떠오르는 맛이 있다! 이름하여, ‘할매입맛’!
달고 짜고 매운 자극적인 맛에 열광하던 젊은
세대들이 흑임자, 쑥, 인절미 등 한국 전통 재료를
활용한 음식을 찾기 시작한 것! 어르신들이 즐겨
먹는 음식이라고 생각되던 인절미, 양갱, 모나카와
같은 간식과 전통 음료가 젊은 세대에게 불티나게
팔리면서 ‘할메니얼(할머니+밀레니얼)’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났다. 코로나19로 인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발생한 할메니얼 열풍.
각종 식품, 유통업계에선 이런 분위기에 편승해
전통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음료수와 간식 등을
내놓고 있다. 아울러 서울 성동구의 한 카페에선
쌀가루로 만든 건강한 디저트로 다양한 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그중에서도 많은 이들이
찾는 메뉴는 바로 은은한 쑥 향기를 품은
쑥절미 케이크! 여기에 콩크림과 인절미 가루를
뿌린 고소한 콩설기 빙수 또한 인기! 소소하지만
정겨운 맛으로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그 맛~
‘할매입맛’ 열풍 속으로~!
2. [청춘 GO] 특수세탁에 청춘을 걸다
길어진 장마에 누전으로 인한 화재가 요즘 자주
발생하고 있다. 형체를 알 수 없이 까맣게 타버린
집을 샅샅이 뒤지는 청년 장인호(40) 씨! 그의
직업은 화재 의류 복원사. 부모님이 운영하던
세탁소를 이어받기엔 승산이 없다고 판단해
그는 1년간 전국에 있는 세탁소를 다니며
세탁기술을 배운 뒤 1년이 넘도록 홀로 연구 끝에
화재로 그을린 옷과 탄 냄새로 찌든 옷을
새 옷처럼 깨끗하게 바꾸는 비법까지
터득했다는데. 예고 없이 일어나는 사고에 경황이
없을 사람들을 조금이나마 돕고자 해서 시작한
일. 최근, 이례 없는 폭우로 고통받는
지역 주민들의 사연을 뉴스로 접한 뒤,
충북 제천으로 향한 장인호 씨. 그의 눈 앞에
펼쳐진 현장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처참했다.
삶의 터전은 망가졌고, 조금이나마 피해를
줄이고자 주민들은 살림살이와 옷가지를 챙기고
있었는데. 그 모습을 본 인호 씨가 수해로 인해
오염된 옷들을 수거해 복원에 나선다. 수해로 인해
곰팡이가 핀 의류, 과연 말끔해질 수 있을까?
<청춘 GO>에서 확인해보자.
3. [대박의 탄생]
연 매출 20억! 생선구이 정식 & 해물칼국수 전골
인천 영종도에 있는 한 대박집! 동네 손님은
물론 관광객들의 발길이 잦은 맛집인데.
그중에서도 매출을 톡톡히 올리고 있는 메뉴는
바로 ‘생선구이 정식’이라는데. 볼락, 가자미,
박대, 꽁치를 필두로 직접 무친 소라 무침과
꼬막무침, 새우장 그리고 조개탕까지 푸짐하게
구성된 한상차림이다. 대박집에서 인기몰이하는
것은 다름 아닌 생선구이! 생선을 꼼꼼히
손질한 후 해풍에 이틀간 말려준다는데. 영종도
바닷가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시어머니에게 배운
방법이라고. 이후, 기름에 튀겨낸 후 참숯을
사용해 숯불에 구워내는 것이 주인장의 노하우.
그렇게 해야 기름기는 쏙 빠지고 살은 더욱더
부드러워진단다. 그리고 손님들을 이끄는
또 하나의 주역은 바로 ‘해물칼국수 전골’!
살아있는 낙지와 활전복, 가리비, 새우, 대합,
백합, 바지락 등 신선한 해산물이 듬뿍 들어가
깊고 깔끔한 맛을 낸다는데. 매일 아침 9시,
생물로 받는 신선한 해산물! 해산물로 승부를
보는 집인 만큼 신선한 재료 공수가 가장
중요하다는 주인장. 주방에 구비해둔 수조 속에
해산물을 신선하게 보관해 두고, 주문이 들어오면
그때그때 요리를 시작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해물칼국수 전골의 깊은 맛을
책임지는 대박집 육수의 비법까지 모두 공개된다!
집밥처럼 밥을 먹고 싶은 사람은
‘생선구이 정식’을, 면을 먹고 싶은 사람은
‘해물칼국수 전골’을 선택해 취향 따라 즐길 수
있는 대박집 메뉴! 그 특별한 한 상을 만나본다.
4. [수상한 가족] 14살 소녀 강태공 민서
넓은 바다와 맞닿은 충남 태안. 이곳을 들썩이게
만드는 부녀가 있다?! 낚시 경력만 40년에
달한다는 김영진(62) 씨와 인생의 대부분을
배 위에서 보냈다는 올해 12년 차 낚시꾼,
영진 씨의 늦둥이 딸 김민서(14) 양이 그
주인공이다. 바다가 좋아 20년 전 귀어를 하고
어엿한 낚싯배의 선장으로 살아가는 김영진 씨.
그리고 그의 든든한 낚시 파트너 민서! 아빠의
DNA를 제대로 물려받은 민서는 웬만한 어른들을
뛰어넘는 낚시 실력을 자랑한다. 바다 상황에
맞는 인공 미끼 고르기부터 물고기를 기다리는
인내심까지! 게다가 힘들게 잡은 고기가
어린 물고기임을 확인하고는 주저 없이 다시
바다로 돌려보내는데. 이런 면모만 봐도 진정한
강태공이 아닐 수 없다. 중학생이 된 후, 이전처럼
바다에 자주 나가지 못하는 민서를 위해 이번
가족 휴가는 배 위에서 보내기로 했다는데.
바다와 함께 할 때 제일 행복하다는
민서네 이야기를 <수상한 가족>에서 소개한다.
5. [톡톡 이브닝]
트로트 신동들의 <슬기로운 방학생활> 1부
성인에게 ‘주민 등록증’이 있다면 10대들에게는
‘청소년증’이 있다는 사실! 청소년증은
만 9세 이상 18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신분
확인과 함께 문화, 교통 등의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공인된
신분증이라는데. 청소년증이 있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나 편의점에서 별도의 교통카드 없이
청소년증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이 청소년증을
사용해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주인공은 바로
트로트 신동으로 알려진 국민 손자 남승민 군과
국민 증손자 임도형 군! 생에 첫 신분증인
청소년증을 인근 동사무소에서 발급받은
도형 군은 승민이 형과 함께 통인시장부터
한옥마을까지~ 방학을 맞아 이곳저곳을 다니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는데. 이들
트로트 형제의 특별한 북촌 나들이가 공개된다.
[출처] mbc,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