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358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기 찬 밥상 등이 방송됩니다
[기(氣)찬 밥상]
나만 알고 싶은 건강밥상 ‘도토리 정식’
도토리 5종 요리
▶숲속도토리마을
☎ 02-2697-7210
서울 양천구 중앙로25길 46
지번 신정동 1157-21
|
매일 15:00 - 17:00브레이크타임일요일 휴무
15,000원
숲속특선정식(훈제오리,왕갈비요리 중 선택1+
도토리전병+건조묵잡채+들깨수제비+묵무침+묵탕밥)
10,000원
숲속도토리정식(도토리부침개+묵무침
+들깨수제비+건조묵잡채+묵탕밥)
15,000원
훈제오리
12,000원
왕갈비
10,000원
건조묵잡채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팔도맛기행]
강화 갯벌의 추억이 담긴 맛 ‘갯벌 장어’
▶ 강화갯벌장어 영어조합법인
☎ 032-934-8500
인천 강화군 내가면 중앙로 1277
▶ 양선민 참숯불 풍천장어
☎ 032-932-9233
인천 강화군 선원면 더리미길 13번길 4
지번 신정리 3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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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0:30 - 21:00연중무휴
110,000원
국내산 갯벌장어 1KG(2인분)
100,000원
국내산 민물장어 1KG(2인분)
8,000원
어린이 돈까스(수제)
[이장일기]
이천 수정리 열정맨, 김태린 이장의 일기
▶ 김태린 이장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황무로1833번길 335-14
(수정리 경로당)
[톡톡 이브닝]
초복 대비, 오리고기 먹고 더위 날려오리~
오리다리파스타 오리 가슴살 스테이크
▶ 툴롱
☎ 032-831-2003
인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132번길 30 208호
(지번 : 송도동 8-3 208호)
29,000원
오리다리파스타
30,000원
오리가슴살 스테이크
30,000원
매콤한 수비드 삼겹살스테이크
▶ 박연경의 칼라쿡
☎ 070-8222-8759
경기 성남시 분당구 운중로225번길 48-8
(지번 : 판교동 610-5)
7월 14일
1. [톡톡이브닝]
초복 대비, 오리고기 먹고 더위 날려오리~
다가오는 7월 16일(목)은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초복! 보양의 대명사로 꼽히는
오리고기를 색다르게 즐기는 방법은 무엇~?
맛과 트렌드를 모두 잡은 이색적인 오리요리를
만나러 찾아간 곳은 인천 연수구의 한 식당.
바로, 부드러운 속살을 자랑하는 ‘오리다리파스타’와
풍미 작렬 ‘오리 가슴살 스테이크’가
인기 메뉴라는데. 오직 당일 도축된 오리만을
사용하여 신선함을 유지하는 것은 기본, 손질한
오리 고기는 오븐에서 1차 초벌해 와인에 한 번 더
숙성하여 끓여주면 잡냄새도 잡고 풍미도
극대화된다고. 무엇보다 오리고기에는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보다도 불포화지방이 풍부하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줘 여름철
보양식으로 탁월하다. 또, 집에서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오리 요리도 소개한다. 입맛을
돋우는 시원한 ‘오리샤부샤부’부터 매콤하고
쫄깃한 ‘오리두루치기’까지. 초복 대비, 무더운
날씨를 이겨내는 맛있는 방법~ 오늘 저녁,
오리고기는 어떨까.
2. [기(氣)찬 밥상] 코로나-19 극복 기원,
나만 알고 싶은 건강밥상 ‘도토리 정식’
먹자마자 땀 뻘뻘, 기운이 펄펄 나는 보양식부터
음식이 곧 약이 되는 건강식까지! 맛은 기본.
영양은 덤.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기(氣)찬 밥상>을 소개한다. 기찬 밥상을 찾아
도착한 곳은 서울 양천구. 주택만 가득한 이곳에
기찬 밥상이 있다?! 동네에서 알 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 도토리 마을! 이곳의 주인장이자 요리사인
촌장님이 운영하는 이 마을은 직접 쑨
도토리묵으로 만든 다섯 가지 요리를 함께
맛볼 수 있다는데~ 묵무침부터 시작해
도토리 부침개, 묵탕밥, 건조묵 잡채,
들깨 수제비까지! 다섯 가지 요리가 코스처럼
나와 왕처럼 대접받는 느낌이라고. 게다가
조미료는 최대한 쓰지 않고 매실청부터 유자청,
양파 기름 등 직접 만들 수 있는 건 모두 촌장님의
손으로, 정성을 담아 만든다고 한다.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지친 요즘, 내 몸에 기운을 더할
<기(氣)찬 밥상>을 만나보자.
3. [이장일기]
이천 수정리 열정맨, 김태린 이장의 일기
6개월 차 신입 이장부터 동네를 주름잡는
만년 이장까지~ 전국의 이장을 찾아 떠나는
프로젝트 <이장일기>! 두 번째 주인공은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수정리 9년 차 김태린 이장이다.
일 벌이는 게 취미요, 틈만 나면 마을 잔치를
계획한다는 열정 가득 김태린 이장은 9년 동안
마을 대소사를 살피고 있다. 이천시 끝자락에
있지만 이천에 있는 415개의 마을 중 가장 화합이
잘된다는 수정리. 그만큼 추억과 전설이 많다고
한다. 마을 중심에 자리 잡은 커다란 나무는,
마을을 지키는 500년 된 은행나무. 과거 달이 뜬
밤마다 청춘남녀가 모여 사랑을 나눈 장소란다.
또, 논밭 한가운데에 있는 우물. 평범해 보이지만,
신비한 우물이라는데~ 우물에 제사를 지내기
전날, 남자가 우물 안에 들어가 청소를 하면
아들을 낳는다는 전설이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산증인까지 있다는데! 한편, 쌀이 유명한
이천이지만 수정리의 자랑은 둥근 호박! 마을에서
특급 손맛을 자랑한다는 삼총사가 만든
호박 잡채와 둥근 호박전! 그리고 이맘때만
맛볼 수 있다는 호박꽃 만두까지 작고 평범해
보여도 마을 곳곳마다 특별한 이야기가 끊이질
않는다는 수정리! 김태린 이장을 따라 떠나보자.
4. [팔도맛기행]
강화 갯벌의 추억이 담긴 맛 ‘갯벌 장어’
전국 팔도 계절의 흐름 따라, 삶의 이야기를 따라
떠나는 <팔도맛기행>. 수천 년간 퇴적돼
세계 5대 갯벌로 꼽히는 강화 갯벌은
새끼물고기와 게, 수생 식물 등 먹이가 풍부한 데다
한강·임진강·예성강이 만나 바다로 합류하는
기수지역이어서 과거엔 장어 생산지로 유명했다.
근래 들어 자연산 장어가 줄고 그 자리를 대신하는
것이 바로, 전북 고창 등지에서 길이 60∼80㎝의
장어를 사다가 강화 갯벌에서 75일 이상 키운
강화 갯벌 장어다. 그 맛이 자연산 장어와 거의
흡사한 게 특징이다. 40년 이상 된 장어 음식점들이
모여 있는 강화 갯벌 장어거리에는 장어의
활력을 그대로 담은 특급 보양식, 장어탕이 있다.
또 귀한 사람들만 맛봤다는 장어 뼈 튀김과,
콩가루를 넣어 더욱 고소한 장어죽은 별미 중의
별미다. 초복을 며칠 앞두고 마을 어르신들을
초대한 서부금 씨. 닭 대신 장어를 넣고 백숙을
만들어드린다는데. 백숙과 함께 칼칼하게 졸여낸
장어조림과 달콤한 장어탕수까지. 마을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차린 보양밥상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 강화도 사람들의 추억의 맛,
갯벌 장어에 담긴 이야기를 따라
<팔도맛기행>을 떠나본다.
5. [건강 하우(HOW)] 노화, 겉만 늙는 것이 아니다!
점점 뜨거워지는 날씨에 중년 여성들의 고민이
늘고 있다? 바로 피부 노화를 진행시키는 햇빛
때문! 특히 노화가 시작되면 피부를 비롯해 두피,
근육, 뼈 등 몸 곳곳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전신 건강까지 위협받는다고. 그렇다면 노화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 모든 여성들의
노화 고민을 단숨에 해결해버린 이가 있었으니!
바로 20대 미모로 주변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고문정 (50)씨가 그 주인공. 50대의 나이와는
달리 겉부터 속까지 젊음을 유지한다는 문정 씨.
그녀는 탱탱한 피부와 맑고 깨끗한 피부로 모든
주부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는데.
겉부터 속까지! 피부 노화를 막는 그녀의 건강 비결!
<건강하우(HOW)>에서 만나보자.
[출처] mbc,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