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340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슬기로운 외식 생활 등이 방송됩니다
< 슬기로운 외식 생활 >
살얼음 물회 VS 소국밥 + 육전 세트
살얼음 물회
단돈 1만원 살얼음 활어 물회 세트
▶ 싱싱아나고물회
☎ 041-665-8820
충남 서산시 율지16로 18
지번 동문동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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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1:30 - 24:00
40,000원
물회+회+멍게(Set 1)
25,000원
광어물회(2인)
25,000원
도다리물회(2인)
25,000원
오징어물회(2인)
소국밥 + 육전 세트 1인 7500원
육전 막국수
▶ 하나네소국밥
☎ 055-255-0950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옛2길 129
지번 석전동 232-1 창원 마산역 동도센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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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0:00 - 22:00
4,000원
얼큰소국밥
4,000원
맑은소국밥
6,000원
육전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 밥 잘 주는 민박집 >
일박 삼시세끼 제공하는 민박집 바다밥상
4인기준 1인당 8만원
거제 이수도 삼시세끼 민박 밥상 1박 3식
▶ 이수도 오렌지민박
경남 거제시 장목면 이수도길 31-16
https://blog.naver.com/orange201806
<전설의 헌터 방송정보>
해발 600미터! 산에서 캐는 황금의 정체
▶심마니 백숙
서울 송파구 거여동 129-73 202호
☎ 02-408-7004 /010-3712-0882
6월 18일
1. [슬기로운 외식생활] 코로나19 극복!
살얼음 물회 VS 소국밥, 육전 세트
무더위를 싹~ 잊게 만드는 여름 별미 살얼음
물회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단돈 만 원에 광어 물회와 냉면사리, 공깃밥까지
세트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는데. 코로나19로
가게를 찾는 손님이 줄면서, 찾아주는 손님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진을 줄이고, 푸짐하게
제공하고 있다는 주인장. 특히 물회 맛의 비법은
사골을 푹 고아 진한 육수를 내고, 북어 대가리,
무, 대파 등을 넣고 또 한 번 끓여 깊고 시원한 맛을
살리는 데 있단다. 맛과 가성비 둘 다 갖춘 물회에
이어 두 번째 맛집을 찾아간 경상남도 창원시.
소국밥 한 그릇 가격인 7,500원에 육전까지
먹을 수 있다는데. 푸짐하게 줄 수 있는 이유는
고깃집을 함께 운영하는 주인장이 도매가로
저렴하게 받기 때문. 깔끔한 맛이 일품인 국물은
재료에 양념이 배도록 24시간 숙성한 뒤 끓여내는
것이 포인트! 여기에, 자칫 느끼할 수 있는 육전은
달걀 물에 마늘을 넣어 느끼한 맛은 줄이고,
개운한 맛을 더한단다. 육전이 가득 들어간
막국수 역시 별미 메뉴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는데. 도망간 입맛도 단번에 되찾아주는
여름 별미를 소개한다.
2. [밥 잘 주는 민박집]
거제 이수도 삼시세끼 민박 밥상
남해안의 작은 섬 거제 이수도! 주말마다 전국에서
모여드는 관광객만 천 명! 이수도가 거제 여행의
대세가 된 이유는 ‘1박 3식’ 때문이라는데~ 식사
걱정 없이 간편히 떠날 수 있는 데다
둘레길 한 바퀴 돌고 오면 한상 가득 차려져 있는
만찬을 세 번이나 즐길 수 있는 게 묘미!
이수도에서도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한 민박집은
매일 손님들 식사 준비에 분주하다. 섬에 도착한
손님들이 받는 첫 밥상은 푸근한 섬 인심이
돋보이는 해산물 모둠! 거제에서 생물로 배달받는
전복, 문어, 가리비, 멍게에 제철 회와 매운탕으로
한상 가득 차려내면 상이 휘청거린다. 다음날
아침에도 무려 10첩 반상이 기다리고 있다고~
제철 생선 고랑치를 넣고 끓인 거제 향토음식
‘고랑치미역국’은 담백한 국물 맛이 일품! 식사 후
이수도 해안 비경을 감상하고 나면 11가지 재료를
넣고 숙성한 매콤쫄깃 낙지볶음에 꽃게된장으로
차린 점심상으로 이수도 식도락 여행의 정점을
찍는다는데! 이수도 민박집의 푸짐한
삼시세끼를 소개한다.
3. [전설의 헌터]
해발 600미터! 산에서 캐는 황금의 정체는?
산 속 보물을 찾아 떠나는 전설의 헌터!
오늘은 진짜 황금을 찾는 헌터들이 등장했다?!
하지만 우리가 아는 광물 황금이 아니라,
황금처럼 샛노랗고 귀한데, 약성까지 좋은 산 속
황금이란다. 소염과 항균, 항암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황달과 설사, 여성의 생리불순과 냉대하를
낫게 한다는 기록이 전해지는 이 ‘황금 보물’을
찾아 거침없이 산을 오르는 헌터들. ‘황금 보물’을
찾아 떠나는 것도 신기한데, 이 헌터들, 장비부터
포스까지 얼핏 봐도 심상치 않다? 알고 보니,
생사를 함께한 특공대 선후배 사이! 이제는
군 전역 후 함께 산을 다니는 산 전우가 됐다는
박해춘 헌터와 박대식 헌터의 특공대 산행부터
이름에 ‘누를 황(黃)’ 이 붙었을 정도로 황금을
쏙 빼닮은 ‘산 속 황금’ 보물까지,
전설의 헌터에서 만나본다.
4. [특종! 동물의 세계]
소원을 들어주는 천재견 행복이
경남 밀양의 한 시골 마을엔 소원 들어주는 요정이
살고 있다는데~ 말만 하면 소원을 이뤄주는
요정의 정체는 올해 4살 된 듬직한 견공 ‘행복이’
행복이가 소원 들어주는 능력은 상상 초월~
지갑이면 지갑! 휴지면 휴지! 아빠가 말만 하면
뭐든지 척척 갖다 주는데. 더 놀라운 건, 아빠의
마음을 읽는 건지~ 말하지 않아도 상황에 필요한
물건을 갖다 주는 훌륭한 소원 요정인데! 아빠가
배가 고프다고 하면 라면에 냄비, 대파까지 밭에서
뽑아다 주고~ ‘못 박자’고 하면 망치를 ‘톱질하자’고
하면 톱을 작업에 필요한 연장도 정확하게 골라다
준다. 그리고 더 놀라운 건, 덧셈 뺄셈까지
완벽하게 마스터 했다는데! 과연 행복이의 소원
들어주는 능력은 어디까지인지 공개한다.
[출처] mbc,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