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307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매출의 신 등이 방송됩니다
[매출의 신]
볏짚 숙성 장어구이 vs 16,900 오리갈비 무한리필
연매출 14억 스페셜한 장어구이
볏짚 숙성 장어구이
▶ 장수천한방장어즉석숯불구이
사장님 박경호 주인장
☎ 031-273-5995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200번길 11
지번 망포동 323
|
매일 00:00 - 24:00
62,000원
한방민물장어 (포장2인분)
64,000원
한방민물장어 (2인분)
8,000원
한방장어탕
5,000원
냉열무국수
4,000원
잔치국수
오리갈비 16900원 오리구이 4종 무한리필
▶ 바른오리갈비
☎ 031-901-3292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애니골길 60-1
지번풍동 591-1
|
매일 11:30 - 22:00
16,900원
무한리필 한상차림
9,900원
평일점심특선-고추장불고기
11,900원
평일점심특선-시래기불고기
5,000원
바른물냉면
변동
베트남쌀국수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바다 위의 헌터]
한 달간의 사투! 서해 꽃게를 잡아라
게장 꽃게탕
▶ 내고향강원도
☎ 032-883-4543
인천 중구 연안부두로75번길 27-2
지번 항동7가 58-97
매일 10:00 - 00:00
180,000원
제철활어회+60첩+랍스타
160,000원
60첩+활어회
140,000원
우럭+도미
4월 29일
▽오늘 저녁 분식왕 대왕 핫도그 23cm
자이언트급 9가지 종류 핫도그
43년 전통 만두 삼총사 튀김만두
무즙 만두 쫄면 수원 맛집
아롤도그 코끼리만두 1307회 링크▽
https://pirin8pirin.tistory.com/2624
[매출의 신(神)]
볏짚 숙성 장어구이 vs 16,900 오리갈비 무한리필
수원에 가면 멀리서도 찾아올 정도로 문전성시인
장어구이집이 있었으니! 장어가 다 똑같은
장어라고 생각하면 오산! 이곳 장어는 한번
먹었다하면 무한대로 들어가는 바람에 지갑을
털어가는 도둑과도 같다는데! 맛의 첫 번째
비법은 무항생제 장어로 인증받은 장어란 말씀!
두 번째 비법은 짚불과 다시마로 2시간 숙성을
해줘 육즙은 가두고 장어의 잡내는 날렸단다.
30년의 장어 인생 동안 여러 번의 실패를 거쳐
지금의 연매출 15억에 이르는 성공에
이르기까지! 장어 하나에 인생을 걸었다는
정상호(68) 주인장의 장어 이야기를 들어본다.
두 번째 매출의 신을 찾아간 곳은 일산!
가족 손님들로 붐비는 이곳의 대표 메뉴는
갈비계의 신바람! 오리 갈비란다. 소고기는
누가 사주면 먹고 돼지고기는 내 돈 주고 사먹고
오리고기는 남의 입에 있는 거라도 빼앗아서
먹으란 말이 있듯이 오리고기의 효능은 이루
말할 수 없는데!! 16,900원만 내면 오리갈비는
물론이요 오리 불고기, 오리 목살 주물럭,
오리 떡갈비까지 오리의 A부터 Z까지 다양한
부위를 마음껏 맛볼 수 있단다. 직접 운영하는
오리농장에서 통째 공수해 발골도 직접 해주고!
소스에도 밤가루, 잣기름을 넣어 오리 잡내를
없애려는 노력까지! 매출의 신으로
우뚝 설 수밖에 없었던 주인장의
오리 이야기를 들어본다.
[바다 위의 헌터]
한 달간의 사투! 서해 꽃게를 잡아라
봄이 되면서 서해안에서는 살이 꽉 찬
'봄 꽃게' 잡이가 시작됐다. 꽃게는 봄과 가을이
제철인데, 봄에는 주로 암꽃게가 많이 잡힌다.
미식가들 사이에선 알이 통통하게 차고, 살이
달큰한 봄 꽃게를 따라올 수 없다는 게 정론.
산란을 위해 부지런히 연안에서 먹이 활동을
한 탓에 노란 알과 내장 그리고 살이 튼실하다.
6월부터 8월까지 꽃게 금어기가 시작되기
때문에, 1년 중 단 세 달 가장 맛 좋은 꽃게를
맛볼 수 있다. 주로 수심 20~30m 모래나 갯벌이
발달한 곳에 서식하는 탓에 서해에서 어획량이
가장 높다. 꽃게 철인 4~6월이 되면 인천의 항구
메카, 연안부두의 어부들도 분주히 꽃게잡이에
나선다. 연안부두 꽃게는 자망을 이용해 잡는데,
이는 물속에 그물을 바닥과 수직이 되게
쳐놓은 뒤 지나가던 물고기가 그물코에 걸리도록
해서 잡는 방법이다. 꽃게잡이는 매일
아침 7시경 출항해 먼바다로 향한 뒤, 다음 날
아침 돌아오는 고된 작업. 조업 위치를 찾는
것부터 그물에 딸려 올라온 꽃게들을 하나하나
떼어내는 것까지 전부 녹록지 않은 작업이다.
꽃게가 상하지 않고 그물도 상하지 않게
떼어내야 하기에 손이 많이 간다. 봄 꽃게는
어떻게 먹어도 맛있지만, ‘밥도둑’ 게장부터
찜, 탕, 무침, 튀김 어떻게 요리해도 맛이 좋다.
특히 알이 꽉 찬 꽃게는 반을 갈라 게딱지에
밥과 양념을 얹어 쓱쓱 비벼 먹으면 그 어떤
산해진미도 부럽지 않은 맛을 자랑한다고.
매콤한 국물이 흰 살에 배어든 꽃게탕도
빼놓을 수 없다. 지금 서해에서 가장 맛 좋은
바다의 산물, 제철 맞은 봄 꽃게잡이
현장을 만나본다.
[이 맛에 산다]
정계봉 꼬꼬 아빠의 산골 일기
전남 장흥 해발 380m 정계봉 산골짜기에
살고 있는 조화형 씨(60세), 그는 50,000㎡
(약 15,000평)의 넓은 농장에서 1,000마리의
닭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원래 서울에서
법조계 공무원으로 일했던 화형 씨는 여느
가장들과 다르지 않게 몸을 생각하지 않고 일에
매진했다. 결국 그는 간경화라는 병을 얻고
말았고, 귀에 스트레스성 이명까지 들리는 등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해졌다. 건강을 잃고
궁지에 몰린 그가 선택한 길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고향 장흥으로 돌아가는 것. 귀농한 후
체중 20kg을 감량하고 급속도로 건강을
회복하면서 자연의 힘을 깨달았다고. 법조계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먹거리에 장난치는
사람들을 보고 충격을 많이 받았다는 화형 씨.
그래서 처음 귀농을 선택했을 때부터
동물 복지를 지키며 닭을 키우기로 결심했다.
천 마리의 닭들이 여유롭게 지낼 수 있는 넓고
바람이 잘 통하는 양계장 시설을 갖춘 것은
물론, 낮에는 온 산을 누빌 수 있도록 풀어 놓고
키운다. 쉽지 않은 길을 선택했지만 행복한
닭들을 보면 절로 힘이 난다는 ‘정계봉 산닭
아버지’ 조화형 씨의 하루를 들여다보자.
[세상 속으로]
국가대표가 알려주는 집콕 운동
한 달 넘게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지자
자연스럽게 외부활동이 줄면서 살이 쪘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래서 집에서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해서
준비했다! 바로 국가대표 여서정,
양학선 체조선수가 알려주는 집콕 운동법이다!
먼저 도마의 신이자 여홍철 선수의 재능을
그대로 물려받은 여서정 선수가 준비한 운동법은
물구나무 버티기! 복근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다음 주자는 공중에서 세 바퀴를 비틀어
도는 기술로 유명한 양학선 선수로 물구나무선
후 팔굽혀펴기를 추가해 팔 근육을 단련할 수
있는 법을 공개한다는데. 코로나 19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있는 요즘! 두 체조선수가
알려주는 집콕 운동법을
<세상 속으로>에서 소개한다.
[출처] mbc,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