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283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국수의 신 등이 방송됩니다
[국수의 신] 스페셜
춘삼월 입맛 사냥꾼! 별미 국수
직화 고기 국수 얼큰 고기 국수
▶ <조씨네고기국수>
☎02-499-9501
서울 광진구 군자로3길 23
지번 화양동 12-52
|
영업시간 : 매일 11:30 - 21:00
브레이크 타임 15:30~17:00
7,000원
고기국수
7,500원
마늘고기국수
7,500원
홍고기국수
8,000원
홍마늘고기국수
2,000원
매실유자주스
쫄데기 비빔국수 불고기찹쌀구이
<대복국수>
주인장 이대복 사장님
042-484-3112
대전 서구 문정로89번길 32
지번 탄방동 733 1층
|
매일 11:00 - 23:00
7,000원
고기국수
15,000원
쫄데기수육
7,000원
고기국밥
7,000원
고기비빔국수
7,000원
초계국수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별별열전]
요리 금메달리스트?! 14살 요리 신동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학원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327-12 S&D빌딩
☎02-525-6268
3월 24일
[국수의 신 - 스페셜]
춘삼월 입맛 사냥꾼! 별미 국수
첫 번째 주인공은 불 향 진하게 입혀 남녀노소
인기라는 직화고기국수다. 평범한 고기국수를
상상했다면 오산! 초벌 후 직화로 센 불 위에서
한 번 더 불 맛을 입혀낸 삼겹살을 듬뿍 올려
낸단다. 이뿐만이 아니다. 소화가 잘되고 술술
넘어가는 쌀 면과 잘 어울리는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이란다. 직화고기국수라는 이름과는 달리
마른오징어를 넣어 감칠맛을 더한 해물 육수를
사용하고 있다. 얼큰한 맛을 원한다면
얼큰 고기국수도 좋다. 마늘을 넣어 만든 기름과
베트남 고추를 넣어 만든 매운 양념장이
더해져 얼큰 칼칼한 국물 맛을 낸다. 취향에
따라 담백한 맛과 매콤한 맛으로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두 번째 주인공은
쫄데기 비빔국수다. 쫄데기는 돼지 아롱사태
부위를 일컫는 사투리란다. 부드럽고 쫄깃한
육질을 만들기 위해 월계수 잎, 감초, 간 마늘,
간 생강, 통후추, 된장을 넣고 45분간 재벌로
삶는다. 쫀득한 쫄데기 수육과 잘 어울리는
시원 하고 상큼한 양념장의 비법은 직접 담은
동치미다. 동치미 국물에 고춧가루와 과일을
넣고 만든 양념장은 개운하고 깊은 맛이 난다.
춘삼월, 당신의 입맛 잡으러 별미국수가 출동한다.
3. [별별열전]
요리 금메달리스트?! 14살 요리 신동
2019 세계요리대회의 금메달리스트가
한국에 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이 금메달리스트가 당시 13살의
초등학생이었다는 것!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올해로 14살의 중학생이 됐다는 서동현 군은
올해로 2년째에 접어든 셰프 지망생이다.
양식을 전문적으로 공부해 비프면 비프,
오리면 오리, 치킨에 파스타, 각종 그라탱까지
웬만한 양식 요리 안 해본 게 없을 정도인데.
몸집이 작아 개수대를 이용할 때면 종종
까치발도 써야 할 정도지만 그 실력만큼은
웬만한 호텔조리학과 대학생 수준을 뛰어넘어
작은 거인이라고도 불린다. 과거 9살 때 우연히
전단지 속 셰프를 복 호기심을 가진 계기로
오로지 동영상으로 이론 공부를 해냈다는
동현이. 남다른 요리 사랑을 알아본 엄마가
12살에 서울의 요리학원으로 데려가며
그 천재성이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매주
고향인 김해에서 서울을 오간 지 단 1년! 작년
아시아4대 요리대회라는
2019 태국 TUCC 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것이다. 평소에는 친구와 게임을 좋아하는
14살 또래 같다가도 요리 앞에만 서면
일류 요리사만큼 진지해진다는
동현이의 한상차림을 맛본다.
[수상한 가족] 나물 장수 엄마와 엿장수 딸
지리산과 섬진강이 어우러진 경남 하동군의
명물, 화개장터! 봄이 오면 꽃구경하러 온
상춘객들로 활기를 넘친다. 이곳에서 흥겨운
가락으로 15년째 장터 분위기를 휘어잡는 이가
있으니~ 바로, 엿장수 정덕순(56) 씨. 엿가위 치는
소리로 장터에 활기를 불어넣고, 신명 나는
한 판으로 지나가던 손님들을 붙잡는다.
덕순 씨의 흥겨운 공연이 벌어지는 곳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는 데에 엄마 김옥례(79) 씨가
20년째 나물과 약재를 팔고 있다. 저 멀리서
들려오는 딸의 노랫소리에 엄마는 지겨울 새가
없다. 하지만 처음엔 엿장수인 딸이 부끄럽고
창피했다는 엄마. 잘 살길 바라며 품을
떠나보냈던 딸이 엿장수로 다시 돌아오니
무척이나 속상하고, 혹시나 고향 사람들에게
손가락질당하지 않을까 걱정도 참 많았단다.
하지만 딸에게도 엿장수가 되기까지 참으로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30대 때 남편과
이혼 후, 홀로 두 아이를 키우게 된 딸. 먹고 살기
위해 엿장수가 됐지만, 장돌뱅이 생활에 지쳐
엄마가 있는 고향으로 돌아왔다. 그렇게
모녀가 함께하게 된 지도 어느덧 15년. 이제는
함께라서 행복하다는 모녀. 게다가 주말이 되면
딸 덕순 씨의 일을 돕기 위해
손녀 이국희(29) 씨까지 함께하면서 더욱
든든해졌단다. 화개장터 모녀의
화창한 봄날을 만나보자.
[톡톡 이브닝]
100세까지 문제없다! 튼튼 관절 만들기
올해 61세인 이종금 씨는 꾸준히 운동과
등산을 즐길 정도로 활기찬 주부였다. 그런데
3년 전, 평소와 다름없이 앉았다 일어섰을
뿐인데 무릎 통증이 너무 심각해지면서 거뜬히
오르던 계단까지 오르기가 힘들어졌다.
결국 1년여를 고생하다 병원을 찾은 종금 씨는
퇴행성관절염 진단을 받고 말았다.
퇴행성관절염은 관절이 부딪히지 않도록 돕는
연골이 퇴행, 마모되면서 염증이 발생하면
통증이 시작한다. 주위 사람들이 관절염 수술로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았기에 초장에
퇴행성관절염을 잡고야 말겠다고 결심했다는
종금 씨. 관절 건강의 핵심이 연골 보호와 염증
억제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그녀는 꾸준한
노력으로 밤잠을 설치게 하던 무릎 통증에서
완벽하게 해방됐다. 그중 하나가 바로 ‘사막의
진주’라고도 불리는 보스웰리아. 보스웰리아는
인도 고산지대에서 자생하는 유향 나무의
수액을 굳힌 식물성 원료로2년에 한 번 한 그루
나무에서 약 500g 미만의 극소량만 채취
가능하다. 운동과 식생활로 100세까지 거뜬한
관절을 유지하는 이종금주부의 비법을 들어보자.
[출처] mbc,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