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275회
오늘 저녁에서는
맛으로 소문난 집 등이 방송됩니다
[맛으로 소문난 집]
추억의 연탄 고추장 삽겹살 & 봄의 별미 도미 솥밥
*추억의 연탄 고추장 삼겹살
▶ < 연탄생삼겹고추장구이 >
전화 : 031-715-9092
주소 :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15
지번 동원동 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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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1:00 – 23:00 (연중무휴)
13,000원
고추장삼겹살(1인분)
4,000원
청국장
6,000원
숙성김치찌개
4,000원
잔치국수
*봄의 별미 도미 솥밥
전복 솥밥
▶ < 도꼭지 >
전화 : 02-711-0431
주소 : 서울 마포구 백범로10길 30
지번 신수동 36-3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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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1:30 – 22:00 연중무휴 (명절당일만 휴무)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14,000원
(점심)고등어구이+계절솥밥
19,000원
(점심)도미솥밥
16,000원
(점심)삼치구이+계절솥밥
23,000원
(점심)제주갈치구이+계절솥밥
14,000원
(점심)제육볶음+계절솥밥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고수열전]
100년 가업의 주물유기 고수 김경수
놋그룻
▶ < 김경수여주유기공방 >
전화: 031-881-4246
주소: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 초현길76
3월 12일
1. [세상속으로]
코로나 19가 만든 치열한 현장 24시간!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하면서 숨은
영웅들의 활약이 빛을 발하고 있다.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노원소방서 코로나19 전담 구급팀!
하루 평균 출동 건수만 7건. 게다가 혹시 모를
감염에 대비해 출동할 때마다 온몸에 이중,
삼중 보호구를 착용해야 하고 심지어 마스크,
고글까지 써야해 한 번 출동할 때마다 땀이
비 오듯 쏟아지지만, 함께 도우면 바이러스도
이겨낼 수 있다는 의지 하나로 자신이 맡은 일에
그 누구보다 열심이다. 숨은 영웅은 또 있다!
곳곳에서 자가 격리되고 있는 이들을 돌보는
사람들, 바로 1:1 전담관리 공무원들인데.
이른 아침부터 구호 물품을 챙겨 길게는 2주간
집 안에서만 생활해야 하는 자가 격리자의 집을
돌며 일일이 안부를 묻고 생필품을 챙겨주고
있다. 그뿐이랴. 기저질환이 있어 감염 불안이
극심한 이들의 가정을 돌아다니며 살균해주는
것뿐만 아니라 섬과 섬 사이를 오가며 확진자를
이송하는 해경이 머무는 선박의 내부 방역까지
도맡고 있는 한 업체까지, 코로나와 맞서 싸우는
그 치열한 현장 속으로~!
2. [맛으로 소문난 집]
추억의 연탄 고추장 삼겹살
& 봄의 별미 도미 솥밥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첫 번째 맛소문!
20년 넘게 단골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연탄 고추장 삼겹살! 은은한 연탄 향을 고루 입힌
매콤, 달콤한 고추장 삼겹살을 먹다 보면,
그때 그 시절 옛 추억 속에 빠지게 된다는데.
두툼한 생삼겹살에 과일즙으로 달콤함을 더한
양념장에 김진숙 주인장(75)과 자매들의 환상의
호흡이 더해져~ 22년째 한결같은 맛을 지켜오고
있다고. 이에 맞서는 두 번째 맛소문은 밥 사랑이
유별난 한국인들을 사로잡은 특별한 메뉴가
있었으니~ 바로, 제철 맞은 담백한 도미살로
만든 도미 솥밥이 그 주인공! 부드럽고 도톰한
도미 살에~ 도미 머리와 뼈를 구워 맛을 낸
영양밥까지. 도미의 향과 감칠맛이 제대로
녹아든 도미 솥밥에 손님들의 칭찬이 자자하다고.
여기에 봄기운 가득 머금은 바지락과 모둠 버섯,
그리고 전복 솥밥까지~ 솥밥 하나하나에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려는 주인장의 철학이
남다르다는데. 22년 전통의 연탄 고추장 삼겹살과
제철 맞은 생선 도미의 변신을 소개한다.
3.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알콩달콩 신혼의 꿈을 담은 40년 구옥
요즘 그 누구보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두 사람! 결혼 2년차 동갑내기 부부 임명훈(31)
정하늘(31) 씨. 결혼 전, 10년간 월세살이를 했던
아내 하늘 씨는 작은 단칸방일지라도 ‘내 집’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길 바랐는데. 부족한 예산에
발품을 팔던 부부의 앞에 운명처럼 나타난
집 한 채! 대전 시내의 골목길 끝, 지어진 지
40년 된 2층 단독주택이었다. 집값 마련을 위해
1층은 전세를 주고, 아담한 2층에서 시작한
부부의 신혼살림. 좁은 면적은 괜찮았지만,
문제는 사람이 살았다고는 도무지 믿기지 않는
집의 상태였다. 바닥장판은 겹겹이 덧대어 있고,
갈라진 벽은 테이프로 덕지덕지 막아 놓은 상황.
도배만 하고 차차 고치며 살겠다는 그들에게
나타난 구세주, 바로 양가 아버님들이었다!
부부까지 네 사람이 힘을 합쳐, 마당부터 집의
내부까지 척척 고쳐 나갔고~ 지금은 마당에서
바비큐 파티를 열기도 하고, 언제든지 가족이
모두 모일 수 있는 집이 완성됐다는데. 깨 볶는
향기 솔솔~행복이 넘치는 신혼부부의
러브 하우스를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에서
만나본다.
4. [고수열전]
100년 가업의 주물유기 고수 김경수
몸에 해로운 성분이 닿으면 변색이 되는 특징이
있어 조선시대 임금님 수라상에 올랐던 우리나라
고급 전통 그릇, ‘유기’! 경기도 여주시에는
여전히 전통방식으로 유기를 만드는 고수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4대째 유기를 만들고
있는 김경수(49) 고수. 구리와 주석의 비율을
78:22로 맞추는 것은 물론, 수십 가지의 공정을
100% 모두 수작업으로 만든다고. 게다가
남녀노소 젊은이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세련된
디자인을 입혀 손님들의 만족도는 최고~!
알면 알수록 신기한 유기의 세계, 300가지에
육박하는 다양한 고수의 작품을 만나보자.
[출처] mbc,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