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269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국수의 신 등이 방송됩니다

 

[국수의 신]

지금 뽑은 면발이 맛의 비밀! 즉석 국수 


해물전골국수 

다시마 면발 

▶성민촌

☎02-780-6262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71 

(지번 여의도동 25-5 동화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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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3.4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30 - 22:00명절 당일 휴무

27,000원

해물국수전골

17,000원

소고기국수전골

17,000원

만두전골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순두부 우동 국수 부추 우동 국수

▶ 홍제동 30년 우동국수

주인장 이봉학 사장님

☎02-388-5929

서울 은평구 서오릉로 242

지번 갈현동 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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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3.4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4,000원

우동

6,000원

순두부 우동  

5,000원

 부추 우동




[톡톡 이브닝]

 3년 용맹결사를 아십니까? 

☎042-825-1724

▶학림사 오등선원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제석골길 67학림사


http://www.haklimsa.org/




3월 4일 


▽오늘 저녁 시장 한 바퀴 부천 역곡상상시장 

16년 흑임자 삼계탕 맛집  숯불김 저염 김

 수제 돈가스 3장 5천원 돈가스 목동돈가스

목우촌웰빙마을청춘옥 숯불땡김 1269회 링크▽


https://pirinee.tistory.com/1230


[세상 속으로] 꽃 사세요! 꽃 농가를 도웁시다 


  매년 2~3월이면 전국적으로 시행되던 각종 

졸업식과 입학식이 취소되거나 온라인 생중계 

등으로 대체되면서 화훼 농가나 꽃시장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들었다. 

그러다 보니 이때면 대목을 맞이하던 화훼농장과 

꽃집 등도 급격하게 매출이 떨어지게 되고 

팔리지 않은 꽃들이 버려지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이 때문에 곳곳에서 화훼농장을 돕기 위한 

움직임이 이어지고 일반 마트에서는 소비자와 

화훼농장의 직거래를 돕기 위한 이벤트까지

 벌어지고 있다. 거기에 꽃시장에서는 새로운

 트렌드가 생겨나고 있다. 바로 모바일을 통한 

간편한 꽃 선물이다. 그동안 매장이나 꽃 배달

 등을 통해서만 구입하던 방식을 벗어나

 간편하게 꽃 선물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화훼 농가의 활성화를 위해 지금 대한민국은 

어떤 모습일까? 지금 함께 만나보자.





 [국수의 신(神)] 

지금 뽑은 면발이 맛의 비밀! 즉석 국수  


  국수의 맛의 기본은 면발에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덕분에 가게에서 직접 면을 뽑는

 국수 맛집들이 등장해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는데. 넥타이 부대들이 몰려있는 여의도의

 점심시간. 까다로운 직장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국숫집이 있다. 매일 아침 여수에서 올라오는 

산낙지, 전복, 가리비, 게 조개, 생합, 홍합,

 석화 등등 다양한 해물이 푸짐하게 들어간 

해물전골국수가 그 주인공이다. 특히 이 집의 

장점 중 하나는 매일 가게에서 만드는 즉석 면에

 있다고 한다, 밀가루에 다시맛가루, 달걀, 

콩가루를 넣고 반죽해 칼슘이 가득한 푸른색의

 탱탱한 면발을 멸치, 다시마 등을 우린 육수에 

넣어 건강은 물론 손님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았다. 두 번째 인기 많은 맛집은 밤에만

 만날 수 있는 국숫집으로 화제다. 매일 

저녁 6시부터 새벽 2시까지만 영업하는 이곳은

 고추기름으로 칼칼한 맛을 내는 순두부 우동 

국수가 가장 인기를 얻고 있으며 부추 우동 국수

 역시 손님 몰이가 한창이다. 평범해 보이지만

 그 속에 깃든 정성과 노력은 절대 평범하지

 않다는 우동국숫집! 그 인기의 최고 비결 중 

하나는 가게에서 직접 뽑는 면발에 있다. 일반 

소면보다는 두껍고 일반 우동면 보다는 얇은 

특징이 있다는 순두부 우동국수! 특히 손님들의 

주문과 동시에 그 앞에서 면 뽑기를 선보이는 

덕분에 탱글탱글한 국수를 맛볼 수 있단다. 

거기에 면발 못지않게 신경 쓴다는 육수는 무, 

멸치, 고추, 파를 넣고 우려낸 육수로 쫄깃한 

면발에 깊은 맛을 더한다고 한다. 국수 맛의 

기본인 즉석 면발로 승부 하는 국수의 신들을 

만나보자. 



  [수상한 가족] 

알콩달콩! 구수한 전통 장 부녀 


  경기도 양평 용문산 아래, 천여 개의 장독대가

 가득한 이곳에 껌딱지처럼 딱 붙어있는 유별난

 부녀가 있다! 동네에 소문난 ‘딸바보’라는 

아빠 이종학(64) 씨와 ‘아빠 바라기’라는 

딸 이보배(36) 씨. 전통 장 사업을 하는 가족들

 중에서도 유독 사이가 좋다는 부녀. 만났다 하면 

옆에 딱 붙어 앉아 이야기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른단다. 장을 담글 때도 함께라는 부녀. 

장 담그는 일이 뭐 그리 재밌는 일이라고 

웃음꽃을 피우며 장을 담그는 부녀. 이처럼 

쿵짝이 잘 맞는 부녀로 인해 외톨이가 된 이가 

있으니~ 바로, 엄마 김광자(62) 씨. 언제나 

희희낙락하며 잠시도 떨어져 있지 않는 부녀

 때문에 엄마는 언제나 외롭기만 하다. 그러다

 보니 때때로 부녀 사이를 질투하기도 한다는데~ 

하지만 딸은 엄마의 질투는 신경 쓰지 않은 채, 

아빠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까지 준비했다. 

대한민국 조리 기능장을 취득할 정도로 엄청난 

요리 실력을 가진 딸이 당뇨로 고생하는 아빠를

 위해 영양 만점의 건강 밥상을 준비한 것! 영양은 

물론, 딸의 사랑까지 듬뿍 들어가 있으니 어찌

 맛없을 수 있단 말인가. 덕분에 아빠는 매일이 

너무 행복하다. 시간이 흐를수록 깊어지는 

장맛처럼, 하루하루 더 깊어져 가는 부녀의 

알콩달콩한 일상으로 함께 들어가 보자.

 


 [톡톡 이브닝] 3년 용맹결사를 아십니까? 


  3년 용맹결사를 아십니까? 계룡산 자락에 자리 

잡은 학림사, 이곳에서 무려 3년 동안 스님들이

 잠을 자지 않고 정진을 하는 게 바로 3년 

용맹결사다. 24명의 스님이 모여서 시작했지만 

수행 도중 과로로 쓰러지는 사고가 속출하고,

 지금은 큰 스님을 포함한 13명의 스님만 선방을 

지키고 있다. 이토록 고된 수행일지라도 맡은

 소임을 소홀히 할 수 없는 법! 매일 아침

 아궁이에 불을 붙이기도 하고 마당을 쓸기도 

한다는데. 최근에는 절 곳곳을 돌아다니며 소독을

 하는 소임도 생겼단다. 정진에 힘쓰기 위해

 청결은 필수이기 때문이다. 올해 3월 1일은 

기나긴 3년의 정진이 끝나 용맹결사를 해제하는

 날이다. 해제의 순간을 준비하기 위해 스님들은

 아침부터 두루마기를 입고 예의를 갖춘다. 

그리고 같은 시각 스님들만큼이나 바쁜 이들이

 또 있다는데. 바로 공양실에서 공양을 준비하는

 보살님들이다. 특별한 날을 맞이한 만큼 공양은 

봄 향 가득 담은 뷔페식으로 준비한단다.

 3년의 고된 수행이 끝나는 날, 묵묵히 정진하며 

깨달음의 여정을 걸어온 스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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