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민국 미리보기

 

홍주의 숨결, 천년의 이야기 홍성

 

충남 서해안 일대의 행정 중심지,

내포 문화의 중심지 충청남도 홍성.

충남의 금강산 용봉산과

생태의 보고 천수만을 누리는

아름답고 풍성한 고장이자

최영 장군, 김좌진 장군, 만해 한용운 등

수많은 의병과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충절의 고장이다.

 

옛 지명 홍주의 역사가

고스란히 전해오는 홍주읍성과

토굴 새우젓, 갈산 토기, 팥장 등

전통의 맛과 멋이 이어져 오는 곳.

동화 같은 거북이 마을에서는

오방제와 수선화 축제가 열리고,

천수만에서 자란 바다 송어가 펄떡이고,

새조개, 대하, 주꾸미 등 사계절 풍부한

해산물로 입이 즐거운 고장이다.

특히 천수만이 품은 유인도 죽도는

대나무 숲의 바람과 햇살,

11개의 섬들이 펼쳐진 경관을 보며

세상 근심을 다 씻어낸다.

 

산과 들 바다까지 풍요롭고 아름다운

홍성군으로 떠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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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모든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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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홍성, 감칠맛 기행

– 4월 28일(월) 저녁 7시 20분

 

짭조름한 감칠맛, 토굴 새우젓 사람들

홍성의 대표적인 특산물 광천 토굴 새우젓.

일반 새우젓보다 맛과 품질면에서 뛰어나서

전국 새우젓의 60%는

광천이 점유하고 있을 정도~!

오젓, 육젓 등 그 감칠맛이 기가 막혀 백반으로,

쌈으로 즐길 정도라고~!. 무엇보다 토굴에서

보관, 숙성하는 전통은 한때 바다와 인접했던

옹암마을의 역사를 들여다보게 된다.

짭조름하고 감칠맛 나는

토굴 새우젓을 제대로 즐겨보자.

 

홍성의 숨은 섬, 죽도

홍성군 서부에 위치한 작은 유인도, 죽도.

뱃길이 열린 후 하루 3~4차례 남당항에서

죽도를 오가는 배가 있다.

무성한 대나무들 사이로 걷는 죽도 둘레길은

그야말로 힐링여행~!. 섬을 따라 걷다 보면

 

아름다운 해안 절경과

푸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죽도는

낚시꾼들의 성지.

이맘때면 바닷물이 빠지고 드러나는

작은 모래섬 갯벌에는

성인 남자 손바닥만 한 우럭 조개를 캔다.

 

샤브샤브로, 무침으로, 탕으로 먹으면

고기처럼 육질이 실하고,

통통한 알집은 담백함이 최고!

 

마치 초유의 맛과 같다는

사람들은 너도나도

우럭 조개의 감칠맛에 매료된다.

대나무숲의 바람 소리와

청명한 하늘, 드넓게 펼쳐진

바다를 보며 힐링하고

우럭 조개의 참맛에 빠져보자.

 

 

2부 고향이 좋아서 추억이 있어서

- 4월 29일(화) 저녁 7시 20분

 

내 고향 남당항이 좋아서

홍성군 서부면의 남당항은

해마다 새조개, 대하 등

해산물이 풍부한 낭만의 항구다.

특히 낙조가 유명한데

전국에서 낙조를 보기 위해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이 찾는 곳.

이곳 남당항에 대부분 나이 지긋한 선장님과

어르신들이 많은 어촌계에

30대 여성 장혜선 씨가

뱃일을 배운다. 미국 생활에서 얻은 향수병은

그리운 고향 바다 남당항에 돌아와 치유됐다.

비록 아직 어머니처럼

바지락을 잘 캐지는 못하지만

오늘도 갯벌에서, 주꾸미 배를 타며

여자 선장의 꿈을 키워간다.

고향이 좋아서 살아가는

남당항 사람들을 만나본다.

 

60년 전통 홍성 시장, 추억의 맛을 팔아요!

 

60년을 이어온 홍성의 전통시장 상인들은

홍성 역사의 산증인이다.

축산업이 발달한 홍성답게

소머리 국밥과 수육은 최고의 인기~!

특히, 홍성 전통시장에서

손꼽히는 명물이 있었으니,

바로 ‘보신알’가게다.

수십 년 이어온 이 가게는 삶은 달걀을 판다.

평범한 삶은 달걀이 왜 명물로 불리는 걸까..

유정란과 무정란을

장작불에 뭉근히 익혀 파는데

특히 유정란 중에서 부화가 되려다

실패한 달걀을 곤달걀이라 부른다

 

홍성사람들에게는 곤달걀이 최고의 보양식.

부모님 손 잡고 구경 와서 먹었던 국밥,

곤달걀의 추억이 그리워

오랜 세월 찾아오는 사람들.

추억이 그리워 홍성을 찾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3부 홍성, 위대한 유산을 찾아서

- 4월 30일(수) 저녁 7시 20분

 

홍성의 치열한 역사, 홍주읍성

충남의 작은 금강산이라 불리는 용봉산.

산세가 용의 형상과 봉황의 머리를 닮은 데서

유래된 용봉산은 전국 산악인들이 한 번씩은

꼭 오른다는 명산이다.

용봉산자락 아래 캠핑장에서

만난 홍성 토박이 홍성훈 씨.

가족과 함께 나들이에 나섰다.

홍성의 역사를 알기 위해 찾은 홍주읍성!

 

홍성의 옛 지명 홍주의

치열한 항거의 역사가 남아있다.

충절의 고장답게 의병,

독립운동가를 많이 배출한 고장.

홍주 의병들의 호국정신과

홍성사람들의 애국심을

느낄 수 있는 홍성의 유산,

홍주읍성을 찾아가 본다.

 

갈산 토기의 전통을 잇는 옹기마을

 

5대째 갈산 토기의 명맥을 이어가는

옹기장인 박춘웅 씨.

아들과 딸 모두 아버지의 옹기 기술을

전수해 계승하고 있다.

박춘웅 장인은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38-1호로

지정된 옹기 장인이다.

1980년 갈산토기를 설립하여

전통방식과 현대방식을 접목하여

천연 잿물을 사용한 용기를

제작한다. 그렇다면 홍성이

옹기가 발전한 이유는 뭘까..

 

옹기제작에는 점성이 높고

철분이 풍부한 점토가 필수,

홍성은 이러한 점토층이 풍부한 지역이다.

이러한 점토는 불순물이 적어 옹기 제작 시

균열이 적고 내구성이 높은 것이 특징.

고향의 땅, 홍성의 점토와 약토, 나무가 좋다는

박춘웅 씨의 토기장 인생을 만나본다.

 

고서(古書)의 장을 연구하고

되살리는 팥장의 명인

홍성에는 팥장이라는 특산물이 유명하다.

팥장은 고서에 기록은 있지만

이제는 거의 만들지 않는 발효음식.

홍성에서 나는 재료로만

발효장을 만드는 이경자 씨.

 

홍성에서 재배한 작고 길쭉한

토종 팥 ‘이팥’을 주재료로

팥장을 만들어 냈다. 고문헌에 적힌

정보를 바탕으로 열심히 연구해 팥으로 만든

팥장, 더덕이랑 도라지를 넣어 만든

더덕 도라지장, 도토리로 만든 상실장 같은

우리 조상들이 좋아했던

특별한 된장을 다시 만들어냈다.

 

평범하게 생각되던

된장이 역사적인 가치가 있는

문화유산으로 다시 태어났다.

홍성으로 귀촌해 40년.

제 2의 고향 홍성에서 나는

재료들과 자연이 더없이 좋다는

이경자 씨를 통해 홍성의 문화유산,

장문화를 만나본다.

 

 

 

 

4부 홍성, 산천의 보물

- 5월 1일(목) 저녁 7시 20분

 

천수만의 보물, 바다 송어

 

홍성의 천수만이 보유한 귀한 보물,

바다 송어양식장.

민물고기 송어는 양식이 까다로운 편.

민물과 바다를 오가며

염도를 스스로 맞춰 살아가는

송어를 바닷물에 넣으면 죽는다.

 

그래서 수많은 지역에서

연구하는 것이 바로 바다 송어 양식.

해수를 끌어와 송어를 양식하는 곳은

많지만 바다 양식이 어려웠던 과거.

연구원들의 기술적 성공은 있었지만

홍성은 상업적 바다 송어 양식에 성공했다.

 

바다 송어는 민물 송어과 달리 크기가 더 크고

흙 맛이 나지 않으며 더 쫄깃하다.

4월이 제철인 바다 송어의 참맛을 즐길 기회!

홍성의 바다송어를 맛보자.

 

거북이 마을의 보물, 수선화 필 무렵

눈 속에서도 핀다는 수선화가 지천인 마을이 있다.

보개산 자락 아래 동화 같은 거북이 마을.

약천 남구만이 유배지에서

가져다 심은 수선화가 시초가 되어

현재까지 마을 사람들이 심고 가꾼 수선화꽃이

올봄에도 만개했다.

거북이 마을의 전통 놀이 거북놀이를 위해

 

마을 사람들이 손수 소품을 만들고

거북이빵도 준비했다.

수선화 축제 당일,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수선화 축제를 찾았다.

길놀이를 시작으로 풍악이 울려 퍼지며

마을 전통 거북놀이가 펼쳐지고

어여쁜 꽃과 흥겨운 농악 소리에 즐거운

거북이 마을 수선화 축제 현장을 찾아가 본다.

 

* 방송일시 : 2025년 4월 28일(월) 4월 29일

4월 30일 5월 1일(목) 저녁 7시 20분, EBS1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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