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179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팔도 국밥 기행 등이 방송됩니다
[팔도 국밥 기행]
홍어앳국 홍어 삼합
▶ 홍어1번지
☎ 061-332-7444
주소 : 전남 나주시 영산3길 2-1 영실미곡상회
(지번 : 영산동 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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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0:30 - 21:00
월요일 휴무첫째주, 셋째주
50,000~70,000원
홍어6단계 정식
목포 항아리 발효 홍어
▶ 금메달식당
☎ 061-272-2697
주소 : 전남 목포시 후광대로143번길 8
(지번 : 옥암동 1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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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0:00 - 22:00연중무휴
200,000원
홍어풀코스(2~3인)
200,000원
홍어삼합(3~4인)
130,000원
홍어찜(3~4인)
125,000원
홍어삼합(2인)
80,000원
홍어초무침(2인)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맛! 릴레이 카메라]
맷돌 두부 능이버섯 전골
못난이 두부 능이버섯 전골
강원도식 막장으로 끓인 청국장
▶ 대성리 맷돌 손두부
☎ 031-584-5185
경기 가평군 청평면 경춘로 38-1
매일 10:00 - 21:30명절 당일 휴무
25,000원-45,000원
손두부 능이버섯 전골
7,000원
청국장
[수상한 가족]
▶ 만종리 대학로 극장
주소 : 충북 단양군 영춘면 별방창원로 434
(주소창에 ‘아트포스트’ 검색)
전화번호 : 043-421-2263
[주말엔~ 여기요!]
▶ 시화나래휴게소 달전망대
주소 :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927
(지번 : 대부동동 2098)
☎ 032-885-7530
대부 해솔길 1코스 맛집
서해를 통 째로 품은 한상
▶ 사또횟집 수산물직판조개구이
주소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479
(지번 : 대부북동 1848-105)
☎ 032-881-4424
▶ 안산대부광산퇴적암층
주소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 산147-1
▶ 낙조전망대
주소 :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산23
10월 25일
1. [주말엔 여기요~!]
가을에 딱! 안산 대부해솔길로 떠나는 여행~
멀리 갈 시간이 없다면 주목하시라~ 서울에서
1시간 거리, 수도권의 하와이라 불리는
안산으로 떠나는 가을 여행! 주말엔 여기요~!
안산의 숨은 매력을 맛보려면 ‘대부해솔길’을
따라가라! 대부해솔길은 1코스부터 7-1코스까지
총 8개 코스로 소나무 숲길부터 바닷길,
석양길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볼 수 있는데~
대부해솔길로 가기 위한 첫 번째 관문, 바로
‘시화 나래휴게소 달 전망대’. 상공 75m에서
안산 9경 중 하나인 시화조력발전소와 서해를
한눈에 볼 수 있다고~ 이어서 서해의 싱싱한
해산물 한 상 차림을 맛볼 수 있는 맛집과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중생대 지질층을 관찰할
수 있는 7-1코스의 대부광산 그리고
낙조 전망대에서 일몰까지 감상할 수 있는
대부해솔길 1코스까지! <주말엔 여기요~!>에서
지금 딱 여행하기 좋은 안산 대부해솔길로 떠나본다.
2. [맛! 릴레이카메라]
진국의 맛! 두부 능이버섯 전골과 청국장
전국 방방곡곡, 방송에 공개된 적 없는 숨은
맛집을 찾아다닌다! <맛! 릴레이 카메라>.
맛집 사장님의 추천을 따라 은둔 고수의
맛집으로 이어지는 맛집 파도타기가 시작~!
지난주, 비린내 전혀 없는 건강한
메기 매운탕으로 식욕 제대로 자극한
정지순 사장님! 고수의 입맛을 사로잡은
맛집은~ 바로, 두부 능이버섯 전골 집! 관광지
주변에 위치해 현재 비수기이지만,
평일 대낮에도 만석은 기본으로 채우는 진짜
맛집이라는데! 비수기에도 만석 채우는 두부 집
매력은 무엇?! 단골손님이 입을 모아 칭찬하는
것은 바로 주인장이 손수 만든 두부! 3살 때부터
어머니가 맷돌에 갈아 만들어주던 옛 맛을 잊지
못해 지금도 정성 들여 맷돌두부를 만들고
있다는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무려 200개가
넘는 장독대에 담긴 강원도식 막장, 고추장,
간장, 청국장까지 등장~ 직접 담근 막장과
청국장을 함께 넣어 끓인 주인장표 청국장은
심해보다 깊~은 맛을 자랑한다. 70대
단골손님에게는 힘의 원천이라는 두부 능이버섯
전골과 구수한 맛을 살린 막장 청국장까지!
시간 여행한 듯, 과거 방식을 그대로 재연한
옛 맛이 궁금하다면 <맛! 릴레이 카메라>를 주목하라.
3. [팔도 국밥 기행]
애간장 녹이는 전남의 한 그릇‘홍어애국’
뜨끈한 국밥 한 그릇이 전하는 이야기를 따라
떠나는 <팔도 국밥 기행>.고려 말, 왜구를 피해
영산강을 거슬러 나주 영산포까지 간 흑산도
사람들. 이들이 피난 가며 육지로 가져온 음식이
바로 삭힌 홍어다. 그래서 나주 사람들에게
삭힌 홍어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음식이었다.
특히 먹을 것이 없던 시절 파란 보리 싹을 잘라
된장에 잰 뒤 홍어 간(홍어애)을 넣어 끓인
홍어애국은 대표적인 나주의 국밥 한 그릇이다.
삭힌 홍어의 코끝을 쏘는 매운맛과 고소한
보리와 된장의 맛이 어우러진 국밥. 여기에
홍어 위를 넣은 홍어 위 젓과 홍어를 갈아서
만든 홍어 김치가 담긴 홍어삼합까지 올리면
고려 시대부터 인정받은 나주 사람들의 홍어
밥상이 완성된다.흑산도에서 잡힌 홍어가 바로
들어오는 목포에서는 생홍어와 삭힌 홍어를
모두 상에 올린다. 생홍어와 삭힌 홍어가 동시에
들어간 삼합부터 얼갈이배추를 넣은 홍어애국.
그리고 익힐수록 그 향이 강해지는 홍어찜까지.
홍어의 매력을 제대로 살린 목포의 홍어 한 상이
완성된다. 전라남도의 국밥 재료 ‘홍어’를 따라서
남도 밥상에 담긴 이야기를 만나본다.
4. [수상한 가족]
만종리 마을을 뒤흔드는 예술 배달부가 떴다!
고즈넉한 가을이 찾아온 충남 단양 만종리 마을.
조용한 시골 마을을 떠들썩하게 하는 수상한
대가족이 있으니, 20대부터 50대까지 ‘남자 넷
여자 셋’! 피 한 방울 안 섞였는데 그들은 서로를
‘가족’이라 부른다. 수상한 가족의 정체는 바로
, 5년 전 서울에서 귀농한 ‘대학로 극장’ 배우들!
30년간 서울에서 극단 생활을 했지만 보다
자유로운 연극에 도전하고자 큰 맘 먹고
시골행을 택했다. 매일 아침밥을 같이 먹고,
매일 ‘엄마’, ‘아들’하며 연기 연습을 하다 보니
이제는 혈육보다 더 진한 사이가 됐다. 시골
마을에서 극단을 운영하려다 보니 농사는 필수!
연기 연습을 하는 틈틈이 배우에서 농사꾼으로
변신해 이웃집 밭에 가서 아르바이트도 하고
새참도 얻어먹으며 시골살이에 적응
중이라는데. 또 예술이 닿지 않는 시골 곳곳을
찾아다니며 예술을 전하자는 포부로 ‘예술
배달부’가 되기로 했다. 버려진 우체국 건물에
색을 입혀 극장을 만들고, 마을 주민과 함께
무대에 서면서 만종리 이웃들에게 소박한 행복을
전하고 있다는데. 조용한 시골 마을을 환하게
밝혀준 만종리 극단 식구들의 꿈은 무엇일까
~ <수상한 가족>에서 만나보자.
[출처] mbc,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