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119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가화맛사성 등이 방송됩니다
[가화맛사성]
상상초월 화끈함! 훠궈&마라요리
중화요리 집
사위 배성환 씨와 그의 장인 김성배 씨
한국인 입맛에 딱 중국식 샤부샤부 훠궈
화끈한 매운맛 마라면
▶ <호미가>
전화 : 031-726-3360
주소 :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로 6
지번 신현리 7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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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11:00 - 23:00Last order 22:00
주말 11:00 - 23:00Last order 22:00 월요일 휴무
6,000원
짜장
19,800원-23,000원
훠궈 세트 1인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수상한 가족]
저 푸른 초원 위에! 400마리 산양과 부부
▶ <하늘목장>
전화 : 070-8884-1353
주소 : 충북 괴산군 사리면 수암길 178 농장
지번 수암리 산80-1
[人스타열전] 완벽 비주얼! 황금 아침밥상의 비밀?
▶ <곰곰이밥상>
수험생을 위한 영양 가득 아침밥상, 청림라이프
http://www.instagram.com/nye0707/
1. [人스타열전]
완벽 비주얼! 황금 아침밥상의 비밀?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끌고 있는 SNS 스타를
찾아가 그들의 노하우를 낱낱이 공개하는,
인(人)스타 열전! 하루를 시작하는데 빼놓을 수
없는 이것! 바로, 아침밥. 하지만 아침밥을 먹고
출근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아침을 거른
이들을 구해줄 오늘의 주인공은 매일 아침 영양
가득, 완벽 비주얼을 뽐내는 아침밥상을
업로드하는 SNS 스타, 노영은 씨! 평범한
주부였던 그녀가 SNS 스타가 된 데는 특별한
‘아침밥상’ 덕분이라는데~ 매일 ‘아침밥’을
준비하게 된 이유는 바로, 고3 수험생이 된
아들을 응원하기 위해서였다. 3년간 매일 아침
밥상을 정성껏 차리며 요리 분야의 인기
인플루언서로 등극했다는데! 더 이상의 메뉴
고민은 No! 바쁜 아침 시간을 절약하기 위한
노영은 씨만의 쉽고 간편한 요리 비법 대 공개!
그 중 첫 번째는 바로 ‘만능 데리야키 소스’!
이거 하나만 있으면 가족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각종 요리가 탄생한다는데~ 보기에 좋은 음식이
먹기에도 좋다?!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노영은 씨의 아침 밥상 두 번째 노하우,
‘채소 플레이팅’! 집에 있는 채소들을 활용해
누구나 쉽게 평범한 메뉴도 고급스럽고 우아한
자태로 변신 완료! SNS 스타와 함께 평범한
아침 밥상을 황금밥상으로 바꿔줄 노하우를 소개한다.
2. [나PD 혼자 간다]
여름방학특집 나피디 베트남 가다! -달랏 편-
여름방학이 다가오고 본격적인 휴가 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많은데. 그래서 준비했다!
여름휴가 특집 2부작! 나PD가 베트남에 떴다!
연중 섭씨 20도 안팎의 쾌적한 날씨!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 명소가 많은 베트남 달랏과~ 그저
앉아만 있어도 좋다! 투명한 바다가 펼쳐진
나트랑으로 직접 떠난 나피디~ 이번 주엔
베트남에 있는 소도시, 달랏을 소개한다.
과거에는 베트남의 다른 여행지와 더불어 짧은
일정으로 스치듯 방문하던 여행지였는데, 요즘
4·50대 중년 부부들에게 인기 여행지로 급부상
중이란다. 그도 그럴 것이, 해발 1,500m의 고원
도시라 평균 온도가 낮아 시원한데다,
베트남에서 가장 오래된 달랏 기차역부터 전 세계
깨진 도자기로 만들어진 린푸옥 사원, 프렌
폭포와 같이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많은 관광
명소가 있기 때문. 그뿐일까~ 달랏에는 이색적인
먹을거리도 가득하다는데, 빨간 양념장 얹어
비벼 먹는 비빔 쌀국수부터 큼지막한 족발이
들어간 쌀국수까지. 비주얼은 물론 맛까지
특별한 음식을 파는 현지인 추천 맛집부터
주말이면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사람이
몰린다는 ‘달랏 야시장’까지!! 이곳에서는
삼삼오오 모여 노상에 앉아 달궈진 숯불 위에
육해공 재료들을 구워 먹을 수 있다는데! 당신이
아는 베트남과 전혀 다른 달랏,
<나 혼자 간다>에서 소개한다.
3. [가화맛사성]
상상초월 화끈함! 훠궈&마라요리
식당 10곳 중 8-9곳이 문을 닫는 불황 속에서도
가족이 힘을 합쳐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이
있었으니 일명 <가화맛사성>. 날로 치솟는
인기로 요즘 경기도 광주에서 제일 잘 나간다는
한 중화요리집. 한 입 먹고 땀까지 시원하게
빼고 나면 무더위는 절로 날아간다는 메뉴는
바로 중국식 샤브샤브 훠궈와 마라요리! 요즘
중국요리 좀 먹는다하는 사람들 사이에선
짜장면, 짬뽕을 제치고 인기를 끌고 있는
메뉴가 바로 훠궈와 마라요리라고! 입안이 얼얼할
정도로 매운 특제 마라장이 들어간 훠궈와
마라샹궈, 마라면을 먹고 나면 무더위는 물론
스트레스까지 확! 날아간다는데. 손님들 입맛
사로잡은 손맛의 주인공은 사위 배성환 씨와
그의 장인 김성배 씨! 세상 불편할 것 같아 보이는
사이지만,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부자사이
못지않다는데! 중식의 중자도 모르던 성환 씨를
하나하나 가르쳤다는 장인! 덕분에 이제 성환 씨는
장인의 조수역할을 톡톡히 한다고. 사이좋기로
둘째가라면 서럽다는 사위와 장인의 중화요리를
<가화맛사성>에서 만나본다
4. [수상한 가족]
저 푸른 초원 위에! 400마리 산양과 부부
충북 괴산군 해발 600m 일반 차로는 오르기
힘든 산속에 400명의 대가족이 산다고 해서
찾아간 곳! 바로, 이곳에 김운혁(57) 신정례(57)
동갑내기 부부와 산양 400여 마리가 함께 살고
있다. 가족이 많아서 일까 하루도 바람 잘 날
없다는 이곳은 어미 산양들의 착유를 시작으로
하루가 시작된다고 한다. 하루 일과 중 가장
중요한 착유 시간~ 약 120여 마리의 산양이
하루도 빠짐없이 착유를 하는데... 개성도 외모도
성격도 각양각색인 산양들은 부부의 머리에
뽀뽀를 했다가 깨물기도 하고, 귀에 바람을
넣기까지! 이렇게 뽑은 산양유만 하루에
300리터 정도~ 착유를 마친 산양들은 넓은
목장으로 나가 자유 방목으로 풀을 뜯으며
생활을 하게 된다. 유유자적한 산양과 달리
부부의 일과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착유가
끝나면 부부는 축사에 올라가 아기 양들에게
직접 우유를 먹이고, 아픈 아이들은 없나 수시로
건강 체크를 하는데...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풍경 속에 사는 부부~ 그러나 정작 산양을
돌보느라 여유를 부릴 시간조차 없다는데...
게다가 매일 착유를 하느라 하루 24시간이
모자란다고! 그런데, 공사다망한 남편은 이리저리
벌여놓은 일을 하느라 정작 목장일은 뒷전!
결국, 홀로 일하던 아내의 심기를 건드리고
마는데.... 과연, 남편은 아내의 화를 어떻게
풀어줄지 산양 부부의 달콤살벌한 이야기를
<수상한 가족>에서 만나보자!
7월 26일
[출처] mbc,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