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 833회 미리보기

 

〈변을 보기 힘들다면, 대장암〉

 

<대장암>

분당서울대병원 대장항문외과 강성범

 

- 누구나 한 번쯤 겪을 수 있는 혈변과 잔변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증상이

대장암의 징조라면?

 

- 병이 낫는다 해도 때로 항문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한 병, 대장암에 대해 알아본다.

 

“살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영구 장루를

해야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었어요.”

 

갑상선암과 폐암에 이어 한국인에게

세 번째로 흔한 암인 대장암.

대장암은 대장의 일부를 잘라내는

수술로 끝나는 경우도 있지만,

암이 항문과 가까운 부위의 장인

‘직장’에 생겼을 경우

항문을 다 들어내는 수술을 받아야 할 수도 있다.

암이 낫는다 해도,

평생 인공항문을 달고 살아야 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장암은 초기 발견이 어렵다.

증상이 나타났을 때에는 이미 3기 혹은 4기...

과연 어떻게 하면 대장암을 빨리 발견할 수 있을까?

그리고 늦게 발견되는 대장암의 경우,

과연 어떻게 치료할 수 있을까?

 

EBS <명의-‘변을 보기 힘들다면,

대장암’>편에서는 대장암의 종류와 증상,

그리고 그 예방법과 치료법을

외과 강성범 교수와 함께 알아본다.

 

 

 

 

항문을 살릴 것인가 없앨 것인가...

영구 장루에 대한 고민

 

어느 날 화장실에서 혈변을 보고 병원을 찾은

50대 후반의 한 남성. 대장 중에서도 항문과

가까운 부위의 장인, ‘직장’에 암이 생겨

두 번이나 국소 절제를 했지만 또 다시

재발되었다. 결국 환자는 장과 항문을 모두

잘라내는 대수술을 받았다. 그리고 항문을

대신할 인공항문, 즉 ‘영구장루’를 달게 됐다.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인공항문을 선택하는

환자들... 과연 ‘영구장루’를 달고 난 이후의

삶은 어떨까? 그리고 대장암에서 항문 절제는

과연 어떤 경우에 시행되는 것일까?

 

직장암의 경우, 설사 항문을 보존한

환자들이라 해도, 그들에겐 또 다른

숙제가 있다. ‘변실금’이다. 변을 의지대로

조절하기 힘든 ‘변실금’... 과연 변실금은

극복이 가능한 걸까? 대장암 중에서 가장

까다로운 암으로 통하는 직장암에 대해 알아본다.

 

늘어나는 20-30대 대장암 환자...

젊은 나이에도 생길 수 있는 대장암

 

최근 50세 이하의 젊은 대장암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최근 건강검진을 통해 직장암을

발견하게 된 30대 후반의 남성. 별 다른 증상도

없었고, 가족력이 없었기에 암에 걸릴 거라곤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50세 이후 환자가

전체 9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중장년층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대장암...

과연 젊은 층에서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대장암 환자 중에는 혈변, 잔변감, 변비 등

변과 관련된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도 많다.

과연 배변 양상의 변화와 대장암은

어떤 연관이 있는 걸까? 대장암의 발생 원인과,

증상에 대해 알아본다.

 

수술 전 항암 방사선 치료로 암 크기 줄인다!!

 

올해 초 종합검진을 받고 직장암 2기 판정을

받은 50대 초반의 여성. 특별한 증상도

없었고 변을 보는 것도 어렵지 않았는데

자영업을 하며 생긴 스트레스 때문인지

어느 날 갑자기 암 진단을 받게 됐다. 암 판정도

충격이었고 장을 20cm 이상 잘라내야 한다는

부담 때문에 수술에 대한 공포도 컸다. 하지만

수술하기 전 항암 방사선 치료를 받고

종괴가 거의 사라졌다. 암이 있는 부위만

간단하게 잘라내는 국소절제로 치료를

끝낼 수 있었다.

 

그 외에도 대장암은, 다른 장기에 전이가 있는

‘4기’에 발견된다 해도, 완치율이 40~50%에

이른다. 다른 암과는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치료가 잘 되는 편이다. 과연 그 비결은 무엇일까?

 

초기부터 4기까지... 대장암의 다양한 치료법,

그리고 조기발견을 위해 유의해야 할 점 등

대장암의 공포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방송일시 : 2023년 09월 15일

(금) 밤 9시 55분, EBS1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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