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민국 미리보기

 

동해에 감동해

 

動(동) 트는 동해, 아름다운 해 오름의 고장 동해시.

애국가 첫 소절 동해 바다와 같은 이름 동해시.

그만큼, 동쪽 해안가를 따라, 망상,

추암, 감추, 어달, 대진, 한섬, 묵호 등

다양한 해변과 항구를 품고 있다.

동쪽으로 푸른 바다를, 품었다면,

서쪽으로 두타산과 무릉계곡으로 대표되는

백두대간을 품었다.

 

멋진 바다 풍경과 산세가 함께하는 동해시,

동해시를 대표하는 묵호항부터,

과거 정취를 간직한 논골담길,

200년 역사를 품은 북평시장 등

다양한 삶의 이야기가 살아 숨 쉬는 도시.

동해시를 삶의 터전 삼아 살아가는

우리네 이웃들의 이야기를 들으러 떠나본다.

 

1부. 동해, 묵호항 사람들

– 4월 24일 (월) 저녁 7시 20분

 

동해의 중심, 묵호항

 

동해를 대표하는 항구 ‘묵호항’.

동해시의 시작이자, 중심이 바로 묵호항이다.

1941년에 개항한 묵호항은

석탄을 나르는 중요한 관문이자,

한때는 오징어와 명태 많기로도 이름난 항구였다.

지금은 비록, 오징어와 명태는 나지 않지만,

여전히 활기가 넘치는 묵호항.

 

새벽 4시부터 시작되는 홍게잡이 조업에서는

동해의 붉은 보석, 홍게를 얻을 수 있고,

새벽 6시 30분, 수산물 경매 현장에서는

좋은 물건을 입찰받기 위한

치열한 눈치싸움이 펼쳐지는데!

 

바다를 터전 삼아,

누구보다 일찍 분주한 하루를 시작하는

동해, 묵호항 사람들

언제나 활력 넘치는

그 생생한 삶의 이야기를 만나 본다.

 

 

 

 

2부. 동해, 묵호 옛 도심의 향기

– 4월 25일 (화) 저녁 7시 20분

 

바닷가 사람들의 진한 삶의 애환이 담긴,

묵호 원도심

 

묵호역 맞은편, 묵호의 옛 중심이, 발한삼거리

그곳에 있는 작은 독립책방,

책방지기이자 여행작가인 채지형 씨는

동해를 여행하던 중,

묵호의 매력에 빠져 정착하게 됐다.

 

그녀가 생각하는 묵호의 매력은 무엇일까?

시간의 흐름이 겹겹이 쌓인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 묵호

 

벽화에 묻어나는 진한 삶의 풍경을 담은, 논골담길

밤바다의 빛을 비추던 묵호 등대

오징어, 명태를 말리던 바람의 언덕

푸른 바다를 전망하는 스카이밸리와 해랑 전망대,

도깨비의 설화가 살아 숨 쉬는 도째비골

강원도 사람들의 추억의 음식,

따뜻한 장칼국수 한 그릇까지

묵호의 숨겨진 명소와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채지형 작가와 함께 돌아본다.

 

 

 

3부. 동해, 살고 싶은 분토마을 만들기

– 4월 26일 (수) 저녁 7시 20분

 

우리 마을을 살기 좋게!

- 박대현 씨의 고군분투 마을 살리기 운동

 

인구 유출과 고령화로 인해

지방 소도시는 점차 활기를 잃어가고 있다.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도시 재생 프로그램을 통해

작은 마을들이 다시 활기가 넘치고 있다.

현재 동해시에는 별빛마을, 책방 마을,

분토마을 등 다양한 마을 단위 도시

재생 프로그램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마을 장 사업과 장체험마을로,

새로운 소득을 창출해내고 있다는

분토마을을 찾아가 본다.

분토마을의 마을 살리기 중심에는

바로 이분이 있는데,

분토마을 협동조합 박대현 조합장.

장 담그기, 장 체험 휴양마을 운영 외에도,

마을의 환경을 정비하는 것은 물론,

마을 이웃들의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마을의 공식 일꾼이다.

마을의 크고 작은 대소사는

모두 그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다는데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날마다 분주한

박대현 조합장의 하루를 따라가 본다.

 

 

 

 

4부. 동해, 정을 사고파는 북평오일장

– 4월 27일 (목) 저녁 7시 20분

 

북평5일장, 사고, 파는 것은 情

 

2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전국 최대의 민속시장 북평민속시장.

끝자리 3과 8일에 열리는 오일장이다.

오일장 한쪽에 자리한

국밥집, 두붓집, 떡집 등의 상설시장 외에도

강원도에서 열리는 장터답게

싱싱한 수산물은 물론이고,

어르신들이 직접 따고 캐온,

다양한 농작물과 임산물들이 좌판을 가득 메우는데!

다양한 구경거리 넘치는 전통시장.

그리고, 단순히 물건을 사고, 파는 것이 아니라,

정을 사고, 파는 곳,북평오일장

잊혀가는 전통시장의 정겨운 풍경들을 만나본다.

 

 

 

5부. 동해, 신선들의 놀이터 무릉계곡

– 4월 28일 (금) 저녁 7시 20분

 

신선이 노닐던 무릉계곡, 숨겨진 비경 속으로

신선이 노닐었다는 무릉도원.

동해에도 그런 무릉도원이 있다.

바로 백두대간의 중심이자

두타산의 비경을 담은 무릉계곡이다.

 

강원도 최고의 명승지로,

무릉계곡에서 오랫동안 산을 타왔다는

마을주민, 김원기, 박윤수 씨와 함께

무릉계곡의 비경 중의 하나인 두타산 베틀 바위와

용추폭포, 쌍폭포를 감상하고

그 속에 전해오는 이야기를 들어본다.

 

또 수많은 시인 묵객들이

암각서를 새겼다는 무릉반석

유생들의 항일정신을 담은 금란정,

유서 깊은 사찰 삼화사,

마을의 신앙을 담은 서낭당까지.

천혜 절경 담긴 무릉계곡 삼화마을의

숨겨진 역사까지 들여다본다.

 

방송일시: 2023년 4월 24일(월) 4월 25일

4월 26일 4월 27일 4월 28일(금) 저녁 7시 20분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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