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628회
오늘 오늘 저녁 이 맛에 산다 에서는
국수왕 등이 방송됩니다
<국수왕>
오징어쟁반국수
물총 칼국수
▶황부자칼국수
전화: 042-636-3335
주소: 대전 동구 옛신탄진로 2
지번 삼성동 302-138
매일 10:30~21:00
19,000 - 35,000
오징어쟁반국수
6,000
칼국수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Contact Place Address)
<이 맛에 산다>
100년 된 촌집 사위 성용 씨의 오지 생활
전화: 010-7499-2503
▶주소: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매화동길 504-7 산촌집
<저 푸른 초원 위에>
▶홍박사 부동산
전화: 031-631-9500
주소: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수광리 137-2
@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 메뉴 가격 영업 시간 등의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9월 10일
1.[국수왕]
오징어는 칼국수를 좋아해♬ 오징어 쟁반칼국수
이번 주 국수왕을 찾아간 곳은 칼국수의 도시!
대전! 거리마다 칼국수 맛집이 즐비할 만큼
칼국수의 성지라 불리는 이곳에~ 아주 특별한
칼국수왕이 있다는데! 바로 대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화끈한 별미! 오징어 쟁반 칼국수
되시겠다! 탱글한 오징어와 고소한 두부! 여기에
쫄깃한 수제 면발까지 더해졌다는 최강 별미
오징어 쟁반칼국수! 그 맛의 첫 번째 비밀은
바로 남편이 직접 만드는 명품 칼국수 면발에
있었으니! 매일 아침 새벽에 나와 칼국수 면을
만들고 있다는 남편! 밀가루 반죽에 계란을
넣어 고소함 업그레이드 해준 반죽은 하루
숙성해 준다는데! 숙성 반죽은 다시 수백 번
치고 밀어서 공기층을 완전히 빼주면~
비교 불허! 쫄깃 탱글한 면발로 재탄생 된단다!
이렇게 남편의 명품 면발이 완성되면~ 화끈한
감칠맛의 완결판! 아내표 ‘양념 육수’가 출격할
차례! 한눈에 보기에도 범상치 않은 양념 육수의
비밀은 바로, 고소함 응축된 사골 육수에
있었으니! 진하게 끓인 사골육수에 고추기름
고춧가루 등으로 매운맛 더해주면, 그 어디서도
맛보지 못한 특별한 양념 육수가 탄생된다는데~
여기에 싱싱한 오징어와 고소한 두부까지 넣고
파이어~ 파이어~ 불맛 더해 볶아주면! 한 입만
먹어도 얼큰한 풍미 대축제! 쫄깃 탱글한 식감
대폭발! 선사하는 오징어 쟁반 칼국수가
완성된단다! 허나 아직 놀라긴 이르다! 부부의
두 번째 야심작도 있었으니! 바로 깊고 시원한
맛이 일품인 동죽(물총) 칼국수 되시겠다~
매일 아침 공수하는 싱싱한 동죽 중에서도
최고의 동죽을 선별하는 것은 기본! 직접 끓이는
특제 육수까지 더해지니, 속 풀어주는 깊고
진한 맛이 아주 일품이라는데!
부부 합작 신공으로 완성하는
특별한 칼국수의 세계! 지금 바로 만나보자~
2.[이 맛에 산다]
100년 된 촌집 사위 성용 씨의 오지 생활
강원도 정선군, 해발 750m에 위치한 오지마을
매화골에는 100년의 시간이 고스란히 담긴 한
촌집이 있다. 그런데 이 촌집에 새로운 주인이
들어왔다. 그 주인공은 바로 집 주인 김연달 씨의
백년손님, 사위 윤성용(39) 씨와 딸 김정임(39) 씨
부부. 도시에서 운송 일을 하며 기반을 닦던
성용 씨는 팔릴 위기에 처한 처가댁을 지키기
위해 약 1년 전 아내와 정선행을 선택했다.
하지만 도시 남자 성용 씨는 새벽부터 시작되는
산골 생활이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로
고되다. 농사일은 물론, 100년이 넘은 촌집의
보수 공사에 할 일이 태산인데. 게다가
육아템 하나 없는 산촌에서 육아까지 치루려니
부부는 일이 만만찮다. 오지 산골이다 보니
아이들이 아파 병원이라도 가면 어쩌나 걱정도
큰 부부. 하지만 드넓은 산과 밭에서 뛰노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산촌 생활의 뿌듯함도
느낀다고. 나날이 성장 중이라는
산촌 사위 성용 씨와 유년 시절의
추억 소환만으로도 즐겁다는 정임 씨의
오지 생활을 만나본다.
3.[저 푸른 초원 위에]
소나무로 通했다! 경기도 이천 숲속 전원주택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임과 한평생 살고 싶다”는 모든
사람을 위해, 멋진 전원주택을 찾아다니는
개그우먼 김세아! 오늘의 발품 의뢰인은 좋아요!
열리네요~골이에요! 축구 해설위원 박문성 씨!
소나무가 많은 전원주택에 살고 싶다며,
전원생활을 반대하는 아내를 설득할 수 있는
멋진 전원주택을 찾아달라고 한다. 오늘도
김세아는 발품 의뢰인의 마음에 쏙 드는
매물을 찾을 수 있을까?
고급 소나무 조경이 숲속을 이루는 오늘의
첫 번째 집! 15년 전 아내와 함께 전원생활을
즐기기 위해 이곳에 터를 잡았지만 다니는
직장과 거리가 멀어 눈물겨운 심정으로 집을
내놓게 됐다는데. 직접 가꾼 정원은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능소화, 과실수와 소나무, 분수가
설치된 연못까지 만날 수 있는데,
이 넓은 정원만큼 내부 역시 못지않게 넓다고!
1층, 2층으로 나뉘어 오래된 연식과는 다르게
1년 전 리모델링을 해서 주방, 보조 주방, 거실,
욕실 등 편리하게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게다가 2층 공간은 거실, 방부터 창고로
쓰는 알파 룸까지 공간 활용을 제대로 할 수
있다. 거기다 매매가 역시 3억 9천만 원으로
가격 메리트까지 갖추고 있다는 소나무
숲속 대저택에서의 전원생활을 만나본다.
두 번째 만나볼 집은 조용하고 고즈넉한 마을에
자리 잡은 캐나다식 목조 주택! 캐나다 목수가
직접 지은 전원주택에서는 정원에만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오래된 소나무 조경과
주인장이 직접 가꾼 텃밭에서 민트, 허브 등
꽃차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 거기다 내부는
파리에서 건너온 인테리어로 고풍스러운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거기다 주방, 거실,
2층까지 그림 같은 산세가 펼쳐지는
파노라마 뷰에 저절로 힐링이 되는 곳이라고!
울창한 소나무 숲이 매력적인 이곳은 매매가
5억 3,000만 원이라는데! 공기 좋고 조용한
곳에서 전원생활을 즐기기 딱이라는 캐나다식
목조주택을 만나본다.
[출처] mbc,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