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603회
오늘 오늘 저녁 이 맛에 산다 에서는
우리 동네 맛집지도 등이 방송됩니다
<우리 동네 맛집지도>
야경과 음식의 환상궁합! 여수
여수 돌게장 백반 양념돌게장
▶ 서울식당 (돌게장 백반)
☎ 061-644-7797
전남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로 70-1
지번 율림리 9-3
매일 07:00~18:00 연중무휴
13,000
게장백반
10,000
해물된장찌개
갯장어 샤부샤부 25종류의 곁들임 음식
▶ 나폴리횟집 (갯장어 샤부샤부)
☎ 0507-1355-1701
전남 여수시 돌산읍 진두해안길 68
우두리 796-35
매일 11:00부터~23:00
120,000원
사시미or모듬회
150,000원
하모샤브샤브
20,000원
점심특선(물회)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Contact Place Address)
<리얼극장 ‘거의 완벽한 가족’>
이 구역의 대장은 나야
▶ 자연의 뜰 (초당옥수수)
☎ 010-4776-1884
전라남도 구례군 당촌1길 3
홈페이지 iamecofarm.com/
<별별열전>
돌에 죽고 돌에 사는 사나이
▶ 숫골계곡 고옹민박 (김영대)
☎ 010-5494-6094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숫골길 74
@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 메뉴 가격 영업 시간 등의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7월 20일
1.[우리 동네 맛집 지도]
야경과 음식의 환상궁합! 여수
여수 밤바다~♬ 밤바다를 걸으며 이 노래를
꼭 들어야 하는 곳, 여수! 바로 이번 주
맛집지도의 주인공이라는데. 여수에 오면
안 가 볼 수 없다는 ‘돌산대교’를 찾은 밤. 이곳은
밤이 되면 대교의 조명과 유람선의 조명이 얽혀
한 번 보면 기억에 잊기 힘든 추억으로
남는다고. 더운 여름철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전라남도 여수의 첫 번째 맛집
주인공은 바로, ‘돌게장백반’! 작지만 알찬 크기의
돌게로 장을 담그면, 훨씬 더 풍부한 감칠맛에
중독된다는데~ 여수에서 17년간 돌게장을
만들어 왔다는 사장님. 직접 키운 채소들을
간장에 넣어 푹 끓이고, 여러 번 식혔다 다시
끓이는 작업을 반복하면 명품 간장돌게장 완성!
여기에 매콤달콤한 맛이 일품인 양념돌게장까지~
재료를 아끼지 않고 잔뜩 넣어 주는 것이
비법이라면 비법이라고. 백반에 기본으로
포함되는 된장찌개도 직접 담근 청국장으로
만든단다! 두 번째 맛집은 여수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이 있는 곳이라는데. 무려 25종류의
곁들임 음식으로 손님들 시선 뺏어 주는데~
이것만 먹어도 충분할 것 같지만, 이곳을 찾은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갯장어 샤부샤부’!
갯장어는 여름이 되면 살이 올라 부드러워져
샤부샤부로 데쳐 먹으면 보양식으로 딱이라고.
감초 등의 한약재를 넣고 우린 육수에,
살아 있는 전복, 랍스터, 돌문어까지 넣어 줘야
완성되는 명품 육수! 무더운 여름, 여수에서
제대로 된 보양식의 맛을 즐기러 함께 떠나 보자.
2.[도시PD의 촌으로]
도시PD, 오리 농장에서 한증막 체험하다?!
전라북도 부안에서 도착한 초대장! 몸보신을
시켜준다며 도시PD를 부른 사장님!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역대급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
부안에 도착한 도시PD! 내리쬐는 햇볕에 녹초가
되어갈 때쯤, 우연히 만난 동네 어르신께
시원한 물 한잔 얻어 마시고, 다시 한 번 기운 내
촌호스트를 찾아가는데~ 도착한 곳은
오리농장?! 엄청난 큰 규모로 오리들을 키우고
있다는 박상철 사장님! 고위험성 AI가 지나가고
올해 처음으로 오리 분동을 한다는데... 부화하고
농장으로 옮겨져 일주일 동안 키운 오리들을
사육장으로 옮기는 일을 맡게 된 도시PD~
약 4만 마리의 새끼오리를 한 마리의 낙오없이
분동으로 옮겨야 한다! 체감온도 40도에 달하는
날씨에 방역복으로 중무장한 채, 새끼오리들
옮기기가 시작되는데~! 도시PD는 오늘도
맡은 바 임무를 잘 수행할 수 있을까?!
오리농장의 하루를 체험해보고
중복 맞이 오리 요리를 맛본다.
3.[리얼극장‘거의 완벽한 가족’]
이 구역의 대장은 나야
지리산 산자락 초입에 위치한 전남 구례군의
한 마을, 30년 간 논과 밭을 일구며 감, 콩,
옥수수 등 다양한 작물을 농사짓고 있다는
김종옥, 서순덕 부부. 6년 전, 학업 스트레스에
아이들을 고생시키기보다 건강하고 밝게
키우고 싶어 했던 아들 내외가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면서 3대가 다시 모였다는데~ 농사일에
있어서만큼은 엄격하고 자부심이 강한
아버지는 초보 농부인 아들 내외 부부에게
하늘같은 스승이란다. 농사일에 있어서
아버지가 하라는 건 반론하지 못하고 반드시
따라야 한다지만 주문부터 포장, 선별이
이루어지는 선별창고에 들어오면 상황은
역전된다는데... 품질 선별을 담당하는 아들과
주문을 담당하는 며느리의 눈치를 보기
바쁘단다. 농사일만큼은 자신 있는 아버지
어머니와 그 외 업무를 담당하는 아들과
며느리는 각자 분업하여 일을 하기 때문에
자신이 맡은 일에서 만큼은 대장을 자처한다는
것. 지금은 지난 4월에 파종한 옥수수가
무럭무럭 자라 제철을 맞아 한창 수확 중이라
더욱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다는데~ 농업의
판로를 개척하는 6년 차 신세대농부와
농사만 30년차 베테랑 농부가 함께하는
달콤 살벌한 옥수수 밭을 찾아가본다.
4.[별별열전] 돌에 죽고 돌에 사는 사나이
경상북도 안동, 이곳에 소문난 괴짜 사나이가
있다?! 돌에 죽고 돌에 산다는 오늘의 주인공,
김영대 씨! 귀촌한 지 18년째, 매일 같이 산을
오르내리며 밤낮으로 돌을 쌓고 있다는데…
기다란 돌담으로 이어진 영대 씨의 집은 모든
것이 돌로 만들어진 그야말로 돌 천지,
돌 왕국이다! 각양각색의 조형물, 개집과 닭장,
심지어는 집 내부까지 모든 걸 돌을 쌓아
만들었다고?! 심지어는 돌을 쌓아 찜질방과
야외 샤워장까지 세웠단다. 크기와 모양이
서로 제각각인 돌들을 안정적이면서도 개성
넘치게 쌓아내는 것이 그만의 돌쌓기 기술!
좋은 돌을 고르고, 돌의 모양에 맞춰 쌓아내는
그 재주를 배우기 위해 찾아오는 제자들까지
생겼다는데. 햐지만 돌 쌓기는 여간 힘든 일이
아니란다. 무거운 무게 탓에 한 번에 많은 돌을
운반할 수 없어 매일 인근 산에 올라 조금씩
돌을 캐와야 한다고. 고된 일이지만 영대 씨가
이토록 돌 쌓기에 푹 빠져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주변의 걱정과 만류에도 불구하고 거대한
돌 왕국을 건립한 영대씨는 최근 새로운
도전까지 시작했다. 마을 전체를 돌 왕국으로
만들고 싶다는 영대 씨. 돌과 사랑에 빠져,
돌에 미쳐서, 돌 때문에 살고 있다는
김영대 씨를 별별열전에서 만나본다.
[출처] mbc, 네이버